흔히 미국차는 수리비가 비싸서 차값이 싸도 눈탱이 맞기 쉽상이다.
라는 말이 있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근데 또 제가 마침...
윈터끼고 댕기다가 내리막 커브길에 엄청나게 미끄러져서 인도턱을 치고 뒷 차축이 휘었거든요.
그래서 여타저타 견적을 뽑아보니
필요한 부품은
| Link |
| Suspension Knuckle |
| Upper Trailing Arm |
| Lower Trailing Arm |
| Front Bracket |
| Rear Bracket |
| Upper Control Arm |
| Lower Control Arm |
| Link Rod |
| Cross member |
| hub bearing |
으로 총 11개 부품. 그러니까 우측 후방 조향관련은 올 교체에 리어크로스멤버까지 교체하는데요.
(제 눈엔 멀쩡한데, 정비사(사설공업사입니다.)가 다소 휘었다해서 교체합니다)
독 3사 기준이면 조회해봤을때, 부품가액만 500이상으로 예상되는 사고였습니다.
꽤나 큰돈이죠.. 저쯤이면 자차처리를 고민하는 견적입니다.
자 그럼 미국차, 캐딜락 CTS의 부품가액은
한국 센터가격기준 205만원입니다. 11개 부품가격입니다.
캐딜락 CTS 전체 부품가액이 BMW g30 530i 리어 크로스멤버와 비슷합니다.
리어크로스멤버는 bmw 부품 조회사이트에 조회가 안되어
서스펜션 너클로 검색해봤는데요. 파트넘버는 33306866335입니다.
한국가격은 85만6천원, 미국가격은 781달러(89만원)입니다. 미국가격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그럼 크로스멤버가 미국에서 1700달러, 즉 한화 194만원으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TS의 리어 크로스멤버는 92만원입니다.
정식 센터가격으로 비교해봐도 이미 2~3배의 가격차이가 예상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캐딜락 부품은, 미국에선 확실히 더 저렴하는 것이지요..
상단 11개의 부품을 모두 미국에서 직구할 시, 총견적은 793달러, 한화로 90만원입니다. 물론 배송비와 관세를 뺐지만,
두개 다 합친다하더라도 130만원정도 선으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자 그럼 최종 비교
우측 후방 사고시 예상 부품가액
미국차 캐딜락 3세대 CTS
센터가격 205만원(부가세포함)
직구가격 130만원(관세 배송비 예상치 포함가격)
독일차 BMW g30 530i 기준
센터가격 400~500만원이상
직구가격 400만원 중반
아직도 미국차의 수리비는 비싼가요?
전 아우디, BMW를 둘다 소유하고 있어서 직접적 비교를 자주 합니다만,
단 한번도 미국차보다 독일차가 쌌던 적은 없습니다.
(독일차는 OEM 제품이 있어서 더 싸다는 말도 있을텐데, 캐딜락은 순정 정품이 독 3사 OEM보다 저렴합니다. 흔히들 사용하시는 ROCKAUTO에서 캐딜락 OEM 제품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한 견적이 나옵니다만 이번 비교는 순정 정품 기준으로만 비교했습니다.)
문 한짝 400-400만원.
전봇대에 옆구리 긁는 가벼운(?) 사고로 천만원짜리 견적 뜹니다 ㅎ..
미국차도 차종 따라 천차만별인듯요
근데 볼트 범퍼가 400만원일수가 없지요^^
그쵸 보통은 범퍼값에 각종 클립들. 도색, 기술비 등이 다 들어가서 그렇게 되죠. 레이더나 센서가 망가지면 더 나옵니다.
그리고 Volt는 좀 특이해서 캐딜락 이상의 견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든 부품 수리비 다 합치면 1억 쉽게 넘길수 있을거 같아요.
당연히 일정 비율 넘어가는 손상이면 전손이죠. 개별 부품 값이 비싸다는 이야깁니다. 퓨즈박스 뚜껑 플라스틱 한뼘만한게 4만원이 넘어요. 모비스라면 2-3천원 하려나요.
배터리 2천만원 넘고. 앞뒤 범퍼와 센서류 하면 800쯤 보고 옆구리 양쪽에 휠/사이드미러 다 교체 하면 2000. 내부 프레임이나 내장재, 엔진/미션 등은 하나도 포함 안 시켜도 이정돕니다.
