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안녕하세요.
굴러간당에 처음 글 쓰네요.
2017년 식 SEAT IBIZA 를 14개월간 탔습니다.
한국에 없는 모델이다보니 이 곳에 리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간략히 소감을 씁니다.
이름 IBIZA는 스페인의 유명한 섬이죠. 클럽과 파티로 유명한 이비자 섬의 그 이비자 입니다.
제원 및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엔진 : 1.0 TSI
2. 변속기: 5단 수동
3. 길이 : 4.06 미터
4. 휠베이스: 2.5 미터
5. 연비: 5.3l/100km (약 18.8km/l)
6. 플랫폼: 폭스바겐 MQB A0
7. 원산지: 스페인
작은 차 입니다.
한국으로 보면 기아 프라이드
해외에선 현대 i20 정도의 크기입니다.
폭스바겐 폴로와 같은 MQB A0 플랫폼인데, 이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차 입니다.
제가 탄 모델은 5세대로, 역사가 깊고
스페인 차 중에서는 제일 잘 팔리는 모델입니다.
14개월동안 이 차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헝가리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프라하 시내에서 사용했네요.
1.0 TSI 엔진은 아우디 A1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엔진인데,
언덕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고,
독일 아우토반에서 210km/h 의 속도까지도 나옵니다.
물론 풍절음 등의 소음이 있지요. (내리막 길에서나 가능한 속도입니다)
스위스의 눈이 오는 고갯길(푸르카패스, 스풀뤼겐 패스 등)도 잘 올라갑니다.
130km/h 정도의 속도까지는 무리없이 가속도 잘 되고,
시내주행에서도 연비가 좋고,
작은 차지만 이러저러한 편의장비 (엉따, 크루즈콘트롤, 스탑앤고, 힐 어시스턴트 등)가
많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차입니다.
색은 짙은 회색(쥐색?)이라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작은 차 이지만, 24인치 캐리어 2개 정도 트렁크에 실리고,
뒷좌석 레그룸도 여유가 있어서, 장거리 여행에도 아주 무리가 되진 않았습니다.
하루에 1,200 km 운전한 적도 있습니다. (한상기 님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상품성이 부족하고 소형 해치백이 인기도 적지만,
유럽에서는 이만한 차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이케아 가서 이것저것 사서 뒷좌석 접어서 물건 적재하는것도 용이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는 보내야할 시간이네요.
기름값 때문에 독일 아우토반에서 마음껏 못밟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크루즈콘트롤로 장거리 운전 많이 했으니 재미있었네요.
연비는 대략 아래와 같았습니다.
시내 6.3 l/100km (15.8km/l)
정속 5.0l/100km (20km/l)
고속 5.5l/100lm (18.18 km/l)
작은 차가 운전하는 재미가 크고 시내에서 편리했었죠.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하겠습니다.
최근 디자인도 물이 오른것 같더라구요 :D
현대 기아차와 비교하면, 내장재는 아무래도 소형차다 보니 비슷합니다. 폭스바겐의 염가 모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감성품질로 본다면 엔진과 변속기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현대차 품질이나 엔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아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운것 같아요.
/Vollago
코바 조개무침도 그립고 ㅠㅠ
뽀드바바 카우프란트 아랫길로 드라이브 하시기 좋을꺼에요. ^^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