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비 두바잇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장마시즌도 오고 차에 유막도 있고 해서 유막제거를 하려고 얼마전에 세차용품샵을 방문했습니다.
유막제거제는 구매하고 나오려는데, 발수코팅은 안하시냐고 해서 안한다고 했는데 약간 갸우뚱(?)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발수코팅 워셔액? 사용하다가 와이퍼를 새걸로 갈았음에도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나서 유막제거를 하니 소리가 안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전면유리는 친수상태로 타고 있는데.. 발수코팅을 꼭 해야할까에 대한 의문은 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잘하지도 않고 괜히 애매하게 해서 뿌드득뿌드득 소리 나느니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악제거도 그냥 세차만 잘하면 따로 할 필요 없더라고요.
옆창문, 사이드미러 뒷문은 가끔 이렇게만 발수코팅합니당
어차피 웬만한 발수코팅 시공해봐야 시속 50~60킬로 넘어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그 정도로 자주 안다니시면 유막제거만 잘 해도 괜찮은 것 같구요.
저는 출근 1시간 중에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앞뒤로 10분도 안되기 때문에
나름 대만족입니다.
유막이 장난아니게 낍니다. 친수 상태가 유지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차 뽑고 일년 그렇게 유지했었는데 유막 제거 매주 해도 매번 껴서 시야가 안좋습니다.
매번 잘 제거하는 것도 아니라 고착되는 유막도 있고요
그럴바엔 그냥 깨끗한 기름상태인 발수코팅을 하는게 낫겠다 싶어 다시 합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감아서 머리기름을 제거하고
또 굳이 린스를 하죠..린스는 기름이잖아요? 그래도 머릿기름이 아니니 향이 좋고 간지럽지 않죠.
뭐 그런 개념...이라고 보심될거 같아요
물론 와이퍼 뽀드득 거리는거 있겠죠.
그래서 그 부분도 해법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실리콘 와이퍼라던지..)
그새 비가 와서 운전좀 해본 느낌은..
빨리 발수코팅 해야겠다...
발수코팅이 유리창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서
앞유리 더러우면 워셔액 와이퍼 키면
그게 모두 스크래치거든요...
유막코팅 하면 우선 이런 스크레치에서 보호됩니다.
비오는 날 밤엔 어차피 어두워서 천천히 가게 되는데,
그런 속도에선 발수해도 물방울이 안날라가거든요..
오히려 물방울이 하나하나 렌즈처럼 변해서 시인성은 확 떨어지구요.
게다가 자동차 메뉴얼에 보면, 그냥 하지 말라고 대놓고 적혀 있기도.. ㅋㅋ
인용해봅니당.
"The windshield must not be treated with water-repelling windshield coating agents. Unfavorable conditions, such as wetness, darkness or low sun, can result in increased glare, which increases the risk of an accident. Wiper blade chatter is also possible."
should not도 아니고 must not이면.. 음... 거의 금지 수준이잖아요.
glare현상들 없으세요? 전 심하던데... 저도 첫차는 발수코팅 했었죠... -.-
와이퍼를 최대 속도로 해도 앞이 잘 안보여요.
1열 2열 썬루프 유리는 발수
사이드미러는 초친수 또는 초발수
요즘은 1열 유리도 초친수로 두시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발수 안된차는 물폭탄 같은 비오면 운전이 힘듭니다 백날 초고속으로 와이퍼질 해봐야 안보이거든요
와이퍼 지나가는 찰나의 공간으로만 보이는데
발수하면 물방울 사이사이가 전체적으로 다 보이니까 더 좋지요
게다가 와이퍼에 적응되신분들은 별 거부감이 없으신거 같은데
전 와이퍼 가 계속 움직이면 운전이 집중이 안되고 그 잠깐이라도 시야도 가리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발수코팅을 실리콘류 제품으로 하시면 와이퍼질 하면 뿌득뿌득거리고 물방울이 잘안날라가서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원래 불소든 뭐든 발수코팅이 효과가 생각보다 빨리 감소되서 지속적으로 코팅도 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발수코팅안한 친구차 타고 고속도로 타는데 소나기가 어마어마하게 내리는데 와이퍼 가장 빠르게해도 앞이안보입니다
발수코팅하면 바로 흘러내리니까 잘 보이거든요
와이퍼도 있고 워셔액도 있습니다. 그리고 폭탄 수준의 악천후면 잠시 운전을 멈추는 것도 좋습니다. 나만 잘 보인다고 안전한게 아니죠.
그런데 한 번 할 때 귀찮아서 다시 하는 건 미루고 있습니다.ㅎㅎ
이게 발수를 해두면 순간적으로 뿌옇게 되는데요, 이게 야간에 와이퍼질하면 좀 심해집니다(그런데 웃기는게 야간에는 발수코팅하면 와이퍼를 쓸일이 적어집니다 또;;;;)
저는 유막만 제거해서 친수성 유리로 다닐때도있고, 발수할때도 있는데 요즘은 집중호우가 좀 많이 와서 장마철 전에 발수코팅을 하는편입니다....
회사차에 땀 흘리면서 발수코팅 다 하고뿌듯해하던중 출장갔다 집중호우속에서 반대편에서 날라온 물벼락 한방에 싹 없어지는거 경험하고 나서는 발수코팅을 선호합니다.
신차 메뉴얼에 하지말라고 떡하니 써있어서 안하려고 합니다.
단점은 비의 양이 많지 않으면 윤활이 잘 안되서 와이퍼 소리가 납니다.
발수코팅은 여러개 써 보았는데 아쿠아펠이 원탑이더라구요.
시야 확보에 있어서 넘사벽이에요... 뭐 속도 안나면 와이퍼질 해야된다하는데
그건 발수코팅 안한차는 비 오면 무조건 해야되는거구요
와이퍼 소리나는건 발수코팅 작업후 2~3일 뒤에 와이퍼 교체하면 됩니다
그 뒤로는 주기적으로 그렇게 1년에 1~2번 발수작업 하면서 같이 와이퍼도 교체하면되구요
다만 사이드미러는 달리 스케일이 극심한경우를 제외하곤 굳이 실리콘 코팅(발수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옆창문은 하는게 좋고요
어떤 발수처리건간에, 일단 유리 뽈리싱을 제대로 하는게 우선이고 그렇게 제대로 했다면 유난한 발수제 아닌 아주 보편적인 (레인 ok같은 읍읍사 제품처럼 보편적인 것) 적당히 발라두기만 해도
비오는 와중에 드라이빙하기 아주 편안 합니다.
진정한? 친수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발수가 잘 처리되면 압도적인 비의 양// 중,저속,고속을 막론하고 물방울이 동그랗게 맺히기때문에 시야 확보에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묾방울이 퍼지면 와이퍼의 예수가 와도 소용이 없죠.
한번해놓으면 1년동안 깔끔하게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