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50키로 코스에 운전 시간만 6-7시간.
오늘은 금요일... 퇴근 시간 겹치면 차 막힐텐데
이 코스 다녀올만 하겠죠? ㅎㅎㅎ
어제 밤에 내일 건강검진 간단한 항목들로 검사 받는 날이니까 아침 일찍 가서 금방 끝내고...
그러면 할 게 없으니 뭐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툽 알고리즘은 정말 신기합니다?
오늘 일정은 유툽 알고리즘이 정해준 거나 다름 없습니다.
우연히 아버지께 오토바이 선물하는 영상이 있어서 보다가 다른 영상들도 보게 되었고,
목소리, 영상미, 내용도 좋아서 구독까지 누르게 되었지만...
다른 영상을 보다가 평화의 댐이 언급되더라구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걸로 기억하기에 지도앱으로 코스를 보았습니다.
(자기 전엔 평화의 댐 와인딩 영상을 보구...)
그런데 양구가 바로 옆이네요?
21사 백두산 출신이라 늘 그립던 양구인데,
(이상하게 군생활쪽으로 오줌도 안 싼다는데...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나봅니다.)
양구에 살면 10년이 젊어진다는데
오늘 양구를 가게 된다면 10년에 전역하고 딱 10년만에 다시 가보는 겁니다.
다시 10년이 젊어져서 올 수 있을까요? ㅎㅎ
그럼 끔찍한데 군생활을 또 해야하나 ㅎㅎ
평화의댐에서 양구 들어오는 방향이 방산면 송현리인데 여기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다른 글 정보를 통해 델리킹이라는 한식집이 맛있다고 하네요.
평화의댐-양구-본가 청주로 복귀하는 코스로 다녀올 예정인데, 양구 맛집 있으면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오랜만에 군생활 때 기억을 더듬어 군부대쪽 시골 구경, 서울 물가 저리가라 악명 높았던 양구읍내도 구경해 봐야겠습니다.
최근에 굴당에 평화의 댐 글을 봤는데 동일 장소 찾아서 사진도 찍어봐야겠습니다.
복무했던 부대 앞에서 서성거리면 위병소 근무자들이 저 혼내겠죠?
넘 멀어서 사실 엄두가 안 나네요.
갈까 말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041686 // 볶음밥 및 짬봉, 탕수육 맛집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041281 // 돼지갈비 및 제육볶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5041930&query=%EC%B2%AD%EC%88%98%EA%B3%A8%EC%89%BC%ED%84%B0 // 산채나물비빔밥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041002 // 얼버볶음이라는 듣도보지도 못한 메뉴 (제육볶음 + 묵은 김치를 같이 얼버서 얼버볶음이라고 하더군요)
이상 대충 맛집입니다 -_-;;;
검강검진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핑계 삼아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그래도 전역하고 한 번도 안 가 봐서 언젠가는 가야죠. 2년을 살았던 곳인데 ㅎㅎ
그러게요... 솔깃하네요 그냥 대청뉘르 탈까나
어차피 집 내려가는 방향인데 말이에요 ㅎㅎ
울대찌개 어디가 맛나나욤??
저도 울대찌게 들어만 봤지 먹어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어요. ㅎㅎ 본정통.. 아, 아니지 이건 일본말이고, 서문시장 정도에 가면 유명한 집이 있지 않을까요?
정말 다행이죠.
출퇴근... 몇 번 해 봤는데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업무 출장으로 청주 이천 다니는 건 힘든데
본가 청주 내려가는 길은 이상하게 또 신납니다 ㅋㅋㅋ
성안길 맛집이라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점점 평댐 양구에서 대청뉘르로 마음이 기울고 있거든요 ㅎㅎ
대청호 한 바퀴 하시고, 청남대 (당일 예약은 안 되어서 입구에 차 세우고 버스 타고 들어가셔야겠지만) 한 바퀴 둘러보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면 딱 좋겠네요. :)
차를 한 대 더 사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ㅎㅎ
중고 모하비 내지 벨앤으로요
그 날 대청호 가려다가 비가 와서 현암정 가서 호떡 먹구 왔습니다
청남대는 나중에 예약하고 가보려구요
힐링 코스라고 들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은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곤 합니다.
새벽출발해서 아침나절에 월운저수지 근처에 차대고 한바퀴 산책하면 좋죠.
식당은 광치막국수가 원픽이긴 한데,
휴무일 잘 확인하시고 간혹 동네 단체손님하고 동선 겹치거나
희한하게 점심때 사람많은날 겹쳐서 기다리기 싫으면 도촌막국수 갑니다.
백반류 먹고 싶을땐 시래원이나 귀빈 가는데,
혼자 갔던적은 의외로 없어서 1인분이 될런지는 몰겠습니다.
혼자일땐 솔직히 막국수 집이 가장 편하긴 해요 ㄷㄷㄷ
카페는 남면쪽에 1001-8이나 소양호 쪽에 38커피 같은데 가구요.
지방도 드라이브 코스로는 춘천에서 양구갈때
추곡약수삼거리 찍고 국도쪽 말고 옛날길 쪽으로 가면
꽤 와인딩 할만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오토기어 옛날 영상에 양구-춘천 옛길로 검색하면 좀 더 자세한 설명 나옵니다.
노란색 도로 말고 흰 도로로 완전 꾸불꾸불 코스더라구요 취향저격코스!!
하지만 너무 멀어서 자주 가기엔 힘들 거 같아요.
오토기어 영상으로 우선 대신 체험해봐야겠네요
아 글 올림 다음날 평댐-양구 다녀와서 원픽 추천헤주신 광치막국수 목고 왔습니다
육수가 따로 나와서 좋았어요
육수 엄청 많이 마신 건 비밀... ㅎㅎ
편육, 감자전, 막국수 먹었습니다 ㅎㅎ
맛집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쪽 와인딩을 첫 주행이시라면 한계치 넘지 않게 조심히 달리시기 바랍니다.
가끔 그쪽 와인딩 가는데 꼭 처음 오신 분들이 종종 사고 나더라구요.
안 그래도 초행길이라 네비 지도 슬쩍슬쩍 보면서 천천히 탔습니다.
우물안개구리겠지만
제 기준에 느려도 재밌게 타서 만족하면 되니까요 ㅎㅎ
원래 한계치까지? 타는 자체를 무서워해서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등 안전장치 다 on 상태로 운전합니다.
아직 운전이 미숙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중에 현기나 비엠 드라이빙 가서 라이센스 받아볼까 합니다.
평소에 다운힐은 가속도가 붙으니 무서워서 잘 안 타고 업힐 위주로 타는데 이번에도 업힐 때 조심히 탔습니다.
여자친구가 무서워해서 한 번밖에 못 탄게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Vollago
이번에 양구 남면쪽인가 지나갈 때 노도 부대 있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백두산 나왔다보니
양구=백두산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노도가 인제쪽에도 있죠?
백두산도 인제쪽에 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방산면에 있는 21사단 신교대에서 교육받고 인제에서 자대생활 했습니다.
백두산 호랑이 훈련인가..? 끔찍한 60시간 무수면훈련이 기억나네요 ㅡㅡ
양구쪽에 성곡령 코스도 참 좋다고 합니다. 산구경 꽃구경 조심히 다녀오십쇼 ㅎㅎ
21사 나오신거에요?
인제에도 백두산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66연대가 그쪽까지 있던가요?
65 나와서 63,66 상황은 모르겠네요
제가 복무 당시에 백두산 60시간 무수면이 있었나...
기억이 안 나네요.
나중에 양구 다시 간다면 알려주신 코스도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