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외신들이 앞다투어 내연기관차 퇴출을 서두를것으로보입니다.
일단 가장빠른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만을 판매하기로결정하였고,
지난해 10월 독일은 2030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통과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캐나다 퀘벡 도시들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겠다고하였으며,
프랑스의경우 2040년 까지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조지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영국 정부도 2040년부터 가솔린과 디젤차량 판매를 금지하였습니다.
이러한 국가뿐만아니라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모든차량을 전기차로 변환하겠다고하였습니다.
<출처>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6486
<퀘벡 2035년 내연기관 제한 > https://www.motor1.com/news/455001/quebec-ban-gasoline-cars-2035/
<켈리 2035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https://www.motor1.com/news/445474/california-bans-gas-car-sales/
<영국 가솔린 디젤 차량 판매금지 2040> https://www.motor1.com/news/174827/uk-ban-gasoline-diesel-2040/
제가 이전글을 올린이유가 전기값이 만약에 내연차량보다 더 오른다면 과연 메리트와 디메리트중에 어떤것이 더 클까
또는 외신에서 발표하였던 가장 비싼 연료충전방법인 슈차만 이용해서 탄다면 과연 경제성이 내연기관대비 좋을까?
그리고 가끔 굴당에 올려주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 충전료가 저유가시대에 맞춰서 전기료는 올라가고
기름값이 내려갔을경우 기름값이 만에하나 더 쌀경우에는 과연 경제성이 타당할것인가에 대해 궁금증이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그럴수도있습니다. 그 에너지 전기로 바꾸면서 가져오는 운반시의 CO2 발생량과,
배터리만들때 차량제조시에 나오는 공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생각하고 계산하라면..
머리나쁜저로써는 잘 계산이 되지않습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전기차가 제1순위일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소차가 가장 적극적으로 육성산업화 하겠죠.
2025년에 절반이상의 차량들이 신 전기차량을 앞다투어 런칭할것입니다.
이에 전통강호였던 차량제조사들이 살아남을것인지, 소규모로 런칭하여 제조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남을것인지는
아직 그누구도 알지못합니다.
저또한 2020년 7월에 내연기관 차량을 첫차로 구매했으며, 다가오는 미래는 어찌될지모릅니다..;
그러나 오늘같이 겨울날씨임에도, 20도가 넘는 낮온도와, 끊임없이 환경문제가 대두되고있는가운데..
다가오는 매력적인차량들은 더이상 내연기관은 아닐것같습니다.
나중에.. eGV80?! 살수있을라나요 ㅎㅎ
배기음을 좋아하는편은아니라서, 전기차로 넘어가는데 충분히 문제없을것같습니다.
그래도 꼰머기질이있어서.. 비싼돈주면.. 실내에 가죽+우드+상부 알칸타라 등으로 마감된 고오오오급차 타고싶긴합니다.
그게 몇마력이든 전후륜이든 또는 트라이모터든 상관없고.. 전 그냥 실내 고급지고, LV3 단계가 적용되는 전기차..ㅎ를
기달려봅니다. 앞으로 10년~15년~20년이 남았는데 신차주기로는 유럽차량을 7년기준보자면..
앞으로 내연기관이 더 나올수있는 상황은 단 2~3회가 마지막일것입니다.
[..? 그땐 뭐하고 돈벌고있을까요..ㅋ]
100년만 잘 보관하면.. 100배 오르겠죠? ㄷㄷㄷ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ㅠ
물론 전기차 > 내연기관 입니다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다.
15년 후면 환갑이 코 앞이네요.
요즘 차 15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차 2002년 식 디젤 suv+2019년 식 하이브리드
아내 2009년 식 가솔린
아내차 11년 됬는데 여태 고장 딱 한번 났어요. 주행거리가 5만도 안됩니다.
2002년식 차는 46만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달리고 문제 없습니다. 수리비는 일년에 80-9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전 2019년 하브는 30년 탈생각입니다.
에너지의 생산과 분배가 일괄처리 개념이기 때문에 그 효율은 개별적으로 화석 연료통을 매달고 태우는 방식의 엔진은 절대 극복할 수 없는 차이네요.
요즘 제 궁금증은 정유사의 나프타 생산 부산물이라고 봐도 좋을 경유, 휘발유의 처리를 어찌할런지입니다.
원치 않아도 나오는 부산물인데 처분도 그렇고 정유사도 채산성도 그렇고. 결국 납사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런지. 플라스틱 오남용이 저절로 해결되버리는 거 아닐까 하는 코믹한 생각도 간간히 듭니다.
분해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