부품의 합이 차값을 넘는건 이 차 아니라도 흔할거 같은데요 ㅎㅎ
전기차인데 엔진이랑 미션은 대체 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거든요. 배터리도 엔진도 미션+모터도 있는 차요.
수리비부심 같은게 아니라, 일반화 하기엔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olt EV도 Volt보다 부품값은 저렴하지만 팔수록 적자 나는 차라고 했었죠. 생산량이 적고 부품 호환되는 차종이 많지 않은 이런 차들은 부품의 합이 완성차보다 비쌀수 밖에요.
그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ㄷㄷ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범퍼, 그릴, 후드, 휀더몰딩, 헤드램프 교체 가격이 부품값 133만원, 공임비 113만원입니다
독3사보다 저렴합니다. 정해진 부품가격 자체가 아무리 포드코리아가 눈탱이를 미친듯히 쳐도
미국 부품가액에 3~4배 폭리를 취할순 없어요 ㅋㅋ
대충 관부가세+배송비에 일정마진 붙이는 수준으로 정리하는거죠. 그럼 포드차도 독3사보단 1/3정도 저렴할겁니다.
다만 보통 보험처리하는 외판 가격이 비싸죠.
링컨은......하아...
물론 국산보다야 비싸지만...
요새 국산차도 단순 범퍼가격은 50만원선정도이니 다른 부품에 비해 차이는 국산 수입간의 갭이 오히려 더 적습니다.
대신 테슬라는 독일3사에 없는 부품들이 많고, 그게 다 첨단장비나 전자장비라서 더 비싸게 느껴지는거죠.
다른건 딱히 비교할 부분이 없겠지만.. 판금 도색을 사설로 해도 독일차 수준, 혹은 그 이상 요구하구요.
다른 분들 외판 교환한 가격도 더 비싸면 비쌌지 저렴하지 않았어요.
외장 부품 말고는 별로 비교할만한게 없네요.
헤드램프 134만원은 그나마 좀 저렴한걸까요? 독일차는 어댑티브인데 테슬라는 그게 아니라서 싸다고 비교가 되는건 아닌것 같네요.
이런 이유는 테슬라는 부품을 외부 반출 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테슬라가 자율주행이다 뭐다해서 전자장비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더 많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그리고 판금도색 가격이 다른건 케바케라고 봅니다.
자기전에 심심풀이로 엔카에 캐딜락 보러갑니다
젤 사악한건 누가뭐래도 이태리차인듯요... 미쳤어요 거긴..
지프 그랜드 체로키 모파 정품 엔진오일필터 정품이 6.5만냥입니다. 심지어 정품이 중국산..
미션오일팬은 필터일체형이라 미션오일 교환시 교체하는게 FM인데 75만냥이고요.
레이더 센서를 보호용 플라스틱 판으로 된 커버 담배곽 만한 쪼가리가 3만냥입니다.
부품값이 비싼 이유가 다수 존재하네요
/Vollago
OEM제품이 정품대비 절반가격이라고 해도 캐딜락 순정 센터가격보다 비쌉니다
제 글 읽어보신건 맞나요?
/Vollago
첨부한 자료는 이번 a6 미션오일필터및 엔진마운트 교체 가격입니다. 하단에 있는게 에프터제품이구요.
엔진 미미는 에프터 찾아보니 40만원이더군요. 공식제품은 53만이구요. 에프터도 결코 싸지 않습니다.
참고로 CTS의 엔진마운트는 센터가격 30만원, 직구가격 17만원입니다.
/Vollago
/Vollago
일반인 기준으로 센터가격을 비교해도 500 vs 205만원입니다.
반박의 여지가 있나요? OEM 제품을 쓰는 순간 일반인 영역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대체 뭘 비슷하다고 diy한다고 말하는 머저리는 누구인가요?
캐딜락 공식센터에서 고치는 것보다 견적이 많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해못하시겠어요?
자. 부품가랑 공임이싼데 무슨재주로 캐딜락 정품서비스센터가가 사설 벤비아 센터보다 싸게 나올수있죠?
