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N 사면서도 내구성은... 국산차 A/S를 믿고 신경쓰지 않는거다. 라는 생각이었는데ㅋㅋㅋㅋ
사실 국산차 엔진 깨먹고 자비 수리해도 외산차(차따라 다르겠습니다만? ㅋㅋㅋ) 사소한 수리비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 트러블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역시 같은 출력이면 연비와 내구성은 반비례인가 싶기도 하고ㅎㅎㅎ
엔진 냉각팬 깨먹는 이슈가 조금 있었던거 같고 (개선품이 나왔다고 하니...)
그 외엔 생각보다 특별히 없다는게 신기합니다.
제 차 엔진도 평생 보증 대상까지 되어버린 세타 2.0T 엔진이라, 솔직히 트러블 많이 날 줄 알았거든요.
이렇게 유저들이 트랙에서 하드하게 굴리는 단일 차종도 흔치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아는 분도 출고하시고 길들이기는 서킷에서 하는거 아니냐며 출고한 주에 서킷가서 조지셨는데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차 막 다들 레드존 퓨얼컷까지 RPM 치고들 다니실텐데,
저도 벨N 수동의 그 긴박한 삐삐삐삐 소리 몇번 들었는데 말이죠? (...해설: 그 클러치 놓으시면 엔진 죽습니다)
레브 매칭 켜둔 상태에서 변속 실수하면, RPM 레드존 퓨얼컷끝까지 치면서 진짜 긴박한 삐삐삐삐 소리 납니다ㅋㅋㅋ
엔진은 아직 멀쩡하신듯 합니다ㅋ
그리고 고급유를 많이들 쓰시는 것도 이유중 하나 같고요
벨엔 파워트래인은 퍼포에서 내구성까지 현기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기가 엘리사.. 에서 벨엔, g70, 스팅어 등까지
스포츠성 차종들은 오히려 기본기와 상품성이 참 좋은것 같아요
기술력이 쌓여 일반 엔진 내구성 구성도 좋아질 수 있음 좋겠
우린 항상 놀이(?)처럼 현대를 까지만, 한편으로는 현대도 이제 어느정도 기술력이 올라온거 같아요.
특히나, WRC 뛰어든 이후로 점점 기술력이 쌓여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전통의 독3사나 우리가 흔히 아는 외계인들 갈아넣는 브랜드들(포르쉐라던가 포,,,,ㄹ,,,,ㅍ,,,) 등등과는 격차가 있다손 치더라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보면,
확실히 현대의 케릭터가 지극히 일반적이고 수요가 넓은 고객층을 타켓으로,
보수적으로 모험이나 도전적인 모델들을 잘 만들지 않는,
잘 팔릴것 같은 차들만 적당히 만들어내는 그런 거 같아요.
그 와중에 나오는 벨엔 같은 차들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품질에 이슈가 있어도 살아남아서 성장하는건 이유가 있죠.
다만 변속기를 AT AMT DCT CVT MT 다 자체생산 가능하고, LPi, FCEV 파워트레인은 선두주자인데다가 HEV, EV는 패스트팔로워로 들어갔는데도 1위업체 칼끝을 겨눌 정도니까 그런 부분에서 대단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