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타던차가 벤츠 glc350e였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전차는 위의 차종을 뜻하며... 시작합니다.
장점
1. 기름 신경을 안써도 된다.
- 전차에는 고급유만 넣어야 하는게 신경쓰였습니다.
(고급유차에 일반유 넣어도 된다고 하시던데, 고급유 넣어보면 차가 다른게 와닫습니다. + 전문가분들이 메뉴얼 대로 하라고 합니다.)
- 지방에 갈일이 많은데, 고급유 찾아서 전전긍긍을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2. 차가 커서 좋다.
- 팰리세이드는 3열도 꽤 앉을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앉고 나서도 뒤에 트렁크는 공간이 좀 남습니다.
- 전 차에서는 2열까지 사람 타고나서도 짐때문에 전전긍긍했는데, 공간이 크니 행복합니다.
- 벤츠로 이 급 가려면 GLS가야하는데, 현재의 저로서는 꽤나 요원합니다. (1.5~2억에 육박하는데, 차에 이정도를 쓰기에는 좀...)
3. 6기통은 6기통이다.
- 6기통답게 조용하고, 펀치력 좋습니다.
- 고 RPM 쓸때는 시원한 소리(?)가 나오는게 듣기 좋습니다.
4. 옵션과 전자장비 반응속도가 더 빠른 느낌이다.
- 옵션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좋고(가성비)
- 후방카메라나 어라운드뷰는 화질은 전의 차가 더 좋은데, 반응속도는 팰리세이드가 좀더 빠른 느낌입니다.
5. 연비
- 일반유 먹고 이 사이즈의 SUV가 연비 9~13왔다 갔다하면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여행가는데 막힌길이라도 보통 10키로는 나오는듯합니다.
단점
1. 외장도료의 차이
- 벤츠랑 대중차인 현대를 비교하는거니 장난하냐? 라고 할것 같기는 한데.. 벤츠가 페인트를 더 좋은거 쓰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 두껍게 바르는 것 같습니다. (만졌을때 + 돌빵 등 미묘한 느낌이 다릅니다)
2. 내장의 마무리
- 벤츠는 소재에 관계없이 상당히 깔끔하게 + 한번에 딱떨어지는 완성도 있게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 현대차의 경우는 소재는 조금더 좋을지 몰라도(물량?) + 한번에 딱 떨어지는 디자인적인 마감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차 안에 요트 느낌 밀어 넣은 아이디어와 독창성은 좋은것 같고, 만족하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압도하긴 합니다.
역시 가성비랄까....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편하게 타고 다니기에는 적합한것 같습니다.
(세컨카는 새로 나온다는 모델2정도로 고민중입니다.)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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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신경쓰지는 않았네요 ㅎㅎ
패밀리카로는 역시 최고인거 같네요
넓은 공간 괜찮은 옵션 역시 가성비...완전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도 전 차가 고급차가 아님(골프)에도 불구하고 이전 차보다 도장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역시 현대차 도장은 제네시스부터...? ㅠ
남겨주신 후기에 첨언하자면
주행도 꽤나 괜찮습니다 크기에서 오는 둔할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강원도 꼬불꼬불한 산길 다녀보면 생각보다 훨씬 몸놀림이 가볍습니다.(물론 롤 피칭 다 있습니다 아무렴 suv인데요)
의외의 날렵함에 운전중엔 크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목적지에 다 와서 주차장에 차 대강 대면 운전석 문 못열어서 이 큰 차 맞구나 생각이 듭니다 ㅋㅋ(길이는 생각보다 짧은데 폭이 문제..)
그 외에 3.8엔진 나쁘진 않지만 자연흡기라 저회전 토크가 좀 아쉽네요
밟아주면 잘나가는거 맞는데 살살 밟으면 살짝 굼뜬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방방거리며 rpm 띄워서 타기엔 이차가 좀 그런차가 아니고 작은 골뱅이 달린 2.5T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바뀌면
자동차세, 연비, 주행성 모든면에서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여튼 굉장히 잘 뽑혀나온(기획된) 차 맞는 것 같습니다 만족도가 오래가네요...
굼뜨는건 스마트모드(?)0로 하시면 느낌이 좀 달라지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