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HG 헤드라이트에 아이라인이 나가서
회사에 히팅기랑 납땜인두기
있어서 한번 뜯어서
수리 해보려 하거든요
이게 헤드라이트 틈에 히팅건으로 쏴서 쫙 쫙 벌려서 뜯어야 하고
기존에 실리콘? 고무 접합 되있는걸 떼고 새로운걸 발라야 하는다는데
뭘 발라야 하는걸까요
헤드라이트 전용 실리콘 접착제가 있나요
직접 헤드라이트 탈거 해서 LED 작업 해보신 분들
노하우좀 부탁 드립니다..굽신 ^^
그랜저 HG 헤드라이트에 아이라인이 나가서
회사에 히팅기랑 납땜인두기
있어서 한번 뜯어서
수리 해보려 하거든요
이게 헤드라이트 틈에 히팅건으로 쏴서 쫙 쫙 벌려서 뜯어야 하고
기존에 실리콘? 고무 접합 되있는걸 떼고 새로운걸 발라야 하는다는데
뭘 발라야 하는걸까요
헤드라이트 전용 실리콘 접착제가 있나요
직접 헤드라이트 탈거 해서 LED 작업 해보신 분들
노하우좀 부탁 드립니다..굽신 ^^
보수할때도 부틸로 하기도 하고요.
깔끔하게 안에 바르는 실리콘 제품이 아니긴 합니다.
가급적 차량램프용으로 개발된 제품을 쓰는게 어떨까합니다.
저도 경험은 없습니다.
(예전에 차량유리 접합용으로 위 회사 제품을 많이 쓴다 들어서..)
동영상에서는 부틸로 합니다만 일반 실리콘도 문제 없는듯 하네요 16:00 ~ 보시면 될듯
배경이 익숙하다 했더니 제 램프에 타카 박으신 분이시네요..ㄷㄷ
유럽 수입차들은 회색의 실리콘 같은 걸로 돼있구요
부틸테이프 얇은걸로 구매하셔도 되고 사실 부틸테이프 없이 땠다가 다시 붙여도
습기 안찰 확률이 높습니다(실제로 밀봉하는데 엄청난 량의 부틸이 필요없음)
그리고.... 헤드램프를 수십번 뜯어본 사람입장으로써..
별로 권하고싶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중고헤드램프 A급을 사다 다는게 나을수도..
작은 헤드램프나 안개등 같은건 쉬운데
HG 같이 엄청 길고 부피가 큰 녀석들은
진짜 작업 난도가 지랄 수준입니다.
(그게 밖에서보면 이정도면 할만한데? 하지만 실제로 탈거해보면 무지막지하게 커요..)
헤드램프를 보면 딱봐도 열기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 투싼같은 경우 상향등 있는 쪽이 뜯기가 좋아요
뒤쪽 하향등쪽은 너비가 넓게 삽입돼있어서 뜯어내는데 힘이 너무많이 들어갑니다
히팅건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하시고 전체적으로 움직이면서 데펴가세요(200도~400도가 이상적인데 한곳에만 대고있으면 다 녹아버립니다 낮은 온도부터 서서히 높여가면서 적정온도 찾으세요)
대형 종이박스 있으면 거기에 헤드램프 넣고 히팅건 바람이 헤드램프에 직접닫지 않게 잘 조절하시거나 바람경로 정하신 뒤
박스 내부 온도를 90도 가량으로 맞춰서 30분에서 1시간 가량 넣어두면 나중에 전체 분리할 때 쉽습니다
박스에 안넣고 하시려면 뜯을려는 부분을 히팅건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데피면서 슬슬슬슬 벌리면됩니다
슬슬슬 벌리면 그 틈으로 또 히팅건 쏘고 슬슬슬 벌리고 또 쏘고 슬슬슬 벌리고
이게 양손 다 들어갈 틈만 생기면 그때부턴 쉬워집니다
이때부터는 뜯는곳보다 아직 안뜯은 중간, 아래부분으로 히팅건을 넓게 골고루 쏴주시고 쏴악 벌리면
갑자기 쭈욱 뜯어져요 ㄷㄷ
