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인어른 차를 처음 타봤는데 제네시스 초기형이에요 10년 넘은...
차 상태가 하도 좋아서 뭐 그럭저거 타셨겠지 하다가 세차하러 타고 나와보니 28만키로!....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퍼져서 엔진 한번 갈았다고는 하시는데 그런거 감안해도 엔진상태 정말 좋던데
문제는 장인어른이 차관리를 하나도 안하시는 분인데 차가 상태가 좋아! -_-
어 음...그래도 나이드신 분이 너무 차를 오래 타셔서 어제 강제로 GV80보러 갔는데
이거 반자율주행 된다고 하니 바로 사신다고 -_-
택시 빼고 자가용으로 30만 킬로 가까이 탄 차는 처음 봤습니다. 근데 차가 잡소리도 없고 의외로 관리를 안하는 차가 너무 좋아서 신기했어요.
사실 자연흡기 가솔린이 고장날 건덕지가 별로 없습니다 기름 많이먹고 환경에 안좋을뿐이지
/Vollago
저두 베라 오너인데..... 100만 키로 넘은 분도 계신다는..........
자잘한 문제들은 수리하며 타고 있는데 아직은 더 타겠어요.
장거리위주라 차량 컨디션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어릴적 고모부가 건설업 하셨는데
당시 엑셀로 120만(엔진1회 교체),
이어서 산타모로 60만키로 쓰신거보고 이게 가능하긴하구나라고 놀랬던 기억이 있죠...
그 때까지 인젝터 청소 한 번도 안 하고 잘 굴러갔어요.
20여년 전에도 택시들은 보통 60만 쉽게 넘겨서 운행 되었구요.
상태가 좋다는거는 앞뒤가 안맞네요..
신발이 낡아서 새걸샀는데 신발 상태가 좋다 ㅋㅋ
여자회원보면 풀ㅂㄱ 함....
체인인지 벨트인지랑 점화 플러그만 갈고 잘 탔어요.
근데 문제는 부식과 년식이 오래될수록 하체 강성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애 때문에 차 하나 들였.. 차 사는데 돈이 어찌나 아깝던지 ㅎㅎ
별다른 관리 없이 오일만 잘 갈아주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 가는 것 보면 로체 명차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나마 그 즈음되니 미션이 좀 헐렁해지긴 하더라고요... 애증의 현기 4단자동...
40만 1세대 K7
제차가 3년 12만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ㄷㄷ
18년 동안 엔진문제는 올해 딱 한번 있었습니다. 냉각수에 엔진오일이 섞여 있어서 오일 쿨러 교체한게 엔진 문제 딱한번 입니다.
과속은 가끔 한번씩 밟아줍니다. 급출발 급브레이크 안합니다.
방지턱 넘을 때 천천히 넘습니다. 엔진오일은 1.5만에 교체합니다. 2.6만에 교체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너무 길면 별로 안좋은거 같습니다. 예열은 안하고 후열은 고속도록 휴계소에서만 1분 정도 합니다.
커브에서는 천천히 돌아갑니다.
소모품 교체주기는 남들 보다 훨씬 길게 합니다. 미션 오일은 초기엔 꼬박 꼬박 4만에 갈다가 20만 넘어가고는 10만에 교체합니다.
94년식 쏘2 17년까지 탔습니다. 폐차할때 눈물나더라고요..ㅎㅎ 좋은 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