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다들 아셨나요?
이것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빛 재채기 반사
https://ko.m.wikipedia.org/wiki/%EB%B9%9B_%EC%9E%AC%EC%B1%84%EA%B8%B0_%EB%B0%98%EC%82%AC
빛 재채기 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터널을 빠져나올 때 재채기를 하니까 속도를 줄이게 되고 파급효과가 뒤에 전달되어 정체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킹리적갓심이..
저 증후군도 분명 알고 있었고, 터널 부근에서 이유없이 정체가 생겼다가 풀리는 게 무척 궁금했었는데 두 현상을 결부시켜 생각하지 못하다니....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기존의터널은 원가절감때문에(터널이 비싸니 길이라도 줄이려고) 진입전에 최대한 오르막을 길게주고 터널폭과 높이를 최대한 건축한계에 맞추어 지었습니다 당연히 교통공학적으론 0점이죠. 화물차등 저속차량등으로 속도가내려가는데 지형+낮은터널조도로 안의상황을 파악할수없으니 브레이크까지 밟게됩니다. 이게 이어지니 터널 중간쯤만가면 정체가 풀리는거죠.
말한 것의 이유면 터널을빠져나오고 일정주행을 해야 정체가 풀립니다 실제론 터널진입후 어느정도 주행만해도 정체가 사라져있죠.
최구지어지는 터널들은 경사도도 거의없이 조도도 높은 광폭터널이라 유령정체가 덜나타납니다.
저 돈문제로 교통공학 싸그리무시한게 터널/교량에서의 실선이슈로 이어진거구요. 타국나가보면 다 점선이고 진짜 위험한구간만 실선이죠. 한국은 다 금지고 일부만 풀려있구요. 도로를 야매로 개통하는데만 생각하니 교통안전시설을 개판쳐놓으니 실선그어놓은거에요.
원가절감이 또 이렇게 숨어있었네요. 배워갑니다.
논산방향 터널 입구전까지 쭉 오르막입니다.
과속 카메라 치워버리고, 터널 개수 해서 조도 올려서 차선변경 허용시켜줘야 사고 줄어들겁니다
조도올린다고 공사한게 꼴랑 180룩스죠.
지나가는 차들이 구경하느라 느리게 가는게 크더군요.
반대편 차선에서 사고가 나도 이쪽 차선이 막힙니다.ㅎ
얼마나 크게 망가졌나 사람은 안 다쳤나 계속 힐끔거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역시 사람 마음 똑같죠 ㅎㅎ
어두운 틴팅으로 빠른 암순응이 안돼 브레이크를 밟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쓰는 선글라스 투과율이 30프로쯤 됩니다. 일광에서 눈동자도 안보이는건 20프로 미만일거에요.
요새 틴팅 국룰이 전면 30 측후면 15 이지 않습니까. 터널에서 속도 줄이는게 당연합니다. 뭐가 보여야죠 -_-
밤에야 암적응도 끝났으니, 잘 보이는것 처럼 착각되지만요.
굴당에서 많이 느꼈지만, 틴팅 농도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밖이 밝은 경우 터널 안이 멀리서 안 보여서 진입 전에 안 보이는 곳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살짝 감속하고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틴팅과 무관하게도 나타나죠. 사람 눈의 다이나믹레인지 한계로 안 보이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겁없이 무시하고 가는거고 누군가는 안 보이면 조심하죠.
어라? 변색 고글 차 안에서 잘 되나요? 자외선에 반응하는거라서 전방이 이중접합유리만 쓰더라도 반응이 거의 안된다고 들었는데.. 잘 동작한다면 꽤 유용하겠어요.
그 사이에 드나드는 길이 있기도 한데, 직진하는 차량에 비해 합류하는 통행량이 극히 적어 별 영향이 없을건데 왜 이리 막히나, 또 두번째 터널 지나고 빠지는 길이 있긴 한데 그리로 가는 차도 별로 없는데 왜 정체가 생기는지 궁금했는데, 댓글 통해 알게 되네요.
/Vollago
택시들의 급정거, 급차선변경, 와리가리 한번이 누적되어 그것이 정체로 이어진다고...
터널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브레이킹, 감속의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