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이 국내 차량 인조가죽시트커버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느나 자동차 업계반발 및 소송을 두려워 하여 쉬쉬하였다고 합니다
천연가죽시트를 옵션으로 적용해도 마모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적용되어있어서 피할수 없고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자수 감소 및 내분기계 혼란일으킬 수 있으며 해당 가소제는 영유아용 완구제품에는 함유율을 법규로 제한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 곳에서 보니 외국에서는 시트에 함유량 이미 제한선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45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마모되는 부분이란, 운전석 사이드 볼스터 같이 사람과 계속해서 마찰되는 부분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인조가죽 넣어주는 독3사도 사실 마모되는 부분은 천연가죽으로 넣어주거든요.
근데 천연가죽 옵션을 넣었는데 마모되는 부분이 안조가죽? 음... 이해가 안가요;
그나저나 5개 회사 대상으로 해서 인조가죽 4개인 곳이 다나왔다면, 뭐 다나온거네요 -_-;
천 쓴 곳은 어디일까요. 쉐보레일 것 같은데.. ㅋㅋ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천연가죽 및 나파가죽 시트에는 부분적으로 인조가죽 및 기타 재질이 포함되어있음
적게는 타공가죽이 포함된 엉덩이 쿠션 가죽 가운데나 등판가죽 가운데를 제외하고 모두 인조가죽인차도 있고 시트 옆 테두리 마감만 인조가죽으로 두른차도 있고 천차 만별이더라구요. 준중형급 밑에는 말할것도 없구요(여긴 인조가죽시트 옵션만 있죠..)
필러나 헤드라이너의 스웨이드도 따지고 보면 인조가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