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ig 중고 고르다가 하이브리드냐 3.0 이냐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서 굴당 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1.하이브리드
18년 6월식, 5만키로
풀옵션 (익스클루시브 + 스마트센스2)
2. 3.0
18년 12월식, 3만키로
역시 풀옵션
가격은 1번 하이브리드 모델이 150정도 비싸네요
연비와 정숙성의 하이브리드냐 아니면 앞으로 다시 타기 힘들 6기통이냐... 뭐가 좋을까요?
그랜저 ig 중고 고르다가 하이브리드냐 3.0 이냐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서 굴당 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1.하이브리드
18년 6월식, 5만키로
풀옵션 (익스클루시브 + 스마트센스2)
2. 3.0
18년 12월식, 3만키로
역시 풀옵션
가격은 1번 하이브리드 모델이 150정도 비싸네요
연비와 정숙성의 하이브리드냐 아니면 앞으로 다시 타기 힘들 6기통이냐... 뭐가 좋을까요?
고속주행 많으시고 키로수가 많지 않으시면 V6!!!
본전뽑고 못뽑고를 떠나서 하브의 정숙성도 좋아보이고, 시내주행 위주의 3.0은 연비가 너무 ..
계산기 두드렸을 때 하브에 돈 더들이는 것 대비 3.0이 득이고 뭐고를 떠나서, 차 구입비야 그냥 사고 나면 끝이지만 계기판에 뜨는 연비와 주유비는 타면서 계속 보는 거라.. ㅋㅋ
그렇지만 엔진 이슈에 민감하시거나 6기통 감성을 원하신다면 3.0으로 가셔야죠!
HEV는 자차로 타봤고, 2.4와 3.0은 회사차량으로 타봤는데요, HEV를 타보니 별로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정숙성은 주차장에서만 느낄 수 있구요, 그나마 히터나 충전구동으로 1500rpm으로 엔진이 돌면
앳킨슨 특유의 맥동소음/진동으로 스트레스가 있어요...
게다가 단거리 주행에서는 시동을 자꾸 끄니 히터도 따뜻하지 않습니다 -_-;
회생제동으로 정차시 시속20 이하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슥 풀리는 느낌이라 적응하기 힘들었구요,
가끔은 악셀을 오프했는데도 모터가 0.5초가량 더 돌아가서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될 뻔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트렁크 좁은 것도 덤입니다. 공간확보를 잘 한것 같지만 휘발유차 대비 바닥이 꽤 높아요.
차 무게가 무거워 밸런스도 2.4/3.0대비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제 기준 6km 출근길(지방 광역시) 연비는 9~11, 고속연비는 15.3정도였습니다.
(지금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가 출근 8~9, 고속 12~13이니 가격대비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느낍니다.)
하브 추천을 많이들 하시는데 전 실사용에서 도저히 만족을 못 해서 결국 8개월만에 손해보고 방출했네요 ㅠ.ㅠ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절대로 나쁜 차는 아니고, 만족하고 타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출력이 2.4 대비 현격하게 좋은데 세금 싸고 연비 준수하니까요.)
요즘은 카마스터 동승없이 셀프시승도 되는 거 같으니 부담없이 타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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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니 세타엔진은 MPI GDI 가릴 거 없이 스커핑 현상이 있다네요. 참고 하심이..
감안 안 하셨으면 하이브리드 할인이 있으니 가격차가 줄어들겠네요.
요즘 저배기량 추세인데 3.0갈필요 없어보입니다 보험료 자동차게도 비싼데
연비와 정숙을 경험해보면 하브만 찾으실꺼같아요. 그리고 하브는 공공시설 할인이 있는걸로 아는데 ㅎㅎㅎ
그리고 소렌토 하브면 더좋을꺼같아요 찾아보세욤!^^
연비도 잘나오고 정숙성 좋고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