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사이동을 하게 되어 40킬로 떨어진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은 시외버스랑 하루에 1번 순환하는 완행버스뿐...
갈때는 새벽에 첫차 타고 간다고 해도 집에 오는 시간을 맞출 수가 없더라구요, 버스값도 만만치 않구요(시외버스 왕복시 만원)
비상시에 한밤중에도 출근해야 해서 차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평소에 회사차는 줄창 몰고 다녔던터라 운전은 문제가 없는데 대체 무슨 차가 좋은지를 알 수가 없네요.
예산은 차값만 1000만원입니다. 취등록세+보험도 내야되서 더 늘리기는 힘들어요... (첫차라서...)
조건은 저렴한 유지비(운전환경은 국도 100%, 신호등 빼면 80km로 정속주행 가능, 안막힘)... 입니다.
생각해본건
1. 넥스트 스파크
- 취득세도 굳고 + 유류세환급도 받음. 근데 경차 타면 몸 축난다는 소리가 너무 많음.
2. 아반떼 ad (디젤/가솔린)
- 추천은 많은데 천만원으로는 렌트부활차밖에 못 사는 거 같아요. (렌트부활차가 악명이 높은데 그 이유는 사실 모르겠음)
3. 엑센트 디젤
- 다들 디젤차 메인터넌스 관련해서 겁을 하도 줘서 무서워서 좀 꺼려짐
정도입니다.
연비떄문에 할부 끼고 코나 하이브리드 신차 출고도 생각해봤는데 깡통에 컨비니언스만 넣어도 월급의 1/5을 차값에 넣어야 되더라구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기름값이 아예 안 드는 것도 아니구요
어떤 게 좋을까요? 위 목록에 있는것 말고도 다른것 추천도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그렇거든요... 아무리 때려넣어도 3.5만원 겨우 넣고 450키로씩 탑니다. 조용하고 가솔린만큼 경정비 할거 없고...
잘달릴땐 500 가까이도 탑니다. 주변 충전소 환경도 고려해봐야합니다.
아에돈을적게쓰고싶다면 tg 사면됩니다.
리터당 720원에 넣고 주행거리는 크게 차이가 없어버리니 아주 좋아죽고있네요.
올란도,카렌스 lpi도 괜찮구요
K3는 가솔린도 연비가 워낙 잘나와서,
진짜 1년에 5만씩 타시는거 아니면 디젤 고집할 이유가 없구요.
LF쏘나타나 K5도 lpi모델은 예산 내에서 구매하실 수 있기는 합니다.
이런거 타시면... 괜찮을듯요
이런것도 괜찮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