히팅건이랑 목장갑(빨코팅 없는거)랑 니트릴장갑(마트에서 2천원에 100장)
껌딱지 긁어내는 아주 작은 미니 스크래퍼(평평한거), 바이스플라이어 2개
있으면 좋습니다
일단 맨손으로 헤드램프 뜨거워서 잡지도 못해요.. 목장갑이 있어도 손가락 다 물집잡힙니다 ㄷㄷ
니트릴 장갑은 부틸이 끈적끈적해서 목장갑 털이 다 뜯겨나가는데 니트릴 장갑있으면 털뜯김을 최소화하고
헤드램프 내 외측 오염도 줄일 수 있어요(손에서 땀나고 유분기 나와서 오염됨)
미니 스크래퍼나 안쓸 드라이버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은게
라이트커버를 벌리기 시작하면 부틸이 쭉쭉 늘어나면서 헤드램프 내측으로 쳐져서 들러붙는데
이게 한번 붙으면 겁나게 안떨어집니다 그래서 일자드라이버나 껌딱지 스크래퍼로 그 늘어나는 부틸들이
내측에 들러붙기전에 다 거미줄 치듯 쳐서 없애줘야해요
바이스 플라이어는 나중에 헤드램프 닫을 때 필요합니다
다시 덮으실 때 라이트 커버랑 라이트 앗세이 틈새의 부틸들을 히팅건으로 다시 골고루 대펴주시고
닫아서 바닥에 놓고 힘으로 꾸욱 눌러서 밀어넣어야하는데
웃긴게 이게 한번 밀어넣다가 부틸이 식어버리면 다시 라이트 커버를 뱉어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위치를 잡았으면 국소부위씩 히팅건으로 쐬고 힘으로 꾹 누른뒤
바이스 플라이어로 잡아서 얘가 다시 안벌어지게 잡아줘야해요
1개로는 쪼큼 부족하고 2개있으면 쫌 넓은 면적을 잡을 수 있어서 작업이 수월합니다
그렇게 옆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히팅건 쏘고 힘으로 닫고 바이스로 물어버리고 히팅건 쏘고 힘으로 닫고 바이스로 물어버리고 하면서 부틸이 식어서 꽉 닫힌채로 굳도록 해줘야합니다.
작업 순서는
헤드램프 내부에 전구 모두 제거, 헤드램프 위쪽에 고무몰딩 있으면 뜯어내기
헤드램프 달구기 - 쉬운부분 살살 벌리기 - 벌리면서 헤드램프 전방위 클립들 툭툭 일자드라이버나 스크래퍼로 벌리기(이거 안하면 클립 다 뿌러짐)
손이 들어갈 정도 여유가 되면 중간, 아랫부분 히팅건으로 골고루 달구기 - 양손 넣고 벌리기
이때 벌리면서 늘어난 부틸 거미줄 쳐서 없애주기
닫을 땐(닫기전에 프로젝션 렌즈, 상향등 반사판, 라이트 커버 내측 등 모두 깨끗한지 꼭 확인)
라이트커버, 라이트 틈새에 부틸 달구기 - 위치 맞춰서 꾹 누르기 - 부틸이 식으면서 더이상 들어가지않으면
국소부위 달구기 - 꾹 누르고 바이스로 잡아서 안벌어지게 고정 - 램프 식히기 (램프가 식으면 바이스가 아주 쉽게 풀려버림) - 나머지 부분도 반복작업하면서 클립있는 부분은 클립 알맞게 고정하기
전구 모두 재장착, 헤드램프의 고무몰딩은 순간접착제로 삥 둘러서 부착하기
혹시 라이트 커버 외부에 부틸이 붙어서 지저분해졌다면 부틸 뭉탱이를 가지고 양면테이프 찌꺼기 때뜻이 붙였다 땟따 하거나 스티커 제거제 뿌려서 녹여버리면 깨끗해집니다
기타 질문있으시면 하세요 ㄷㄷ
안쪽에는 해드램프를 나무토막 같은걸로 높게 받쳐서 히팅건 바람이 직접 안닿게 해줘야해요
(직접 닿으면 헤드램프 녹아서 빵꾸납니다)
왼쪽에 꽂힌 하얀 작은건 조리용 온도계에요 ㄷㄷ
수건은 박스 온도가 생각보다 금방 식어버리기때문에 보온용으로 올려둔겁니다
전 아이라인 서클이 나가서 엘이디 교체하려는데
사는게 나을수도 있겟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