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5번 정도 대전<->서울 왕복한 것 같네요.
(하행선)
1. 기흥IC까지 미친듯이 막힌다.
한남에서 출발하면 기흥까지 오는데 상당히 오래걸리던데 (차도 많이 막혀서 상당히 피곤함),
만약 동탄에 살게 된다면 서울까지 차 끌고 가는거 상당히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보다 서울과 너무 먼 느낌입니다. 동탄 사시는 사람들 의견이 좀 궁금하네요
2. 1차선 정속 주행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천안까지는 110km/h 구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차선에 90-95km/h로 가는 차들이 너무 많습니다.
뒤따라가면 너무 답답합니다. 열심히 추월하다보면 범인 차량 앞에는 뻥뻥 뚤려있습니다.
유심히 관찰해보면 몇몇 느린 차량들 때문에 비엔나 소시지처럼 뒤에 오늘 차들이 따닥 붙어갑니다.
만약 2차선에 차량의 많은 날에는 답답한 차들이 1 <-> 4차선까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매우 많이 봅니다.
솔직히 이런 느린 차들 때문에 도로 상황을 개판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3. 갓길이 가장 빠르다.
안성까지 상시 갓길 운행중입니다.
차량도 적고, 화물차들도 자주 비우는 라인이고, 주로 가는 차들도 최소 주행속도에 맞춰서 가기 때문에 좋습니다.
다만 노면상태가 좀 안좋아서 저처럼 좀 안좋은 차량을 모시면 승차감이 안습 ㅠㅠ
+ 오른쪽에서 느리게 합류하는 차량때문에 미리미리 차선 바꿔줘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상행선)
1. 하행선보다 항상 더 막힌다.
분명히 서울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나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항상 보면 상행선이 훨씬 더 막히더라고요.
뭔가 신기합니다. ㅎㅎ. 질량 보존의 법칙 아니였나요?
(기타)
1.
하이패스 안사용하는 분들 서울 톨게이트 이용시 차들이 많으면 한참 기다려야하는데 가장 끝에 있는 2개 차선 이용하면 좋습니다. 거의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2.
구간 단속 좀 비효율적이다.
100km/h 구간 단속하면 많은 차들이 주행속도가 90-95km/h로 약간 하향 편준화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속도계가 차량마다 제각각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차라리 구간단속을 할거면 아예 105km/h로 정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상행은 만약 서울시내가 최종 목적지라면, 경부에서 아낀 시간 중 상당 부분을 수원신갈과 양재 ic 근처에서 다 까먹을 겁니다. 현대 기아 사옥이 보일 즈음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로또를 사야겠죠.
상당수의 갓길차로 주행 차량들이 차로변경 가능 구간과 차로변경 금지 구간이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x까! 난 무조건 빨리 갈거야! 라며 마음대로 차선변경 하고 있죠.
신갈분기점에서살짝 (월요일 아침엔 좀더 막히긴 합니다)
서울톨까진 크게 문제없고
판교서부터는 계속 정체입니다.
그래도 저는 회사가 서초IC 바로 근처라 한시간 십분 전후로 거의 들어갑니다..
퇴근은 보통 6시반 이후에 나오는데 중간에 사고났다던지 특이사항 없으면 한시간 미만으로 들어가구요, 야근 적당히 한 날은 40분에도 갑니다.
용인서울은 서수지톨게이트가 헬이라 한두번 데인 이후론 어지간하면 안갑니다. 동탄서 수지까지 정체없이 빨리간거 서수지톨게이트서 다 까먹습니다. 동탄서는 (특히 동탄1이라면) 그냥 경부타시는게 낫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동탄서 서울로 자차 출퇴근하시려면 회사가 경부고속도로 출입구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가 더 관건인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겨우 뚫고 나왔는데 시내주행을 또해야 한다면, 그것도 출근시간 강남이라면 전 못할거 같아요.
갓길차로가 제일 제일 빠르다는 의견에는 일부 동감합니다 ㅎㅎ 뭔가 망설이면서 확신없이 운전하는 사람들이 보통 정체를 유발하는데, 그런 운전자들은 대개 갓길차로를 전혀 이용 안하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1차로 정속 주행 빌런은 뇌에 뭐가 들었길래 그러나 모르겠어요. 머리는 장식인가 패션인가.
그래서 수도권 남쪽으로 내려갈때 경부보다는 차라리 용서를 타는 것이 오히려 운전이 편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느긋하게 천천히 유람하듯 주행하는 차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쫓아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서초-양재 막힘, 양재-서울톨 원할, 서울톨- 신갈2/3 원할, 신갈ic2/3-신갈ic1/3 막힘(경부 직진시 수원톨까지 막힘)
금요일 6시 서울 올라 갈때
안성 휴게소 딱 되면 무지막히기 시작하더라구요
아 역시 경기도 찍히는 순간부터 인구수가 엄청 증가하나 보다 합니다
/Vollago
하행선의 경우에는 시내교통과 연관있는 쪽은 만남의광장 휴게소 이전에 이미 오른쪽으로 해서 별도로 빠지게되죠.
하~~~ 노답.
대중교통이 전철이없어서 차는 많고 사람도 많으니 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