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근거리 대리 이후 두 번째 써보는 대리운전입니다.
술 먹고 대략 50km 좀 안되는 집 오려고 대리 부르려고 하니 카카오는 6만원 좀 넘게 뜨더군요.
어우 비싸다 하고 있는데, 지인이 그 만큼까지 안 비싸다고, 다른 어플 깔아보래서 몇 개 깔아봤습니다.
대부분 어플들이 전화 전 까지는 대리비 산정이 안되고, 그냥 단순히 어플 내 기능이 특정 번호로 연결이더군요. -_-;
이수근 대리운전은 5만원, 박소현 대리운전은 4만원이네요. 광고 열심히 하는 곳이라 당연히 더 비싸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결국 4만원짜리 잘 썼습니다. 저렴한 거라 주차 안해주시거나 하면 와이프 부르려 했는데 주차도 그냥 잘 해 주시네요.
15분 후 도착한다는 아저씨가 45분 만에 도착하시고, 제 앞에서 휠 타다가 넘어지셔서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ㅠㅠ
동네 설명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일반 대리 불렀다가.. 제 차 긁고 도망을 갔었어요..
그래서 일반 대리 부르다가 카카오 대리로 다시 왔습니다 .. ㅋㅋ
휠 적재 불가하다고요 ㅎㅎㅎ
회차기사분이랑 운좋게 잡히면 싸게 갈 수 있습니다.
가격도 타대리 대비 비슷하게 잡을 수있고 대리기사님 위치 gps도 볼 수있고, 전 카카오만씁니다
자기들이 합리적이라고 도입했던 미터기 요금은 모르는 사람은 찾아서 선택하기도 힘들게 만들었죠.
미터기요금에 예상가 뜨는데 최저와 최고 중간값 정도로 직접입력 요금에 넣으면 잘 잡힙니다.
어차피 카카오로 부르나 일반 대리로 부르나 같은 사람이 옵니다. 기사들 대부분 모든 콜 다 모니터링 해요
그런데 왜 카카오로 일하시냐 물어보니 하시는 말씀이
'카카오는 안때려요'
알아서 결제되는 시스템이라서 도착해서 요금으로 시비 걸고 때리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많이 맞았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