/Vollago
밑도 끝도없이 자기말만 하시네요. 아우디를 말했는데 벤츠를 찾고 있고요 개그하시는건가.. ㅋㅋ
부품에 대한 반박을 하실려면 아우디 자료를 보여드렸으면, 아우디 자료로 반박을 하셔야지;;
그리고요 님말대로
벤츠정품 개당 22만원이면 두개에 44만원
호환품 개당 10만원 합 20만원.
캐딜락 센터 정품 개당 15만원 합 30만원
정품 직구 대행업체가격 개당 8.5만원 합 17만원 입니다.
굳이 호환품 안써도 되구요. 정품이 싸니까요. 정품이 싼데, 호환품을 굳이 쓸 필요가 없죠
정품>>호환품인데요.
그리고 캐딜락은 사설 없나요? 캐딜락도 사설 많아요ㅋㅋㅋㅋ 사설 정비소는 무슨 독3사만 정비해주는지 아시나요? ㅋㅋㅋ
/Vollago
센터 vs 센터 비교도 무시하고
센터 vs 사설도 부품가격은 엄연히 더싼데 무시하고
사설 vs 사설한다고 하니 중국제 저질 부품이나 말하고 있고.
대체 뭘 어떻게하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 호환품이라고 해봐야 대만제 아닌가요?
대만제품이 독일 정품과 동등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만약에 호환품쓰다가 문제가 생겨 고장이 나거나 혹은 정식 센터에서 수리거부하면 어떻게 하실려고요? 정품은 그런 만에 하나라는 것도 보장되기에 정품쓰는거 아닌가요?
캐딜락 센터 부품가격이 사설 벤비아 호환품보다 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크로스멤버같은 부품은 호환품이 존재하긴 하나요? 부싱말고 크로스멤버 앗세이요.
bmw 호환품 검색 사이트에도 크로스멤버는 호환품 나오지도 않던데요?
"한국에 대량수입될정도면 어느정도는 검증된겁니다"
정품은 검증이 필요없습니다^^
"제일비싼거 엔진미미 한개 파트존에서 벤츠꺼 검색해보니 벤츠정품 개당 223600원이더군요.근데 호환제품.101300원입니다. 이건 직구도 아니고 그냥 클릭몇번으로 그냥 집으로 배송되는겁니다"
이건 캐딜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캐딜락은 호환품이 아니라 정품이 집으로 배송되죠^^
"직접 캐딜락 서비스센터가가 사설 벤비아에서 oem부품쓴거보다 싸다고 주장해놓고?"
실제로 부품가격이 싼걸 저보고 어쩌란 말인지요? 대만제 OEM 호환품보다 GM 정품이 더 쌉니다. 거기다가 부품대행업체 통하면 캐딜락 센터보다 더 저렴하게 구할수 있구요.
/Vollago
님께서 그냥 참으세요.. 투덜이 스머프도 아니고 댓글마다 거참, 거참..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사람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저는 첫 댓들에서 그냥 손절했을 듯..
/Vollago
캐딜락은 좀 다른가보네요
현기차도 비쌉니다.
구형토러스면 그냥 일반일텐데 110이면 비싼거죠.
뭘 해도 수입차 부품가격에 요즘 현대차도 비싸요란 말은 안통합니다
수입차랑은 비교가 힘들죠. 일단 물류비가...
뭔가 특별하게 비싼 무언가가 들어가지 않았을까하는...
예를 들면 크라이슬러니까 뜬금없이 사이드미러가 벤츠꺼라던가..
그냥 차량 유지비용은 비싸죠.
아무래도 대배기량이다보니 세금이 비쌈...
트래버스 까페에서요.
캐딜락은 럭셔리라인이라 모르겠는데 쉐보레 기준 비싸지않나요?
어떤 부품을 교체했는데 2천만원이냐가 중요한거죠. 트렁크 사고면 뒷범퍼도 교체했을수도, 유리도, 심하면 리어펜더나 D필러도 손상갔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트렁크도어 견적이었습니다.
그쪽에 카메라도 있고 그래서 큰사고 아니었는데 전체 교체로 간듯했습니다.
