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테슬라는 국가별/차종별 판매량을 공시하지 않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는 판매량 통계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2분기 정리한 것이 얼마 전 같은데...
3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량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세단부터 시작할 텐데, 이번에는 Luxury 세그먼트도 한 번에 다루겠습니다.
● 거래가격: 미국 딜러쉽에서 거래된 모델별 평균 판매 가격
※ 사전 인센티브(프로모션)만 포함
※ 제조사의 구매 후 리베이트 및 무이자 할부는 제외
● 판매량: 분기별/연도별 판매량
※ 파생 모델의 판매량은 대표 모델에 통합
● 분류 기준
※ 미국에서 통용되는 세그먼트 기준을 준용하여 크기 및 가격대를 반영
※ 해치백, 왜건은 세단으로 분류
※ 친환경(EV 등) 차량도 통합하여 분류
일반
1. Top 20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미국 세단 시장 Top5 중에서 미국차 퓨전을 제외하고 모두 일본차입니다.
그럼에도 퓨전을 단종시킨 포드의 결정이 의아했는데, 대신 부활시킨 브롱코를 보니 이해가 됩니다.
Top10은 한국차 1, 미국차 3 외에 모두 일본차일 정도로 세단 시장을 압도하고 있네요.
2. 소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대형 세단과 함께 제조사들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세그먼트입니다.
포드 피에스타와 피아트 500은 작년에 단종되었고, 쉐보레 소닉과 혼다 피트, 폭스바겐 비틀은 올해까지입니다.
특히 혼다 피트는 마지막 불꽃을 피워내고 있네요.
3. 준중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 혼다 시빅이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준중형 세단의 주요 순위는 2분기와 동일하네요.
아래 뷰익 리갈, 쉐보레 크루즈와 Volt는 단종입니다.
최근 낮은 출시 가격으로 주목을 받았던 북미형 폭스바겐 제타는 가격만 보자면 아반떼(엘란트라)와 비슷합니다.
4. 중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준중형 세단이 혼다 시빅이면, 중형은 캠리죠. 거의 4대 중 1대입니다.
판매량이 나쁘지 않았던 포드 퓨전은 7월 단종되었고, 말리부도 몇 년 안 남은 것 같습니다.
현대 쏘나타는 풀체인지 되면서 평균 판매가격이 상당폭 올랐고, 기아 옵티마는 K5로 개명하며 풀체인지 된 신형이 9월부터 본격 출시되었는데 판매량 추이가 궁금합니다.
아테온은 미국에서도 가격대가 만불이상 비싸네요.
5. 대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포드 토러스도 작년에 가고, 올해는 임팔라와 뷰익 라크로스가 가고... 남은 시장은 닷지 차저가 차지했습니다.
다른 대형 세단과 달리 닷지 차저는 챌린저의 4도어 버전이라는 머슬카 혈통이 상당한 경쟁우위로 작용하는 모양입니다.
기아 카덴자(K7)의 판매량은 왜 현대가 그랜저를 미국에 수출하지 않는지 보여줍니다.
Luxury
1. Top 20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일반 세단을 포함해도 테슬라 모델3가 1위입니다.
3분기에 캠리보다 더 많이 팔렸네요.
2. 소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단출한 세그먼트에 캐딜락 CT4가 조인했습니다만, 아직 판매량이 미미합니다.
어쿠라 ILX는 낮은 가격으로 선방하고 있고, A클래스와 CLA 앞세운 벤츠의 점유율이 높습니다.
3. 준중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모델3를 럭셔리 준중형에 포함시키면 마켓셰어가 50%가 넘습니다.
팬데믹에 의한 경쟁 차종의 판매량 감소에도 독야청청한 결과죠.
캐딜락 CT5는 신모델이라 전년과 비교가 생략되었습니다. CTS와 비교해 보면 판매량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워낙 인기가 없었던 ATS와 CTS를 합친 것보다 나은 듯하네요.
