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 세차파라 물왁스만 쓰는데
요즘 사는 게 하도 재미없어 심심할 때 조금 더 제대로 왁스질을 해볼까(한두 달에 한 번 정도만) 생각중입니다.
그렇다고 고체 왁스는 너무 힘들어서 싫고
중간 정도로 타협해서 크림 타입의 왁스를 써볼까 하는데
후보를 둘로 압축했습니다.
케미컬가이의 버터웻 왁스 VS 스마트왁스사의 스마트 왁스
둘 다 카나우바 성분이 주재료라서
지금 물왁스 용도로 쓰고 있는 케미컬가이 P40 디테일러와의 병용에도 적당할 것 같은데
성분이나 물성, 사용후기들을 보면 거의 비슷한 제품처럼 보여서(제가 문외한이라...)
둘 중 어느 제품을 추천하시는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덧붙임) 둘 다 친수형 제품인 걸 알고 있고, 전 친수형을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편하게 쓰기에는 케가 화이트라이트나 블랙라이트가 나을듯 싶어요. 둘다 만족했습니다
버핑은 쉬운편이긴하구요
전 버터웻 왁스 세번 쓰고 다 남 줬네요..
전 지극히 초발수성애자여서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요..
고체왁스나 크림형 왁스나 사용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물성이 물러서 쉬워보이지만 오히려 사용량만 많고 작업은 같은 경우가 대다수예요
친수형이라면 마프라 카럭스도 평가가 좋던데 한번 고려해보는건 어떠신지요
블랙, 버터웻 둘다 사용중인데 블랙라이트 버핑이 더 잘됩니다.
고체나 이거나 생각에 빠지실 것 같으면 그냥 고체로 가세요.
크림형은 정말 양 조절 잘못하면 소모량도 좀 심각해요. 이로인한 비용까지 생각하면 뜨억~@
너무 헤프게 씁니다.
고체는 패드에 한번 묻히고 후드 반판, 문짝 한판 정도 얇게 펴바를수 있고, 크림보단 고체를 자주 써서 손에 더 잡히는 것도 있습니다
고체 왁스는 안써봤지만 바르고 버핑 생각하면 물왁스에서 크림 타입으로 가는 것도 꽤 로딩이 증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고체도 좋을 것 같은데 고체보다 힘이 덜 들 것 같아서 크림으로 가시는거는 조금 아쉬우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
고체 쓰시는 분들 중에 크림으로 바꾸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