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단점: 풍절음, 최고속도 저하, 연비 저하, 높은 위치에 중량물이 얹히니 거동 불안 알려진 장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적재 공간 추가 확보
저는 개인적으로 큰 차를 좋아해서, 캠핑을 하게 된다면 카고 트레일러나 루프박스 말고 차를 키우겠습니다.
웨건마니아_록맨10
IP 210.♡.24.220
07-31
2020-07-31 14:40:14
·
@님 치명적 단점 : 파썬 옵션 자동삭제
nicolask
IP 210.♡.88.240
07-31
2020-07-31 15:38:54
·
@님 헉... 이미 1세대 구공이 아니신가요~! 그보다 큰차라 함은...에스컬레이드나 네비게이터 급인가요? . 저도 캠핑을 굳이 하게 된다면 차를 키우겠습니다.. 단점을 굳이 만들며 차에 붙이는건 좀 아닌듯해서요
IP 115.♡.224.89
07-31
2020-07-31 15:42:19
·
@대기의달인_록맨10님 헛... 그러기도 하겠네요. ㅎㅎ
IP 115.♡.224.89
07-31
2020-07-31 15:44:28
·
@nicolask님 네, 1세대 XC90 타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엔 그래도 작지 않은 중형 SUV 였는데, 지금은 워낙 큰 차들이 많아서요. ㅎ 그리고, 에스컬레이드, 내비게이터 다 봐도 외부 크기를 보고 기대하는 것만큼의 내부 공간이 안 나와요. 결론은 카니발~~~~~ (싸고, 넒고 좋아요!!!) 제가 밖에 뭘 달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날씨의 영향과 도난의 위험, 그리고 관리의 귀찮음 때문입니다. ㅎ 아무리 좋아도 외부에 노출되면 낡을 수 밖에 없고, 아무리 잠금장치가 있어도 그거 누가 열 수도 있는데다, 그 열쇠 또 따로 챙겨야 하고, 안 쓸 때는 집 안에 옮겨두어야 하는데, 귀차니스트인 저는 저얼대로 못 해요. ㅎㅎㅎ
nicolask
IP 210.♡.88.240
07-31
2020-07-31 15:49:08
·
@님 브랜 뉴 카니발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상품성이 대단함!! 떼빙만 없다면 당연히 카니발 샀을 텐데... 의도치 않은 떼빙이 많은 차량은 웬지...유니크함이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IP 115.♡.224.89
07-31
2020-07-31 15:52:08
·
@nicolask님 그래서 유니크하게 내비게이터 뽑으면 1억 7천이에요. (ㅠㅠ) 2세대 XC90 사고, 카니발 풀옵션 사도 돈이 남을 정도죠. ㅎㅎㅎ
웨건마니아_록맨10
IP 210.♡.24.220
07-31
2020-07-31 15:56:47
·
@님 네. 저는 파썬을 사랑하기 때문에 ㅠㅠ
웨건마니아_록맨10
IP 210.♡.24.220
07-31
2020-07-31 15:57:18
·
@님 네비게이터 실물 봤는데 xc90 1대 넣어서 다니겠더군요. ㅎㅎ
IP 115.♡.224.89
07-31
2020-07-31 16:05:53
·
@대기의달인_록맨10님 전 아직 그런 차를 못 타봤어요. 흑흑 ㅠㅠ
IP 115.♡.224.89
07-31
2020-07-31 16:06:54
·
@대기의달인_록맨10님 엄청 크죠. 롱휠베이스 모델 전장이 5.6미터인가 그렇습니다. 트럭 기반이라 차고가 높고, 내부 공간 높이도 넉넉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덩치로 먹어주는게 있죠 .ㅎ
웨건마니아_록맨10
IP 210.♡.24.220
07-31
2020-07-31 16:07:40
·
@님 네 저도 타본적은 없고...우연히 주차장에서 내렸는데 옆차가 네비게이터...후덜덜
IP 115.♡.224.89
07-31
2020-07-31 16:10:52
·
@대기의달인_록맨10님 원래 이 시장의 원탑은 에스컬레이드인데, 내비게이터가 칼 갈고 새로 나오면서 약간 뒤바뀌게 되었죠.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올 초 공개되었고, 코로나19 여파로 출시가 언제일지 아직 모르겠으나, 출시가 된다면 또 에스컬레이드로 많이들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웨건마니아_록맨10
IP 210.♡.24.220
07-31
2020-07-31 16:11:42
·
@님 네. 국내 캐딜락 이미지/판매가 위기라도 에스컬레이드는 워낙 유명 모델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SUV 탈 때 조금 썼는데.. (웨이크나 머 이런거 타면서 짐이 많아져서..) 고속안정성은 크게 잘 모르는겠고요.. (머 y영역으로 가지 않으면 못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선루프 열면 시끄러워서 안열게 되고.. 전 그냥 가벼운데 부피가 좀 나가는 것들 위주로 넣어서 썼습니다. 굴러다녀도 안시끄러운옷이나 구명자켓, 수건 머 그런거요. ㅎㅎㅎ 무거운건 올리기도 힘들고 꺼내기도 힘들고, 괜히 느낌 상 위험할것 같아서요ㅋ. 근데 또 웨이크 시즌 지나니까 쓸모가 엄청 없어지기도 하고ㅋ 낮은 주차장 입구 들어갈때 엄청 신경쓰이는거 빼고는 주행중에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요켠
IP 220.♡.95.20
07-31
2020-07-31 14:38:09
·
묻어서 같이 질문 드리면... 다음과 같은 트레일러 히치는 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을까요?
