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차검수라고 해서..
이런저런 업체들이 많이 생긴거같은데
아는분이 차량 출고하려고 썬팅샵으로 검수를 보냈는데
샵에서 인수거부가 낫겠다 (스월&아주 미세한 도장불량) 해서 엄청 깐깐하게 보더니
(솔직히 뭘 저정도 갖고 그러나 싶었습니다)
두번 인수거부해서 드디어 차를 받더군요.
원래 차에 관심도 없고 자동세차 돌리는 양반인데
대체 왜 인수거부 하는지 의문입니다.
뭐 간만에 뽑는 새차라서 그럴수도 있겠구나..싶긴 한데
출고날 바로 세차장 가서 솔질하더라구요.
엥?
그럴거면 그냥 스월있는 차를 빨리 받지..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스월이나 아주 미세한 도장불량땜에 몇번이나 인수거부하고,
양품 받자마자 완벽한 중고차를 만들어버리는...
내가 차를 엄청 아껴타는게 아니거나
세차를 자동만 돌린다 싶으면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인수하는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너우냐님
소비자도 생산자도
물론 신차검수라는것 자체는 양질의 서비스라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중대 하자를 잡을수도..) 반대하고픈건 없는데
가끔 뭘 이런걸로?! 라는 생각도 들 때가 있지요 ㅋ
@이정복님
인수환입차 좋아요 ^^
이미 보이는 부분에 극도로 신경을 쓰는 대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원가를 맞추려고 하고 있거든요.
하기 싫음 안하면 되니까요. 불과 5년전만 해도 하고 싶어도 해주는곳이 서울에 2군대? 정도뿐이였습니다.
제조사에서도 그동안 꿀 빨았던도 시절이 많지 않았겠습니까?
롤렉스 금통이상급이나 오디오 취미를 하지 않는 이상 집 다음으로 비싼건데 깐깐하게 보는것도 어찌보면 맞아요.
100만원짜리 가구,노트북,스마트폰 샀는데 스월마크나 흠집나 있으면 인터넷에 올라오고 난리나지 않겠습니까 ㅎ
사실 자동차는 엄청나게 큰 물건이라...
사용하면서 흠집,사용감 등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지요. 스마트폰은 케이스+보호필름 씌우면 그만이니까요.
우리가 새집 보러 다닐때
어디 찍혀있거나, 긁힌것은 하자로 잡지만
아주 미세한(얘를들면 대리석 바닥의 잔기스라던지... 옷장의 페인트칠이 조금 고르지 않다던지... 벽지의 마감이 조금 맘에 안든다던지..) 하는것들은 하자로 잡지 않죠.
물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그것도 불량의 범주라면 범주입니다.
인수거부라는게 모든 물건에 존재한다면
사이즈별로 생각을 좀 달리해야 하지 싶습니다.
스마트폰보단 노트북의 하자가 더 많을거고
노트북보다는 냉장고가
냉장고보다는 자동차가
자동차보다는 집이 콕 집어서 하자 잡으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ㅎㅎ
근데 어짜피 자동차던 집이던 쓰다보면 조금씩 기스도 나고, 사용감도 생기면서 내 것이 되는 과정중 하나라..ㅎㅎ
결품의 개념이 다르더군요.
저는 재화들 가격안에 생산,물류,재고비용까지 다 들어가 있어서 사이즈로는 생각치 않습니다.
아파트도 결국 이사한번 하면 조금씩 까지거나 패이는건 불가항력 같습니다.
@sg300님
저같은 분 아니라 자동세차 하는 분들은.. 돈 낭비다 싶더라구요. 미세스월 다 잡고 출고했는데 바로 기계세차돌리고.. ㅜㅜ
그래도 세차환자들은 1년정도는 거의 스월없이 유지가 가능하니 그런 경우라면 모를까
뽑자마자 바로 솔질하러 가는 사람들은 굳이 스월땜에 인수거부를 할 필요가...ㅋㅋㅋ
사소한것까지 다 알려주면 보통 차주들이 생각보다 큰 문제로 받아들이더라구요.
하나씩 세어보면 점이 엄청 많은것과 비슷하지 싶습니다 ㅋㅋㅋ @미소히로님
가죽찍힘, 실내 본드떡칠 가죽찢어짐 이런건 돌려보내야될것같습니다..ㅎ
사용하면서 찢어지는건 쉽지않아서..ㄷㄷ
그런걸 인수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신차검수 자체도 필요 없지 싶네요.
망쳐도 주인인 내가망쳐!라는 마인드?
이런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업체에서 찾아내는거 보면 폐차때까지도 모를뻔 한거까지 싹다 찾아내서 알려주더군요. 그정도면 그냥 모르는게 낫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모르고 탔으면 아예 발견도 못했을텐데 괜히 집어내서 눈에 밟히기 시작하면 차 타는 내내 신경쓰이겠죠.
약한 스월이나 좁쌀보다 작은 도장불량 이런거 고속도로 1시간 타고 휴게소한번 갔다와도 생기는 상처들입니다.
하물며 좀 눈에 띄는 하자가 있거나 차 타는데 문제가 있으면 공짜로 수리 받으라고 보증기간이 있는거고요.
스월이나 도장까짐 같은거 세차 한두번하고 고속도로 달리면 바로생기는데..
더 고가의 제품인데 첨부터 흠이 있는건 제조사 책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인수 전 흠이 발견되면 그 주준은 깍아주던지 해야지요
올해 소파 협탁 세트 샀을 때 협탁에 흠 조금 있었는데 일부 환불받고 인수했습니다
물론 저도 약간의 흠은 신경안쓰긴 합니다만 그건 부차적인거지요
검수를 하더라구요.
각종 버튼 작동 유무/ 에어컨 찬바람 온도/
시트열선 온도 균일한지 확인
외관 단차/도장이상유무
엔진룸 볼트 풀린 자국/ 누유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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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있지만, 솔직히 그 돈으로 가족들 외식 하시지^^
저라면 안합니다.
어자피 보증기간이 있는 것이고,
외관은 직접 보면 되고 아니면 담당에게 확인 요청하면
되는데..
아마 차주보고 하라했음 절대 몰랐을 내용이 대부분일 겁니다
물론 심한 단차라던가 굴곡 오염등은 충분히 검수 할만 한데,
그런건 잘 안잡히니 돋보기 들이밀고 기스 찾고 앉았는데
솔직히 뭔짓인가...싶습니다. 회사도 참 피곤하겠다..싶기도 하고
돈만 버리는 행위에요
또 절대 안하는걸로는 풀 PPF, 코팅류들도 안합니다.
차는 원래 외장 흠집 안날래야 안날 수 없는 물건인데 굳이 저렇게 해야할까요.
차값이 비싼건 알겠지만
도장 도금 조립 별별업체 다다녀보니까
대충 뭐 이정도면 눈감아줄 수 있겠다 라는 마인드가 생겨가지고
큰 문제 아니면 그냥 탑니다
정작 그런업체가 옵션 빠져서 출고된건 못잡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그 많은 인력이 손전등 비춰가면서 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ㄷㄷ
광고 엄청 해대는 동호회는
법인가짜동호회죠.
포람페 아니면 굳이 필요 없고
돈지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비용도 없었고 썬팅도 싸게했고, 그런데도 흠집, 찍힘 다 찾아주셔서 ㅎㅎ....
오히려 실내쪽을 잘봐야합니다. 외부 도장이나 단차, 스월정도는 괜찮은데 실내에서 뭔가가 없거나(저는 실내등 전구없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음) 가죽이 찢겼던가, 게기판에 스크래치가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