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세차를 맡겼는데, 주인분께서 과잉 친절을 베푸셨어요.
원래 외장 세차만 맡긴 건데 더 잘해주시려고 한 건지 도어 트림의 가죽에
코팅제를 발라주셨더라구요.
원래 가죽이 약간 무광 느낌이어서 맘에 들었었는데
그거 바르고 나니 번들번들 싸보이는 느낌이 나서요.
친절하게 하신다고 한 거니 뭐 화가나거나 따지려거나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조용히 닦아내고 싶은데 어쩌면 될까요.
어제 손세차를 맡겼는데, 주인분께서 과잉 친절을 베푸셨어요.
원래 외장 세차만 맡긴 건데 더 잘해주시려고 한 건지 도어 트림의 가죽에
코팅제를 발라주셨더라구요.
원래 가죽이 약간 무광 느낌이어서 맘에 들었었는데
그거 바르고 나니 번들번들 싸보이는 느낌이 나서요.
친절하게 하신다고 한 거니 뭐 화가나거나 따지려거나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조용히 닦아내고 싶은데 어쩌면 될까요.
인조 가죽이나 트림이면 알콜이랑 물이 제일 잘닦이는데
천연가죽은 오히려 손상이될수있어서 가죽크리너로 부드럽게 닦는 방법이..
그런데 그걸로 안되는 코팅제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