@하얀코님 루프백으로 다시 고민중인데요. 루프백 괜찮겠죠? 천장에 기스 난다는 글도 보이는데, 그런 부분은 괜찮으세요?
난쟁이
IP 115.♡.233.194
07-31
2020-07-31 14:51:27
·
저는 그래서 피난민 모드이기는 하지만 루프랙용 루프백(타포린)을 씁니다. 캠핑 다닐때만 거치하고 보통때는 분리후 돌돌 말아서 보관하죠. 어차피 차위에 올릴수 있는 무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거운 것보다는 가볍고 부피큰 것 위주로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붙였다 땠다가 아주 귀찮습니다.
IP 122.♡.239.10
08-04
2020-08-04 16:11:14
·
@난쟁이님 루프백으로 다시 고민중인데, 루프렉에다 고정하면. 왠지 바닥이 좀 놀거 같은데, 안정적으로 바닥에 밀착이 되나요? 천장에 기스가 난다는 글도 보이구요.
캠핑 대문에 루프박스를 고민하시는 것이라면 차라리 카고 트레일러를 추천 드립니다. 제가 승용에 루프박스, 카고 트레일러 둘다 운용중인데 루프박스 가장 큰 단점은 주유소 자동세차를 못한다는 겁니다. 파손 위험 때문에 해주는 곳이 드물어요. (상단 세차 끄고 하면 된다는데 줄서있는데 이야기 해도 다들 모르더군요) 그리고 풍절음 크게 증가합니다, 연비 팍팍 줄어 듭니다. 보통 100kg 이하로 최대한 가볍게 짐을 올릴것을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무게 중심이 높아지니 무겁게 올려서 좋을게 없지요. 들어가는 짐은 캐리어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승용의 경우 장점은 트렁크에 안들어가는 긴 짐을 (길이가 140cm 넘는 파라솔 같은것들) 넣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건 툴레 퍼시픽 200인데 용량은 대략 400리터쯤 되고, 200*240발포매트 3장 정도 들어가고 좌우에 릴렉스 체어 1개씩, 앞뒤로 침낭 한개씩 정도 들어갑니다.
다른 조합으로는 접이식 롤테이블 1, 릴렉스체어 4, 구이바다1, 대형 파라솔2, 기타 애들 구명조끼등 자잘한것 들어갑니다. 부피크고, 길고, 가벼운것 위주로 넣으시면 좋습니다.
알려진 장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적재 공간 추가 확보
저는 개인적으로 큰 차를 좋아해서, 캠핑을 하게 된다면 카고 트레일러나 루프박스 말고 차를 키우겠습니다.
제가 밖에 뭘 달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날씨의 영향과 도난의 위험, 그리고 관리의 귀찮음 때문입니다. ㅎ 아무리 좋아도 외부에 노출되면 낡을 수 밖에 없고, 아무리 잠금장치가 있어도 그거 누가 열 수도 있는데다, 그 열쇠 또 따로 챙겨야 하고, 안 쓸 때는 집 안에 옮겨두어야 하는데, 귀차니스트인 저는 저얼대로 못 해요. ㅎㅎㅎ
트럭 기반이라 차고가 높고, 내부 공간 높이도 넉넉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덩치로 먹어주는게 있죠 .ㅎ
발포매트, 침낭, 전기요 같은 가벼운것들만 넣고다녀서인지몰라도 좌우흔들림? 잘 못느꼇네요...
