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차질'에 현타가 와서 연초에 기존 차를 팔고 모닝이나 레이를 사서 타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첫차, 헤이딜러 견적도 받아보고 개인 거래 하려고 범퍼 흠집 도색도 하고 상품화를 하고 있었는데요
습관적으로(?) 차쟁이들의 예능, 엔카를 접속해서 구경하다가
m3를 판매 금액에, 연초에 청약 해지한 돈을 합치면
연식 오래되고 주행거리 많은 981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더군요
10만km 언저리 981 2.7 노멀이 4천 초중반, 3.4 S 모델이 4천 후반 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출력덕후라서 당연히 3.4S를 가야겠지만 너무 예산이 빠듯해서 주저하게 됩니다
요 며칠동안 엔카만 보고 있네요
농담삼아 '죽기전에 포르쉐 타볼 수 있겠지?'라고 했지만...
카푸어 1.0을 삭제할지...
카푸어 2.0으로 업그레이드 할 지...
ㅋㅋㅋㅋㅋ
지금 차도 7만정도 되니 여기저기 계속 고장나고 소모품 갈고 그러면서 타고 있어요
킬로수는 애초에 10만정도 되서 매물이 저렴해서 보기 시작한거고 사고는 단순교환정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올라온 매물들 중에는 맘에 드는건 없네요
718 4.0 gts가 출고되기 시작하면 981 gts의 아성이 좀 떨어질까요
현재 718 박스터 타고 있습니다만 718계약할때 718 디자인보다 981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나 박스터 가격방어는 참 좋네요.
10만키로 탄 981이 아직도 4천이나 하나요?? ㅎㅎ
전 718의 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요. 자연흡기 신봉다도 아니고...다만 718을 살 돈이 없어요 ㅋㅋ
어차피 카푸어인거 성공한 카푸어가 되야하나요!!?
하지만 필수옵 들어간 3.4로 오세요 ㅎㅎ
옵션 많은거 안바라는데 크로노는 필수 아닌가요 ㅠ
댐핑이나 배기는 튜닝하면 되죠!@사막개구리님
와이프에게 말합니다...
집짓는다고 많은 돈을 사용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ㅠㅠ
집지을때 조금만 돈을 절약할걸 후회도 되고요
아...폴쉐!! ㅠㅠㅠ
제가 보는 조건은 3.4s에 계속 보증을 연장한 매물입니다.
그래서 판매자조건 개인으로 놓고 주행거리 순으로 정렬해서 구경하고 있어요.
큰 차 필요할 때마다 카쉐어링을 쓸까 계속 고민하는데... 고민만 하네요.
좋은 981물어서 구경시켜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