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Iz 입니다.
출근길 오늘 연비도 잘나오고 기분이 좋았습니다(18.xxkm)
서울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제1 순환선 을 빠져나와 양재ic로 가던도중..
정차중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밟았는데 갑자게 안쪽 깊숙히 쑤욱 들어갔습니다. '퍼억' 소리랑 같이..
이후 차량 제동이 불가능하여, 수동 사이드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제동을 하여 현대&기아 사옥 바로 앞 블루핸즈에 갔습니다.
MINI : 차 고쳐주세요..차가 안서요..
블 : 부품없습니다.차가낮아서 리프트 못올립니다.
....보험 불러서 자주 가던 1급 블핸으로 끌고갑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여기서 이런 사진을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ㄷㄷ;;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센터도착하고 올려봤더니 호스가 파열되어 있었습니다.
콱 터져서 압이 안나오고, 멈출 수 없었기에 사이드브레이크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MINI : 고쳐주세요..
블 : 부품 재고 없습니다.
MINI : 저 브레이크 호스가 순정 튜닝품인데요.. 일반품으로 바꿔주셔도 되요.. 고쳐주세요..
블 : 일반품도 재고 없습니다.
....
자동차가 단종되어서 그런지,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하고, 차량을 놓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하루 최소 100km 이상 주행하는데 막막하네요;;
파열된 호스가 굿리지 호스라고 알고 있는데, 저렇게나 파열되는건지 처음 알았고, 브레이크 파열을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발 끝 어딘가가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브레이크 페달이 주저앉으믄 어딘가 터진거라는 감각을 이번에 배웠습니다 ㄷㄷ;;
사이드브레이크 만세. 두번만세.
문제가 생긴건 그렇다쳐도 부속이 없어서 못고친다니..
게임감각이었습니다..안죽으려면 손으로 제동 해가면서 양재사거리를 뚫을 수 밖에 없었어요..
아방스는 저거 문제 있다고 교환해야한다는 공문 같은거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 번 확인해달라 해보세요.
사고없이 잘 서셔서 다행입니다 얼른 부품 수급되길..
제차 브레이크가 K5 GT와 파트가 동일하고, 벨로스터 N 전륜과 규격이 대동소이한데,
호환되는 부품으로 바꿔달라고... 돈 드린다고도 했는데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출고품 수리 = 출고품. 정해져 있기에 다른 수리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보증연장으로 수리 하기로 해서, 자부담비 내고 수리받기로 했습니다.
벨엔은 아마 찾는 사람이 소수라서 다 그 공장에 몰려있을거 같네요 ㅠㅠ
아무쪼록 수리 잘받으시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세요~~
호스는 튜닝이던 순정이던 갈면 되지만.... 언능 오일 제거 작업 하세요....
안된다면 제가 다시 파츠클리너나 기타 타월로 제거해봐야겠습니다..
미니쿠퍼가 아닌데 닉네임이 그러네요 ㅎㅎ
물 뿌려서 씻어내야 해요~~~
잘 파손되는 부품이면 정기적으로 갈아야 하나 싶습니다.
긴급시 사용하는 버튼 사이드는 그냥 풀브레이크 걸리더군요..
1.전자식 기어는 주행 중 멈추면 기어변속이 안되서, 4바퀴 모드 리프트 하는 차량만 견인 가능.
2.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사용되는 차량은 긴급시 사용하면 풀브레이크로만 사용.
제차는 주행보조가 되지만 사이드브레이크가 들어가있어서...운이 좋았나봅니다.
플래너 주신거 가끔씩 잘 보고있습니다..아까워서 플랜은 못 적고 있어요.. :D
벨엔 수리하러 가서 쉽게 해본적이 저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사업소로 직행하는게 그나마 답인가 싶네요 ㅜㅜ
평소 점검 자주 해주심 좋을거같아요 ㅎㅎ
네 어딜가도 기본 3일이더라구요 ^^;;
부품 오배송 되서 두배 기다린적도 있구요 ㅎ
그래서 의심가는 것들은 제가 미리 구입해서 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튜익스 순정품인데 무조건 재고없다는 배째라식 마인드는 무슨 세계 순위권 자동차 회사입니까.
말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습니다.
배째라 마인드는 아니셨고, 조회해주시고 주문 되게끔 연계중입니다.. 다만 좀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제차량은 지금 출고하고 3년도 안되었거든요..ㄷㄷ
일반부품 장착된 자동차는 부품 많지 않을까요..
그나마 많이 팔린 차종은 폐차장 재생품이라도 있는데 많이 안 팔린 차종은 폐차장 재생품도 없죠 ㅠ
저 싼타페 탈때도 재생품 밖에 없어서 재생품으로 교체하고 그랬습니다.
3년도 안된차구요.. 지금 판매중엔 벨로스터 N도 부품 없다고 조회되는거 확인했습니다..ㅎㅎ
리콜센터에 결함 신고하세용
부품회사다녔지만
A.S라고해서 단종된제품 부품도 주기적으로 만들었는데 ㅠ 이런 조심하세요
위 그림에서 보면 조수석 앞바퀴가 터졌을 때, 실선으로 표시된 유압계통은 압력을 되받아치지 못해서 바퀴 2개가 모두 브레이크 압력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지만, 나머지 점선으로 표시된 계통은 정상적으로 유압을 되받아치며 작동합니다.
이렇게 브레이크 2계통중 한개가 터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1) 브레이크 페달이 평소보다 2배 깊게 들어간다.
(1-1) 브레이크 페달의 처음 절반정도는 아무 반동이 없이 허당으로 쑥 들어간다.
(2) 제동시 평소보다 2배 더 적은 제동에서도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가 난다.
저는 (2)번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비소에 가 보니 뒷바퀴 드럼브레이크쪽에서 누설이 있었기 때문에 그 유압계통이 동작하지 않는 상태였고, 나머지 살아있는 유압계통에 연결된 바퀴 2개만 가지고 마찰력을 내면서 제동하려니 타이어가 쉽게 한계에 도달해서 제동시 미끄러지는 소리가 났던 것입니다.
(1)과 (1-1) 현상은 2계통 브레이크가 마스터 실린더에서 직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국민학교 자연시간에 건전지 2개를 가지고 직렬연결과 병렬연결에 대해 배운 것과 같은 모양의 직렬입니다. 직렬로 연결된 2개 유압 피스톤 중에서 한개가 유압 반력을 못 받아치고 허무하게 압축되기 때문에 마스터 실린더가 그 길이만큼 더 깊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발한 구조는 위의 브레이크액 탱크입니다. 밑부분이 2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만약 분리되어 있지 않다면 브레이크 유압 2개 계통 중 한개가 누설되어 브레이크액이 사라지는 상황이 되면 브레이크액 탱크 전체가 곧 텅텅 비게 되어 멀쩡한 나머지 한개 계통도 브레이크액 부족으로 인해 작동불능이 되어 버릴겁니다. 하지만 밑부분을 2개로 분리함으로써 브레이크액 손실도 고장난 한 계통으로 국한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사이드브레이크로만 제동을 하였습니다.
그게 아닌가보군요;;;
손으로 당기는거나 발로 미는건 락 안걸리게 컨트롤하기가 어려운데 잘 대처하셨네요 ㅎㅎ
수리 잘 받으셔서 쌩쌩하게 잘 돌아다니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