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40만 달린 베라크루즈를 몰아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면서도 그 갬성이 생각 났습니다
이건 기계다 무쏘5기통 이후에 처음
느껴 보는 것 그 갬성
그리고 6기통
그 갬성
아
차 살려고 결혼하고 2015년 부터 돈을 모았는데
7800까지 모았는데 마누라가 540i 할인 할 때
그거 사라고 허락까지 받았는데 결국 간이 작아
서 못샀습니다
볼보 v90은 스파크타고 전시장 갔다가 없는
사람 취급 당해서 마누라가 새 양복을 맞춰
줬습니다 파크랜드 이월로^^;
트래버스 살려고 하니 마누라가 쉐보레 마크
가 싫답니다
펠리는 회식때 직장 동료 차 대리기사 노릇으로 몰아보니 승합차 느낌 입니다 좋긴 좋은데
갬성이 빡 하고 안 옵니다
뭘 사야되지
스파크 냉각수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러다 친구 놈의 40만 뛴 베라크루즈
운전대를 잡아 본 겁니다
분명 썩찬데
실내가 이거 이거 완전 아잰데
아 그 갬성 그 승차감 그 s엔진의 소리
아
생각해보니 베라크루즈는
제 소박한 드림카였습니다
등록금 없어서 휴학을 방학처럼 하던
제 20대 청춘은 쓰리잡을 했었습니다
그 때 모텔 야간 카운터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사장님 차가 흰 색 베라크루즈 였습니다
bmw7시리즈도 가지고 있던 사장님은 요즘
국산차 장난 아니라고 베라크루즈를 엄청
칭찬 하면서 7시리즈는 주차해 놓고 맨날
베라크루즈만 타셨지요 근데 사장님 월급은
왜 떼먹었나요ㅠ
고민을 1도 하지 않고 바로구매 해버렸습니다
2015년 10월식 베라크루즈
마누라는 아직 모릅니다
내일 k카에서 탁송오면 마누라에게
용서 구하고 살아 있으면 입당신고 하겠습니다
베라크루즈 물건 맞죠 ㄷㄷ
빡 와서 근데..
어흐흐 내 발등을 찍고싶다
7800까지 모으셨으면 그냥 GV80으로 gogo하시지 ㅜㅜ
저는 비슷한 감성(?)으로 예전에 SM7 뉴아트, 제네시스 BH 모델을 동경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 2.0 디젤과는 질감이 다르더라구요 ㅠ.ㅠ
친구 아버님도 차 여러번 바꿨지만 정말 베라크루즈가 최고였다고 그렇게 극찬을 하시던데...ㅋㅋ
저도 겪어봄..
그냥 싼타페보다 배기량 조금 높은 디젤차라고만 느꼈는데...
급 차이가 확실합니다.
메다기 보니까 30만 넘겼는데.. 정말 엔진음 자체는 좋더라구요.. 그런 아저씨가 뭐 병적관리 이런거 하지도 않았을텐데..
볼때마다 참 잘 만든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15년식에... 가격이 싸지는 않네요.. 조금 놀랍습니다 ㅎㅎ
요건 그림보다가 눈에 띄는것이...저도 케이카 전신인 엔카직영에서 홈엔카로 구매한적이 있는데요 3년전.. 그때는 관리비랑 배송비는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 보네요.
지금도 볼수록 멋진 베라크루즈이죠
3.8 가솔린 유저입니다 ^^;;
부르릉
명차인정 땅 땅 땅~
솔직히 전 가솔린인가 싶었어요. 진심. 잠깐 타봐도 이 차 좋구나 싶었어요.
베라도 치명적 단점이 있어요.... 너무 폭이 넓어서 목적지 주차장이 너무 좁으면 다른차를 끌고 나간다는 ^^;
필력이 추천을 부르네요
s엔진 정말 물건입니다
현기 r엔진하고는 갬성!이 다릅니다
15년 식이라해도
흡기 크리닝 한번 해주세요 ^0^
솔직하게 베라크루즈와
요즘 나오는 신차와 편의기능제외하면 ... 갈아타기 심각히 고민할정도
카니발을 타봐도 싼타페를 타봐도 쏘렌토를 타봐도 ....
마지막 팰리 까지 시승해봤는데.....10년된 베라크루즈보다 운전 재미는 없더라구요
2~3백만원 정도 했을 것 같은데요....
좋은 차 같군요...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아이들링시에 핸들에 500원 동전 세우기 가능합니다
지금도 suv 전륜 250마력 45토크 흔치 않아요 .....
모하비랑은 프레임 후륜이라 완전 다른차구요
그렇군요..
S 엔진 기억하겠습니다.. 관심이 가는군요...
과장 보태서 뭐 거의 6리터 가솔린급 느낌에 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디젤이란점이 이 나라에서는 발목을 잡을겁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