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코나ev 주행후 계기판 사진입니다
총주행거리 110km 연비 7.2km/kwh 대략 15.2kwh 소모
급속충전시 1kwh=255원
급속충전만 한다고 가정할 경우 3,876원
완속충전시 1kwh=150원 (업체마다 다르지만... 경부하 요금 평균입니다, 비공용완속 =집밥은 더 저렴합니다)
완속충전만 할 경우 2,280원 하루에 110km 출퇴근시 일주일에 급속으로만 운영해도 2만원 안쪽의 비용이 나옵니다.
자 그럼 디젤차입니다. 지금 기름값이 아주 저렴한편이라 ... 차량은 말리부 8세대 디젤 2.0입니다.
고속화도로만 이용하는데 막히는 구간 거의 없어 고속도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속이 80가까이 나오네요 트립상 주행거리가 99km인 이유는 깜빡해서입니다 .. 10km 정도 오차는 양해를 ㅎㅎ...
지금 경유 가격이 제가 다니는 구간 1,150원 정도합니다 계기판상 리터당 20.7이라는 환상적인 연비를 찍고있는데 거의 그정도 타지만 위에 10km정도 있는 시내 구간 반영해서 리터당 18정도로 계산하겠습니다.
총주행거리 110km 연비 18km/l 대략 6.2L 소모
경유 1리터당 = 1,150원 6.2 x 1150 = 7,130원
일주일에 35,000원정도 ... 7월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이 올라가서 디젤차 유지비 (기타 정비비용) 제외하고 단순 유류비로는 얼마 차이 나지않습니다.
요즘같은 저유가에는 디젤차... 가스차 타는게 심신안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모바일이라 적진못했는데 집밥없으신분들의 충전스트레스 .... 포함하면 저정도 금액차이면 바로 내연차입니다
그런데, 비용이 동등해지더라도 차에서 쉴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저는 다시는 내연차 운용은 안할거 같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 회사에서 유류비가 나와서 전기차보단 내연기관이 훨씬 이득이라 갈아탄경우고
저도 전기차타다가 내연차운용하니 비용말고는 별메리트를 못느낍니다
그런데 충전스트레스없는거 그게 젤큽니다 그래서 아직은 내연차 승입니다
저는 플하라.. 박쥐처럼 전기차 장점 + 충전스트레스 없음을 둘 다 갖고 있어서..;;
나라의 정책도, 현대차도 플하를 왜 죽였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친환경차 늘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대안인데 말이죠...
(위에 내연차는 순수 내연차로 정정하겠습니다... )
파워큐브 이동형이라 그렇습니다.
고정형은 170원 정도 입니다.
내년에 또 오르죠.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phev 연계했으면 좋겠는데
내년부터 보조금을 없앤다니 ....
디젤도 없애고 하이브리드쪽으로 가야되는게 맞다고봅니다
전기차는 아직시기상조구요 ㅎㅎ
2. 일반적인 차량의 가격
이렇게 접근하면 맞을듯...
딱 비교하기 쉬운게 니로 EV랑 니로 HEV 아닐지.
배터리 잔량 없을때의 불안함이라던가... 충전 시간이라던가...
와.... 충전하기 빡세더라구요..
집밥 회사밥 제때 못먹이면.. 진짜 30분간 오도방정 다떨었어요.
차이가 더 커지지 않을까요..
없으면 하브, 디젤 등... 이라고 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집밥 없으면 스트레스가 크거든요
경제성이 좋다해도 충전스트레스 때문에 안살거 같아요..
장거리간다 생각하면 으..상상만해도 싫네요 중간중간 충전시키느라 시간허비하고
이미 충전중이면 기다려야하고;;
저도 집 회사에 충전기다있는데
이부분 강조하고싶네요
장거리가면 한번은 충전 꼭해야하는데
주말에 휴게소 공용급속은 거의 풀방이고
있다고 해도 40분 락걸려서 오래하지도 못합니다
동선짤때 일부로 충전기 찾는 코스 짜게되고 은근히 불편합니다
전기차는 시티카 개념으로 가볍게 타는거 아니면 좀 피곤할 수 있어요.
이 전제조건이고 거기서 비교해야한다고 봅니다.
전기차가 시기상조인게 아니라 충전 인프라가 그래요.
집밥 기준으로 널널하게 150km운행
현 요금제로 2000이하구요.
100%원복해도 3000이하입니다
(겨울은 좀 오르겠죠.내연차도 겨울 연비 및 가스비등 오르죠)
디젤이니 하이브리드니 집밥에는 못비빕니다.
한달 유류비 13만원 내외.
가솔린1.6t 동일조건 한달 유류비 24만원 내외.
디젤버리기 쉽지않죠..
전기차는 경제성으로 타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요즘 내연차들도 워낙 연비가 좋아져서 ㅎ ㅎ쏘렌토 하브 이런거 보면 그 덩치에 경차 소형차보다 연비가 더좋죠...
집밥이 있어서 데일리로만 쓴다면 별로 불편함 없겠지만, 차라는게 가끔은 장거리도 가고 해야하니까요.
장거리용 내연차가 하나 더 있다면 모를까 한대로 다 해결해야 하면 장거리 갈 때는 내연차 탈땐 안하던 동선도 짜야하고, 아무리 동선을 짜놔도 해당 충전소에 먼저 온 차량으로 꽉 차있으면 기다려야 하고, 또 충전시간 자체도 내연차보다 훨 오래걸리고...
저같이 장거리 자주 타면 확실히 전기차"만" 운용하는건 시기상조가 맞습니다 ㅋㅋ
플하가 땡기네요...
너무 시기상조라 선뜻 권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저만 타겠습니다..!
분명히 저도 저 차 탔는데... 20은 커녕 15넘긴적도 없는데...
이 정도 발컨이면 하브타시면 25넘기시면서 타실 것 같은데요.
회사밥이 무료라 주중엔 백퍼 회사밥, 주말에만 급속 외식중인데..장거리용 케파 구매했는데도 전기차 주행질감이 좋아 어지간하면 충전 좀 하더라도 전기오닉 끌고 다니네요.
출퇴근 머신으로 가스차 탈때 충전소 가는게 일이었는데, 완속충전은 사랑입니다. 훨씬 편해요.
장거리 여행은 확실히 무리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