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GDI 엔진 달린 12년식 i30 GD 입니다. 12.5만 km 쯤에 쇼트엔진 무상수리받았고, 이 때 엔진 내부 소모품류 (타이밍체인, 워터펌프, 각센서류 등등) 같이 교환했었는데요.
교환받고 3천 km 정도 더 탔는데, 냉간시동 직후에 갑자기 기어가 갈리는 듯한 그르르르르륵 소리가 나네요. 영상은 반복해서 3회 정도 시동 걸었다 끄길 반복해서 소리가 나는 시간이 짧은데, 처음 증상 발생했을땐 10초 이상 연속해서 소리가 났었습니다.
또 이 상태에서 2분 정도 예열한 다음 주행했을 때도 가속/선회 등 엔진에 부하가 걸리면 바로 유사한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엔진에 완전히 열이 오른 상태에서야 상당히 작은 소리로 바뀌더라고요.
유튜브 등등 돌아다녀 보니 그랜저 HG 3.0, 3.3 엔진의 타이밍체인/CVVT 고장시 소음과 상당히 유사한 것 같은데.... 타이밍체인 초기불량이 맞을까요?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살살 운전하는 정도는 괜찮을지...퇴근해야 하는데 일단 차를 학교에 두고 버스 타고 퇴근하는게 맞겠죠?
일단 차량은 쇼트엔진 교환작업했던 대전 현대사업소로 월요일에 냅다 들이밀 예정입니다.
/Vollago
다른 차긴 한데 저도 시동걸때 그르르르륵 하고 시동이 걸릴때가 있었습니다. 찾아보니깐 체인텐셔너에 오일이 빠져서 오일압력이 올라오기 전인 시동걸때 잠깐 체인이 체인가이드를 때리는 소리라고 했었습니다. 체인텐셔너 스프링장력이 좀 떨어졌거나 하면 나는 소리로 알아요. 몇시간 정차후에 한번 나고 바로 시동 다시 걸면 안났었어요.
저는 시동걸때만 1~2초 났었고 정비 메뉴얼에도 데미지가 있거나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들었는데요. 주행중애도 나신다고 하면 체인 장력조절이 잘 안되고 있는걸수도 있으니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이 혹시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고 월요일에 사업소에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엔진오일이 많이 부족하면 저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사업소에 가서 기껏 증상을 재현했는데 사업소에서 오일이 적어서 발생한 증상이라고 둘러댄 후 오일만 보충하고 돌아가라고 할까봐서요.
특히 냉간시에는 저 기구의 응답성이 매우 안좋아 시동성마져 악화시켰습니다... ㅎㅎ 그나마 대배기량의 다기통 엔진에 발생해서 체감이 안되었고, 차 후에 개선되어서 아는 사람도 잘 없는 듯 하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10년도 더 넘은 이야깁니다.. 이런 기술들은 아주 예전부터 적용되어 왔었고.. 지금 VVT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랑 예전 VVT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랑 크고 작게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죠.. )
그래서 가변 기구를 모터로 제어하는 방향으로 연구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연구 자체야 한참 전에 다 해놨을 거 같은데, 지금 내밀 패가 아닌가 봅니다.. )
@thanhlove님 @2DPL님 @4fifty5님 @RAZR님
네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