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만료 3일 앞두고 직영사업소에 들어갔는데 결국 소리를 못잡았네요.
수리 다되었다고 해서 갔는데 같이 시승해보니 소리가 살짝 줄긴했지만
여전히 방지턱에서 꾸걱꾸걱댑니다... 기사님도 인정했고요...
기사님 얘기론 지난 3년동안 앞쪽 부품은 거의 다 바꿨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쇼바,멤버,로우암,스테빌라이저, 그리고 이름을 알지못하는 부품까지...
차를 사업소에 며칠 더 맡기면 틈틈히 다시 확인해보긴 할텐데
더이상 바꿔볼 부품이 없어서 그동안 교체한 부품위주로 다시 점검하게될거고
솔직히 수리될거라고 장담은 못하겠답니다...ㅠㅠ
기약도 없이 차를 맡겨놓으면... 저야 괜찮지만 다른 가족들 불편한게 영 신경쓰이네요...
특히 와이프는 거 평생 탈것도 아니고 안전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냥 대충 타라고 하면서 짜증을 내네요...
회원님들이라면 이런경우 방지턱 소음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타시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와이프 잔소리를 무시하고 다시 사업소에 차를 넣는 타입이신가요....;;;;
의외로 최근에 찌그덕 소리 나던거 범인은 카시트였어요;;;
카시트랑 레자 시트랑 부비적 하면서 나던 소리...
죄없는 차 탓 많이 하셨겠네요..ㅎㅎ
날이 풀리면 또 없어지고 해서..완전 심하지 않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글과 리플 봐서는 꼭 하체에 문제가 있을것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서브프레임에서 연결된 링크들은 많이 가는데, 서브프레임 자체에 있는 부싱은 교체하기도 꽤 까다로와서 보통 폐차때 까지 교환을 못하죠. 그게 문제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부싱류를 교체하였다 하여도 공차체결 안하면 금방 나가요.
전 2002년 카니발을 운행하고 있는데 2008-9년 정도 부터 겨울철만 되면 방지턱 넘을때 끄윽하는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별다른 조치는 안취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안나네요. 예전 같았으면 벌써 소리났을 계절인데 말이죠.
솔직히 부싱고무가 결속잘되고 그럼 문제될거 없는데요 거기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서스쪽에서 그럴지도 모르고
여튼 다시 점검해달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잡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서...
중요부분이 고장날 신호가 아닌 내장재 떠는거나 부싱소리 같은건 그냥 탑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ㅠ
정비성이 기묘해서 제 썩차같은경우 sm3인데 엔진하단에 스테빌라이져 부싱이 있는데 이걸 갈려면 멤바를 내려야하는 대공사더라구요, 이미 10년된차라 주행거리는 적은데 로워암은 다 터졌고 ㅋㅋㅋ
아침기온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가니까 아침에 아파트 과속방지턱 넘을때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리지만 그냥 무시하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하체를 다 바꾸다시피해서 이것만 잡으면 땡큔데 참 힘드네요...
전 얼마전에 우측 앞쪽에서 60~70정도로 달릴 경우 드드드드하는 소리가 나서 우측 앞바퀴 베어링이냐 전방 디퍼런셜 기어냐 엄청 고민했는 데, 결국 타이어 편마모가 문제였습니다.
타이어 교체하고 얼라인먼트 보고나니 조용하네요.
디퍼런셜 기어 교체는 기본 수백이라서 고민 좀 했는 데, 타이어로 싸게 막았네요.
앞쪽 부품이 아닌 전혀 다른 부품일 수 있으니 실내의 여기 저기를 눌러모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전 주행 중에 달달달달 소리가 나서 디젤이라서 D에서 소리가 나나했는 데, 도어포켓에 넣어둔 씨디케이스가 부딛치는 소리였습니다.
선이 이 쪽인데 소리는 딴데서 나니 의심을 안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