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타이어는 올웨더 타이어로 교체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이즈가 문제입니다.
집의 차 한 대는 E93 컨버이고, 또 한 대는 F30 330i 인데
출고 후륜 타이어가 각각
255-35-18 과 255-40-18 입니다.
미쉐린 CC 또는 한국타이어 키너지 4S 2 웨더 타이어로 교체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이즈가 문제입니다.
미쉐린 CC와 한국타이어 키너지 4S 2 모두 해당 사이즈가 나오지 않으니
245-40-18 이나 245-45-18이 대안일 텐데
겨울에만 타려는 게 아니라 연중 운행하려는 거라
이 정도 직경 차이가 과연 주행시 조작성이나 내구성에
아무 차이가 없을지 좀 신경이 쓰이네요.
다른 3시리즈 오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웨더 타이어의 선택에 대해서나, 순정 타이어 사이즈의 변경에 대해..
핸들 살짝 꺽고 살짝 오르막에서 우회전하면서 큰도로에 합류하려고 가속하는 상황에서 바로 슬립이 옵니다.
그전에 쓰던 한국타이어 노블2 OE 타이어는 같은 상황에서 슬립이 전혀 없었거든요..
눈비가 오던 어디던 가야하니까 쓰는거지.. 딱히 좋아서 쓰는 상황은 아닙니다 ㅠㅠ
어디 타이어 보관만 수월하게 가능했으면 써머 , 윈터 조합으로 굴릴텐데..
그게 안되서 다음타이어는 역시.. 4계절 UHP타이어 인가... 하고 운용중입니다.
무조건 나쁘진 않은데요.. e93이나 330i 같은 성능좋은 차에서 4계절 내내 달고
운용하기에는 나쁜 타이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저는 할배운전까진 아니긴 한데...
1.6t 전륜차에서도 슬립이 살살 나는 타이어가
과연 200마력 이상의 고마력 후륜차에게 맞을지는 사실 좀 그렇네요..
520d나 320d 20i 수준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ㅇ-;;
윈터 + 써머 조합이 가장 좋겠지만 힘드시다면 4계절 UHP 정도로 타협하시고
올해 겨울 같은 케이스에는 그냥 차를 봉인한다... 정도로 쓰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실사용을 해보니 역시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시대는 아직 멀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6 n/a아반떼, 모닝, 2.0 n/a소나타 2.0디젤차들.. 정도 수준에 맞는 그런 타이어인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순정 런플랫에서 CC+ 로 교체했습니다.
<교체 전>
앞 : 225-45-18
뒤 : 255-40-18
<교체 후>
앞 : 225-45-18
뒤 : 245-40-18
고속 주행도 해봤는데 솔직히 교체 전이랑 승차감이나 기타 다른 면에서 크게 달라진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진짜 미세하게 몰캉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타봐야되나...
저도 전에 320im 일때 CC+로 갈려고 했었는데...
타야가게 사장님이 장착을 못하셔서
다시 빼고 환불했던 기억이..ㅜ.ㅜ
다행이 잘 장착하셨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