루프박스 활용이 떨어질땐 에어콘실외기실에 넣어두세요 설치해체 쉽습니다.
어차피 세차를 잘 안하긴하지만 루프박스가있어서 자동세차를 할 수 없다는게 제겐 단점이네요
고속안정성은 크게 잘 모르는겠고요.. (머 y영역으로 가지 않으면 못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선루프 열면 시끄러워서 안열게 되고.. 전 그냥 가벼운데 부피가 좀 나가는 것들 위주로 넣어서 썼습니다.
굴러다녀도 안시끄러운옷이나 구명자켓, 수건 머 그런거요. ㅎㅎㅎ 무거운건 올리기도 힘들고 꺼내기도 힘들고, 괜히 느낌 상 위험할것 같아서요ㅋ.
근데 또 웨이크 시즌 지나니까 쓸모가 엄청 없어지기도 하고ㅋ 낮은 주차장 입구 들어갈때 엄청 신경쓰이는거 빼고는 주행중에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트레일러 히치는 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을까요?
루프 캐리어의 단점을 없애 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리고 국내에서 중국산 들여와서 파는것 연결 부분 부러지더군요.
더더욱 국내 차량 대부분이 최대 수직하중이 승용은 50kg, SUV 70~100kg수준이라 저기에 좀 싣고 다니시면 모노코크 바디 찢어집니다.
제가 갖고 온 건 바스켓이긴 한데, 뚜껑 있는 캐리어도 있긴 합니다.
단가가 좀 차이나긴 하더라구요.
여려 이유가 있겠지만 전기차가 아닌 이상 배기가스 계속 맞을텐데 좀 꺼려질 것 같네요.
시속 120km이상 안달리고요.
주행풍에 대한 소음은 적응되서 그런지 모르겠고요.
바람이 많이 불때는 휘청거림이 좀 있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 들어갈때마다 높이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자질구레한 짐들과 릴렉스 체어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참고로 지인은 루프박스 안달고 3열을 탈거해서 그 높이 많큼의 짐을 싣고 다니더라고요.
루프백 중고로 저렴하게 많이 풀리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은 붙였다 땠다가 아주 귀찮습니다.
제가 승용에 루프박스, 카고 트레일러 둘다 운용중인데
루프박스 가장 큰 단점은 주유소 자동세차를 못한다는 겁니다. 파손 위험 때문에 해주는 곳이 드물어요.
(상단 세차 끄고 하면 된다는데 줄서있는데 이야기 해도 다들 모르더군요)
그리고 풍절음 크게 증가합니다, 연비 팍팍 줄어 듭니다.
보통 100kg 이하로 최대한 가볍게 짐을 올릴것을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무게 중심이 높아지니 무겁게 올려서 좋을게 없지요.
들어가는 짐은 캐리어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승용의 경우 장점은 트렁크에 안들어가는 긴 짐을
(길이가 140cm 넘는 파라솔 같은것들) 넣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건 툴레 퍼시픽 200인데 용량은 대략 400리터쯤 되고, 200*240발포매트 3장 정도 들어가고
좌우에 릴렉스 체어 1개씩, 앞뒤로 침낭 한개씩 정도 들어갑니다.
다른 조합으로는 접이식 롤테이블 1, 릴렉스체어 4, 구이바다1, 대형 파라솔2, 기타 애들 구명조끼등 자잘한것
들어갑니다. 부피크고, 길고, 가벼운것 위주로 넣으시면 좋습니다.
트렁크엔 텐트/타프/테이블/아이스박스를 적재하는데, 아이스박스를 빼면 평소에도 트렁크를 어느정도 사용가능하더라구요.
매번 모든 짐을 안내려도 되어서 캠핑을 꾸준히 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비오면 스트레스가 좀 있더라구요..
바스켓은 풍절음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붙였다가 떼놨습니다. 팔아야 하는데...ㅜ,ㅜ
탈착이 쉬워 만족합니다..
필요없을땐 트렁크. 필요할때 올리고
그래도 다행이 왜건이라 무게중심이 약간 높아지니.. 그리 롤도 안심하고 좋아요.
이런 타입은 추천합니다.~~
그래서 전 다 팔고 짐을 줄였습니다
박스보다는 루프백으로 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