제네시스 G70은 페리 모델의 선전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4. 중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렉서스 ES가 꾸준히 잘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벤츠 E클이 BMW 5보다 더 비싸고 많이 팔립니다.
BMW 6GT는 북미시장에서 올해 철수하고, 링컨 MKZ는 7월에 단종, 캐딜락 CTS는 한체급 작은 CT5로 교체되었습니다.
아, 어쿠라 RLX와 렉서스 GS도 올해가 마지막이죠.
제네시스 G80은 신형이 출시되는 내년의 반응을 지켜봐야겠습니다.
5. 대형 세단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대형 세단 판매량의 1/3은 모델S입니다.
BMW 8시리즈의 미국 반응이 괜찮습니다. 벤츠 S클은 곧 구형이 될 예정이지만 BMW 7과의 격차가 큽니다.
링컨 컨티낸탈과 캐딜락 CT6는 올해 북미 단종입니다만 중국에서는 계속 생산됩니다.
미국시장은 세계 시장의 표준이자 목표에서 그냥 하나의 시장으로 가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ㅎㅎ
최대 시장은 앞으로 중국으로,
그리고 스팅어는 세그먼트가 나름 스포츠카입니다. 3부에서 뵈어요~
그런데 저 중에 테슬라 판매 정보는 잘못되어있네요.
미국에서 모델3의 판매량은 24-25000대 수준이지 저건 중국과 유럽 판매량을 합한수를 올리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http://ev-sales.blogspot.com 에서 보면 China model 3 YTD 판매량은 아직 10만 대 이하인 듯 합니다.
모델 3 global YTD 판매량이 316,820 이라고 나와 있네요.
말씀하신 사이트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네요.
GCBC는 전세계 판매량을 그냥 집어넣어 놨네요. 미국 판매량이 아닙니다.
https://carfigures.com/us-market-brand/tesla/model-3
https://www.caranddriver.com/news/a34250691/2020-tesla-sales-third-quarter-record/
이 자료도 참고하세요.
테슬라가 발표한 3분기의 공식판매량이 139,300대 정도 입니다.
https://ir.tesla.com/press-release/tesla-q3-2020-vehicle-production-deliveries
물론 테슬라가 정확히 판매량을 차종별로 발표하진 않지만 여기 자료를 보시면 140,000대 판매를 기준으로
25,000대 가량 됩니다.
물론 이 자료도 추정치 이지만 여러가지 자료을 같이 보다보시면 상당히 근접한 수준인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https://cleantechnica.com/2020/09/03/tesla-delivery-estimate-q3-2020-140000-q4-2020-194000/
GCBC는 그냥 전체 생산량을 추측해 기록해 놓았기에 미국 판매량과는 상관없는 총 생산량의 예측치 입니다.
모델Y,S,X 그리고 중국 판매량을 빼고 나면 GCBC의 미국시장 3분기 89,000대 판매는 수치의 괴리가있죠.
https://www.autonews.com/sales/recovery-gains-traction
근데 왠지 눈길에서 엄청 버벅일거같은 느낌 ㅋㅋㅋㅋ
닷지차저와 렉서스ES의 인기가 놀랍군요 ES가 1위라니.. 미국에선 많이 싼가요?
역시 차는 굴림방식이니
핸들링이니 이런거보다
다른 뭔가가 있나봅니다
뭐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잘 고장나지 않거나 쉽고 싸게 수리할 수 있다는 유지관리의 편리함이 중요한 사람들이 많죠.
국내에서 현기가 많이 팔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봅니다.
한달 $450불에 탈수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6기통 엔진의 풀사이즈 럭셔리 브랜드차죠.
6기통 럭셔리 세단에 이 크기의 세단을 탈려면 이 차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아큐라 TLX가 좀 싸게 있긴한데 화장잘한 어코드냐 캠리의 싸움인거죠.
근데 CT5 는 CTS 와 세그먼트는 동일하기 때문에, 중형 라인으로 분류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CT4 가 준중형인것 같고요~
모터트랜드 등 주요 리뷰 사이트도 동일하게 분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