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에서 담배를 피우긴 합니다만 와이프도 그렇고, 비흡연자인 친구도, 직장 동료들(선후배 포함)을 태울때도 물어보지만
차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들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자랑)
그냥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이 아닌지라.... 저는 담배 냄새가 안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차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 편입니다. (운전석 쪽 밑에는 담배 재가 눈에 보입니다.ㅋ)
외장은 집에서 심심하면 그냥 셀프 가서 물뿌리고 폼건 뿌리고 마대자루 같은거 문대고, 다시 물뿌리고 수건으로 드라잉하고...
아주 가끔 샵 가서 전문가분들에게 세차를 맡기기도 합니다. (올해 2월쯤 한번 맡긴거 같군요)
아님 집 근처 기사식당 앞에 불법으로 세차하는 분들에게 맡기거나.... (올해는 맡긴 적이 없네요)
실내 세차는 못볼 정도로 더러워지면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전문가에게 맡깁니다. 제가 안해요)
5년 정도 지났어도 냄새가 안나는 방법에 대해 공유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방법은 차에서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냥 꼼수라고 생각해주세요
1. 주차 후엔 무조건 창문을 열어둡니다. (숨구멍 정도 4곳 모두)
물론 비오는 날엔 천정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해야겠지요..;;;
2. 주행 시 에어컨, 히터를 안 틀 경우 가끔 앞 뒤 쪽 창을 X 형태로 열고 주행합니다.
(운전석 창문을 열땐 조수석 뒷자리 창문을, 조수석 창문을 열땐 운전석 뒤쪽 창문을 엽니다. 살짝)
3. 실내 창문은 닫은 상태로 절대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태운 경우 꽁초는 재떨이에 넣고 밀봉합니다. 가급적 당일에 모두 처리 합니다.
(담배 꽁초에서 나는 냄새는 타다 말은 담배잎에서 더 심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행시 5분 이상, 창문1/3 이상 열어 둡니다. (X 자 형태로)
비오는 날엔 차 안에서 절대로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4. 공조는 절대로 내기로 두지 않습니다. 항상 외기 유입으로 해둡니다. (저는 유턴을 잘해서 공조버튼을 누르지 않습니다.)
(내기순환으로 둘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5. 한강 다리를 건널땐 4쪽 문을 모두 엽니다. (바람 청소로 내부 먼지를 날려버린다 생각하고)
6. 에어컨 필터를 갈때가 다가오면 훈증캔을 터뜨리고 환기 시킨 후 새로운 에어컨 필터를 바꿉니다. (분기마다 바꾸는 편입니다.)
(소ㅇ스, 불ㅇㅇ샷 등 살때 할인하는 제품으로)
7. 방향제는 고급진거를 사서 안보이는 뒷좌석에 둡니다. (앞보단 뒤에 두는게 은은하니 좋더라고요)
8. 전문가의 실내 세차 후 페브릭 있는 곳에 편백나무 수액이나 페브리즈를 뿌려줍니다. (당연히 창문 열어둔 상태로 드라잉)
이 방법으로 하신다고 해도 당장 없어지진 않겠지만
차에서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이라면 두세달 정도 지나면 냄새가 많이 빠질 것 같습니다.ㅎ 한번 해보세요
진짜루요 ㅠㅠ
제가 한창 차에서 연초 태울때 언제나 창문 열고 썬루프 열고 다니다가 장기 출장갔다와서 차에 가보니 몰랐는데 냄새 나더라구요..
저 아는형도 예전에 엄청 꼴초였는데 차에서 냄새는 전혀 안났어요... 차에서 담배를 그렇게 피는데..
그에 비해 제친구는 차에서 담배쩐내가 엄청나요. 근데 창문을 거의 안열고다님....
그리고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피는 분들 차에서 담배 필 때 그냥 창문 다 닫고 피워주셨으면... 앞옆차가 창문 내리고 담배피면 외기로 냄새 다 들어와서 괴롭습니다.
담배 연기가 쩌들어 붙는 성질이 있어서,,,
담배연기는 밴다는 개념보다는 묻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담배를 태웠고 그 연기가 천정에 닿았다면 이미 냄새가 묻은건데 흡연자들은 잘 몰라도 비흡연자는 바로 압니다.
물론 환기를 자주 오래 해주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결국 담배연기에 니코틴과 타르는 닦아내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쉽게 예를들어 차를 오래도록 자동세차만 하면 공기중에 묻은 철분은 제거되지않고 차량 도장면과 휠에 쌓입니다.
그 철분가루는 약품으로 닦아내지 않는한 계속 쌓입니다. 물로 뿌리고 바람으로 말려도 사라지지 않아요.
담배도 똑같습니다.
참고로 찌는전담도 냄새 답이 없습니다.
제가 담배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거든요 ㅎㅎㅎ
굳이 차 아니더라도, 흡연자분들 담배 피고 들어오면 냄새 당연히 납니다. 굳이 얘길 안하죠...
담배냄새는 밖에서 피고 들어와도 충분히 내장에 냄새 밴다고 생각합니다.
끊은지 4년 넘었는데 흡연차량은 차에 뭔짓을 해놔도 냄새나요 ㅎ
냄새 납니다.. 주변분들이 말씀 않했을뿐이에요..
저는 차에서 흡연 자체를 거의 않했는데도 금연 후에도 차량에서 한동안 느낄정도로 여기저기 묻어서 난답니다...
(흡연하고 그 손으로 차량여기 저기 만지고 하죠..그리고 흡연후에도 우리 숨결에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담배냄새 독하고 오래가고..
냄새를 냄새로 덮는(방향제 캔들 등등)은 임시일뿐 해결책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