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차량을 딜러에게 그냥 판매하신다길래, 제가 시세랑 이런것좀 알아봐드리려고 보배 엔카 검색 및 카페에 문의글을 올렸었어요.
카페에 시세 물어봤다가 어쩌다보니 많은 분들께 문의가 와서 개인거래가 이루어지게 됬고,
제가 아는 시세보단 백이상 저렴하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구매자가 자기가 무조건 사겠다고 계약금부터 주겠다고 해서, 계약금을 받았구요,
저는 차량을 직접 한번 보시고 판단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하겠다고 하셨어요.
사진요청도 안하셔서 그냥 제가 찍어놓은거 보내드렸었구요.
차량판매를 위해 세차를 하다가 하자부분이 발견되서 사진과함께 말씀드리지 않았던 하자부분 발견했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나 가격이 가격인만큼 하자로 인한 네고는 불가하다고, 계약금 환불 및 말씀드렸더니, 자기가 다 안고 가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엊그제 오셔서 잔금 치루고 이전해갔는데요
거래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연락와서 자기가 추가로 하자를 찾았다고, 이런 하자가 있었으면 자기는 안샀을거라며 환불을 요구하는 겁니다.
환불을 어떻게해줘요..ㅋㅋㅋ 환불은 안된다고 했고 수리비도 차량 싸게 가져가셨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계속 수리비 견적 얼마 남았다고 계속 부담해달라고 아님 환불해달라고 난리를 치는거에요.
나이도 30 후반쯤 되신분이 ..
큰 하자도 아닙니다. 수리비 2~30만원이에요.
차량도 볼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본인이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잔금 치뤄서 가져가놓고 하루만에 잡음이 심하게 나네요.
차량보러온 당일날 갑자기 센터가서 차 떠보고싶다고해서 (미리 말했으면 센터 예약했을텐데 ㅡㅡ 시간을 많이 못 뺴는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요청.. ㅎㅎ) 구매자 편의 봐줬습니다. 센터 가서 보려고 했는데 예약이 차고 당일검사는 어렵다고 해서 결국 그냥 사갔어요 ㅋㅋㅋ
물론 저도 처음에는 정중하게 거절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계속 저희 부모님꼐 연락하고 저한테 연락해서 돈달라고 개진상을 떨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냥 차단하고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리비 일부라도 주고 조용히 처리하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하...ㅠㅠㅠ
클리앙 회원분들은 차량 구매하실 때 꼭 직접 가셔서 보시고 가능하시면 센터에서 차량 체크하고 구매하세요.
판매하실 때도 계약서 꼭 쓰세요 ... 환불 및 수리비 보상 등 계약서 안써서 더 귀찮게 하는거같아요.
다시는 중고차 개인거래 안할겁니다. 혹시나 하더라도 친한 지인한테 아예 싸게 넘기던가 계약서를 꼭 잘 챙겨쓰던가 해야겠어요
받는 순간 계약서를 쓰거나 문자등으로라도
계약 내용을 받으셔야 합니다
전 제가 판 모든 차를 개인거래 했었고
상기 사항으로 진행하여 큰 문제 없이 판매하였습니다
상태확인도 안하시고 센터도 안가고 그냥 바로 오셔서 계약금도 없이 전액 쏴주시고
이전하고 가져가셨는데 ㄷㄷ
맘고생많으시겠어요..
거기서 꼬이면 또 다음으로.
상사거래가 마음이 편해요
구매자가 자기가 무조건 사겠다고 계약금부터 주겠다고 해서, 계약금을 받았구요,
저는 차량을 직접 한번 보시고 판단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하겠다고 하셨어요.
사진요청도 안하셔서 그냥 제가 찍어놓은거 보내드렸었구요.
차량판매를 위해 세차를 하다가 하자부분이 발견되서 사진과함께 말씀드리지 않았던 하자부분 발견했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나 가격이 가격인만큼 하자로 인한 네고는 불가하다고, 계약금 환불 및 말씀드렸더니, 자기가 다 안고 가겠다고 하셨어요.
개인 거래는 판매하면 끝입니다.
클리앙 댓글 보니 그냥 무시하고 차단박아도 될것같네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