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치킨님 글 보고 가봤습니다.
사람 없었고 올라가다 한대, 내려가다 한대 마주친게 전부네요. ㅎㅎ
토스트 만든거 가져가서 먹고.. 한 30분가량 있다가 내려왔네요.
저는 풍경 보는거 별 감흥 없어하고 그냥 술이나 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아저씨고 마누라는 대만족 하더군요 ㅋㅋㅋㅋ
올라가는길에 대청댐도 들르고 병천순대타운가서 순대도 사오고
하루 금방지나가네요~
덧 ㅡ 올라가는길이 그냥 시멘트 부어놓은길이라
엄청 덜덜거리네요. 어디가 틀어졌는가 자꾸 잡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내일 점심에 손좀 봐야겠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차타고 사람 없는 데 찾아서 콧바람 쐬고 오시는게 유행이 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