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과 전시장 투어 끝에 G80 혹은 GV80 둘 중에 하나 구매를 할려고 합니다.
일단 둘다 대기가 길어서 둘다 예약을 걸고 먼저 나오는 순으로.... 는 아니고 대기 하는 동안 좀 더 확실하게 정할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아무래도 GV를 더 원하는 것 같네요. 집에 528i 가 있다보니...)
처음 예약걸때는 가격도 500정도 저렴한 2.5t 로 아무생각없이 예약을 했는데,
카페에서 글들을 읽어보니 4기통인 2.5t 보다는 6기통인 3.5t 가 장기적으로 더 좋다는 글들이 있네요.
하루 출퇴근 왕복 20km 이고 주말에 간혹 고속도로 타는정도라서 연비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528이 4기통 터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큰 문제 없이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네시스도 그냥 4기통으로 해도 되겠다.... 는 생각도 있고,
4기통이 한대 있으니 6기통도 느껴보고 싶다... 는 생각도 있네요.
빨리 달려도 어쩌다가 한번씩 순간적으로 160 으로 추월 잠깐 하다가 다시 정상 주행하는 스타일인데,,,
3.5t 는 과할까요?
제네시스의 가성비는 3.5t (e400 이나 540i 의 가격비교하면) 라는 글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시승 한번 해 보시지요
다만... 요즘 다 터보차인데다가 2리터 4기로도 400마력까지 뽑는 세상이라 출력 때문에 6기를 할 필요는 없고... 그렇다면 엔진 회전시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인건데... 여태 현대 6기의 회전 질감이 썩 좋지는 않았었고... 6기 역시 터보잖아요?
그런데 이번 제네시스에 들어가는게 새로 만든 직렬6기죠?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라면 굳이 6기를 선택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차마다 다르겠지만 4기통은 살짝애매~적당
6기통은 여유있네?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4기통 6기통 고민중인데 어짜피 사면 10년이상탈거 그냥 6기통 가기로 했습니다
미리 출고 축하드려요!
근데 이왕 가시는거 x5 40i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실키식스랑 현기식스는 또 다른지라...
대배기량에 의한 세금이 조금 비싸지고.
대배기량으로 인해 연비가 조금 안좋아지요..
gv80은 3.5t나 3.0d 해야될 거 같아요. g80보다 많이 무거워요.
뭐 당연히 여유로운 운전은 늘 6기통입니다.
특히 4기통의 경우 저rpm에서는 매우 조용한 편이나 고알피엠 (3,000rpm이상)에서 기계마찰음이 심하게 나서 어쩔 수 없이 저 rpm으로 다니는게 습관화 되는거 같습니다.
속된말로 엔진이 힘들어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비엠의 4기통 회전질감과 차이가 많이 나니 출력보다는 이점에 유의해서 시승해보고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고로 판매시에는 4기통이 감가가 더 작긴 합니다.
그정도 차 끌어도 차값 몇백은 작은 수준이 아니고 기름값 몇푼과 자동차세 몇십 더나가는게 싫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꼭 타보고 싶으시다 한거 아니면 전 돈 아끼고 2.5터보 추천드립니다. G80은 3.5터보로 업그레이드하는데 GV80보다 더 비싼 650만원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나마 g80이 값이 좀 낮으니까 3.5도 팔리는거지요.
G80 3.5터보가 독일차 3000cc급보다 가격이 낮긴 하지만, 기름값 세금 이런건 독3사 동급차종과 비슷할거고 어쨌든 마찬가지로 2.5보단 차값 포함 돈이 좀 많이 붙죠.
저도 가끔 그런 생각 하고 인터넷에서 자주 등장하는 논리인데, 차량 가격 내리고 그 남은돈으로 기름값 내고 자동차세 좀 더 내고 유지비에 투자해도 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니 차값을 내리면서 굳은 돈은 생각 안나고 여전히 연비나쁜거랑 자동차세 많이나가는게 아깝더라구요.
