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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차량들도 바퀴가 4개씩인데.. 만약에 앞 타이어는 조향만하고, 뒷타이어는 출력을 담당한다고하면,
뒷바퀴가 4개로 늘어나면 장점이있을까요..? 아니면 앞 타이어가 4개가 되면 장점이있나요..?
...; ㅋㅋㅋ 그냥.. 멋은아니겟죠..? 어렸을적 사이버포뮬러에서 저 두차량을 가장 인상깊게봤는데..
6륜차량의 장점이 무엇이있을까요..?
고중량적재, 비포장 험지 운행,
드물지만 현장에서 견인할 때도 있죠(트럭이나 굴삭기같은거 빠지면 바로 옆에서 구출!)
똑같은 4톤의 무게를 4륜이 감당할때는 바퀴당 1톤이지만 6륜이 감당하면 바퀴당 666kg이죠
무게배분 이런거 다 재껴놓고 산술적으로 봤을때요.
그러니까 바닥이 물렁하기 쉬운 오프로드 환경(사막, 해변, 진흙탕 등) 에서 빠지지 않고 탈출하기가 쉽죠.
그리고 온로드의 정점인 F1에서 6륜이 사용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전륜에 4륜을 썼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4륜이요.
2륜이 감당해야 하는 조향과 제동에서의 부담을 절반으로 나눠서 사기적인 스피드를 보여줬다고 하죠.
물론 그래서 FIA에서 금지시켰구요.
윌리엄스 FW08b가 너무 사기적인 스펙이라 바로 금지 먹였던걸로
픽업이나 SUV에 6X6은 역시 개간지... 밖에 없겠죠?
조향과 선회에서는 약점을 가지지만
앞4발이는 실제 존재한다는걸 방금 알았네요 ㄷㄷㄷ
그리고 조향륜이 4륜인 차량은 사이버포뮬러의 오리지널이 아니라 실제 포뮬러1에 있었습니다. 티렐 P34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차량인데, 전륜 사이즈를 줄여 공기저항을 줄이면서도 조향에 필요한 접지력을 확보하겠다는 컨셉이었는데 타이어 수급 문제로 없어졌다고 하죠
아무리 6륜에 로우기어 놔도
윈터타이어나 체인이없으면
오르막길 못올라가는걸 배웠습니다
맨 뒷바퀴가 공중에 떠도 중간 바퀴가 버텨 줍니다.
접지 면적이나 구동륜 면적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죠.
타이어값이 많이 드는 건 덤..
옵션으로 2발을 리프팅 해서 포장도로에선 4발, 사막 들어가면 6발인 넘도 있습니다.
울나라 트럭들도 종종하죠. 짐 있으면 내리고 짐 없으면 올리고..
울나라 개조 화물차들은 수동조작으로 과적단속을 회피하는 기능(??)도 있죠.
과적단속 저울에는 한축씩 올라가니 저울 올라가는 순간 해당 바퀴를 살짝 들어 주는 스킬로 TV 몇번 나왔죠..
구동축이 늘어나면 바퀴당 걸리는 출력이 감소해 슬립 확률이 감소합니다
(100의 출력을 2바퀴로 쪼개면 바퀴당 50, 4개면 25, 8개면 12.5)
구동축이 늘어나면 적은수의 접지상태에서 주행가능성이 늘어납니다.
땅에 닿는 바퀴가 늘어나면 연비가 하락합니다.
바퀴가 늘어나면 당연히 구조복잡성 증가로 정비포인트가 늘어납니다.
바위길에서는 바퀴가 4개인게 더 유리하지 싶네요.
뒷바퀴 2개가 서로 완벽하게 독립 서스...로 만들순 없을테니,
바퀴 하나가 허공에 뜨면 옆 바퀴도 같이 허공에 뜨기 마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