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두달전 클리앙 회원분들께 도움받아서 아반떼 신형을 사기로 결정.....했지만..
동생도 차를 사야하고 여러 사정이 있어 당분간 중고차를 타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아버지 친구분이 중고차 일을 하는데 그분께 sm3 11년식모델 구매확정 했다고 합니다.
sm3 11년식 주행거리2만키로 500만원인데 회사 선배들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삼성차 특히 sm3는 타지말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조금 걱정되네요.
sm3 11년식 괜찮은 모델일까요? 그리고 연식 주행거리에 가격은 적당한 가격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사고이력은 모르지만 무사고 같습니다.
Sm3는 미션이 잘 나가요.
저 rpm에서 차가 좀 잘 안나가는 거 같고 정비 수리비가 비싸서 비추하는거지요
차는 동급에 비해 크고 활용성은 좋습니다
특히 cvt미션이 말이 많던데 전 참 좋았어요. 부드럽고
그시절 모델들중 현대 기아쪽은 GDI엔진이 너무 말이 많아서 사실 좀 꺼려지는데 sm3는 그런문제는 없으니 오히려 저는 중고라면 sm3 추천합니다.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챔버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미친 깜빡이 문제도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실듯.. 후기형인 LED 후미등 모델부터는 개선이 되었다고 보았네요.
유지보수 용이성도 고려하고 그냥저냥 가져와서 맘 편하게 타고 다니기에는 아반떼 MD 모델이 답이겠지만 그 시절 현기차는 별로 타고 싶지 않더라고요. 엔진이나 MDPS나 섀시 강성이나 애들 장난감같아서.. 후기형인 더 뉴 아반떼 부터는 그나마 개선이 되었읍니다.
주행거리가 원체 적으니 차 상태는 나쁘지 않을거고, 대신에 시간에 따라 교체 해야 하는 소모품들은 좀 교체 필요 할 듯...
한 동안 큰 돈 들어갈 일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차 잘 모를 때는 같은 급이면 고만고만합니다... 뭐 드라마틱한 차이 없어요.
수리비는 동급최강을 자랑하고 심장병도 심하지만 실내가 매우 넓어서 패밀리세단으로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수동으로 사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토는 솔찍히 라프1.6AT 생각납니다 ㅠㅠ
자가정비가 힘든게 좀 단점이고
에어컨필타 갈다가 성질버린거 말고는 뭐...
가속력은좀 떨어지는편이지만 준중형이니까 크게 기대않으면되고 실내는 동급준중형 해당 년식 중 제일 만족입니다
시트착좌감도 괜찮은편이에요
그간 정비는 매년 소모품 외 바꾼 것은 계기판 교체(리콜), 헤드램프(사제꼈더니 녹아서)교체, 전구류 교체, 산소센서 교체, 미션오일 최근 교체 외 없습니다. 아직 조용해서 사람들이 놀라는데 최근에 핸들 돌릴때마다 끼긱 소리가 나기 시작하네요.조수석 불편하고, 밟아도 엔진 소리만 커지고 커지는 엔진소리 대비 속도가 한 200km는 나와야 할 거 같은 느낌을 주지만.. 외에는 타면서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도 1-2년 잠깐 거쳐가는 차로는 추천하는데 장기보유는 힘들다 하네요
동급에서 당시 젤 넓었다는데 뒷자린 여전히 좁은 느낌이고 조수석이 너무 높아서 타는사람들마다 불안하다고합니다.
할배운전스타일이지만 차는 참 안나가요 ㅎㅎ
차라리 아방이나 k3가 더 낫겠다싶을때가 많습니다.
반년에 한번 에어컨필터 교체하는데 할때마다 욕나오구요.
핸들열선도 없는 트림인데 우적감지센서랑 1열 원터치윈도우는 신기합니다.
컵홀더는 무용지물수준....
여러의견이 있지만 제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운전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션 내구성 문제는 같은 미션 쓰는 2세대 스파크도 동일한데 미션오일 교체주기를 5~6만에 해주는등 관리만 잘해주면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사제로 쿨러장착하시는분들도 많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산을 좀 더 늘릴 수 있다면 700내외로 크루즈 1.4터보쪽이 낫 지 않을까 싶네요.
이 쪽에 장착 된 젠2 미션도 올란도에선 내구성 문제가 많은데 크루즈가 1.4터보하고의 궁합은 괜찮은지 별 문제 없는듯 싶더라구요.
(1.4터보엔 미션오일쿨러도 기본)
일단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합니다
알고계셔야할 문제점이라면...
스로틀바디 카본 축적은 자주자주 청소해주셔야 저속에서 울컥거림이 줄어들구요(3~5천키로마다), 그냥 차가 안나가요. 연비셋팅이라 아주 굼뜹니다.
앞좌석 양측 파워 윈도우 유리가 겨울에 잘 빠집니다. 수리비도 비싸요(레일 교체, 10만원정도) 한번빠지면 억지로 올리려고 하지 마시고 바로 센터로 가면 다시 끼워줍니다. 억지로 하려고하면 레일 휘어서 교체해야 합니다.
10년동안 양쪽 한번씩 교환 했어요.
이외에서는 옵션도 무난하고 그냥 두루두루 무난합니다. 2011년형부터 후방센서랑 VDC 전트림 기본일거에요.
With 클리앙킷3
se 블랙. 풀오토 에어컨만 들어간. 노옵션 직물시트.
결함은 위키에서 sm3 검색하면 줄줄이 나오고 저는 그거 다 걸려봤어요.
1열 유리빠짐은 10년동안 10번 빠져봄ㅋㅋㅋㅋ
두번다시 르삼안산다고 마음먹게된 계기가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