공임은 400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업소 공임이 1급보다 2배 좀 안되게 비싼걸로 측정되어있더군요.
사고에 비해 문짝교체 견적 2천짜리를 내어놓으니 차주가 까페에다 올리고 하소연을 한겁니다.
파워트레인 관련이나 이게 이가격밖에 안해? 하고 엄청 싼 부품이 있는가하면
또 뜬금없이 엄청 비싼 부품도 있더라구요.
긍데 미국차 부품 비싸다는건 gm계열이 아니라 포드계열문제긴 합니다.
링컨이.. 진짜 미쳤습니다.
비싸봐야 다른 독3사차량과 비슷하더라구요
포드 차량은 2~3등급이거든요.
캐딜락은 4등급.
수리비 비싸고 정비성 후지다고 까이는 아우디는 6~10등급.
BMW는 8~17등급. 벤츠는 10에서 17등급이에요.
...1등급이 가장 비싸고, 26등급이 가장 쌉니다.
뭐 쟤네들은 차가 비싸서, 자차를 많이 내니 보험 등급이 낮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정비성 후지고 수리비 비싸다는 그 폭바도 3~10등급, 푸조는 의외로 1~6등급(..)이네요.
부품가격이 저렴할 수는 있겠지만, 실력없는 저 같은 사람에겐 센터 가격이 곧 그 차의 수리비고, 보험등급이죠.
GM이요?
Bolt 14등급. 임팔라 15등급. 그외 나머지 6등급(아마도 카마로)네요.
2도어라서 사고율도 높은 카마로가 6등급인데, 이것보다 더 비싼게 포드죠.
크라이슬러? 3등급.
...포드 오너들이 사고를 많이 낸다는 통계도 딱히 없으니,
그냥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같은 사고라도 훨씬 많이 부서지거나.
대체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보험수리시 자주들어가는 부품은 독3사만큼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사고외적인 고장이나 소모품같은 경우 독3사와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구요.
보험등급 같은 경우 수리 외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단순 부품값으로 비교하긴 어렵긴 합니다.
(ex, 대배기량으로인한 고가차량렌트나, 수리부속의 재고부족으로 인한 렌트기간 장기화등, 무시못할 요소가 많습니다.)
수리비를 책정하는 큰 요소는 부품가+공임비+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캐딜락의 경우 '시간'적인 요소에서 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독3사보다 서비스센터 인프라 구성이 빈약하다보니, 수리기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을수밖에 없고,
그로 인하여 렌트비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런 요소가 보험등급에서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OEM 부품이 적다해도 독3사 OEM부품보다 저렴하거나 혹은 같은 가격의 정품이 있으므로, 굳이 호환품이 문제 생길까 두려워하면서 교체할 필요도 없다는게 큰 장점이죠,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쉐보레 볼트EV가 많은 부품이 한국생산인데 부품가가 훙악하기 그지없었지요. 한국-미국-한국수입 등의 경로를 거쳐서 그랬는데 이를 개선하면서 몇몇 부품은 거의 90%가까이 가격이 인하되더군요. 아마 본문도 이런 내용이 반영된 듯 합니다. 이렇게 바뀐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다만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FCA는 아직...특히 디젤엔진이 이태리제인데 내구성도 꽝이더군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김정민씨가 현기차 성능 개선을 언급하면서 최신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어코드(미국산) 앞유리가 210만원(당연히 썬팅 별도), 뒷범퍼가 170인가 190인가 그랬어요.
하지만 최고는 역시 영국차량 아닐까 싶습니다.
랜드로버 잠시 탔는데, 급을 뛰어넘는 비쌈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보증기간이였지만
저도 비싸다고해서 조심조심 차고 있어요.
부품 값은 의외로 수입차 치고 싼데 공임비가 겁나 비싸다고... 부품 반출을 안해주는게 가장 큰 문제죠..
근데 뭐 차량 수리비는 그냥 보험사가 젤 정확한것 같습니다.
수리비가 비슷해도 수리기간이 길면 렌트가 길어지니 등급이 낮아지더군요.
그리고 얘기하시는 수리비는 부품직구를 어느정도 가정하고 얘기하시는 것 같은게 일반적으로 부품 직구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서... 그냥 국내 서비스센터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겠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