3000cc대 차량 끌고다니는거하고 2000cc대 차량 끌고다니는거 둘 다 가지고 다녀보니 들어가는 돈 차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나더군요. 말이 좋아 회전질감 우수하고 출력 좋지 차량 구매에 실질적으로 별 영향이 없기에 2.5 추천했습니다. 터보 엔진으로 304마력도 충분하디 충분한 출력이고 일반적인 주행 시 RPM 높게 쓸 일도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라서요.
일상 주행 시에도 4p라 막 훨씬 잘 서고 그런거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 중에 필요할때 못 서는 차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2.5터보 순정브레이크로도 스포츠 주행 하시는거 아닌 이상 평소에 똑같은 느낌 받으실겁니다. 근데 G80은 스포츠 주행 하라고 만들어놓은 차가 아니니까요.
감성적으론 무조건 다기통이 좋습니다.. 단지 그 만한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는 오너 몫이죠..
출력 딸리는 차는 6천 rpm 쓸때 4천 rpm으로 똑같이 나가니 당연히 조용해지죠
출력 딸리는차로 4천 rpm 쓰면 고출력은 2500-3천 rpm 쓰고 이 수준이면 제네시스급에선 엔진이 일한다는 느낌도 안날걸요
다만 g80은 헤드의 무게와 이모저모로 볼때 2.5t가 좀 괜찮아보이고...gv80은 무게가 있다보니 2.5t로는 스트레스가 좀 있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소위 할배운전한다하면 없을 거고 쏘고 다닌다하면 있을거고...
경차나 기어단수 4-5개밖애 안되는 썩차는 고속도로 진입시 3-4천 밟아야만 흐름에 맞출 수 있더군요
간선도로에서 하위차로만 정체일 때 상위차로로 올라가려면 급가속 할 수 밖에 없구요
2.5 NA와 3.5 NA라면 3.5 선택할텐데, 2.5T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짜로 준다면 3.5T죠.
하지만 bmw의 6기통은 느낌이 다릅니다. rpm 반응의 쾌감과 엔진음, 배기음까지 종합적인 드라이빙의 만족감을 줍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이해한 것 같습니다.
아마 시승차가 나오면 풀옵으로 나오지 싶은데, 한번 타본다고 다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시승 한번 해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올듯하네요. 3.5t, 2.5t 둘다 시승차가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거의 없으니... 6기통 한번 느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장기간 보유해도 상대적으로 유지비에 부담도 덜 되고 팔기도 쉽고 엔진이 가벼운 만큼 경쾌한 느낌도 들고 직빨도로보다 구불 구불한 도로가 대부분인 국내의 도로 특성상 코너링도 유리하면서도 300 마력은 넉넉한 출력이니 무난할 것 같습니다.
최대 토크가 낮은 RPM에서 터지는 가솔린 터보엔진 특성상 2000RPM이내면 일상주행에 충분한 속도는 제공되니 매우 괜찮겠습니다.
고알피엠을 적게 써서 차량의 부하나 진동이 적어 고장확률 감소?
살 때 좋은거 사야 기변병이 적게온다?
이런거일까요ㅎㅎ
엔진 소리가 아예 달라요. 휘익~ 하고 도는게 훨씬 부드럽고 저는 대만족 중입니다.
악셀 좀 더 밟으면 되요.
악셀 살짝만 밟아도 주욱 밀어주길 바라니 자꾸 기통수가 많아지지요.
V6 3.0 -> 마력 더 높은 I4 2.0T -> I6 3.0D 타고 있는데...(총 운행기간은 10여년 되네요)
저는 4기통 타기 싫어졌어요...
게다가 G80의 가성비는 실제로 450을 더 내면 엔진업글이 된다는 혜자옵션에서 빛을 발하는거라...
이게 독3사에선 누리지 못하는(실제로 2~3천을 더 보태야하니) 국산의 장점이 되니까요...
저도 G80계약하면 아묻따 3.5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