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뉴프라이드 디젤 07년식이고 이제 6.8만 주행한 차량입니다
어느날 부턴가.. 헤드 상단부와 뚜껑 사이에서 오일이 조금 세어 헤드 외벽타고 흐른 자국이
넓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지만.. 오일량이 별로 줄지는 않아서 무시하고 있다가..
오늘 날이 좀 풀려서 밖에서 작업하고 왔습니다
동네 모비스 대리점에서 잠바가스켓이랑 인젝터 동와셔 4개해서 1.07만원주고 구입했구요
헤드 뚜껑 따기 위해선 탈거해야되는 부분이 꽤나 되더군요
일단 엔진 커버 고정하는 볼트 4개 부터 풀어야되고..
진공호스 전부 뽑아내고.. 연료관 탈거하고.. 플러그도 모두 제거..
인젝터 4개 뽑아내고..(인젝터는 고유의 코드가 ECU에 저장되어 있기에 순서 바뀌면 시동안걸립니다)
커버 주변 볼트 풀어내니 헤드커버가 열리더군요..
기존 가스켓 제거하고.. 조금 닦아내고.. 새 가스켓 집어넣고.. 헤드 내부는 오일 슬러지도 없고 깨끗..
하다보니 알게 된거지만.. 오일 센 이유가 가스켓 때문이 아니었더군요.. ㅡㅡ;;
타이밍 체인 근처에 코크로 실링처리 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센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_-.. 그래서 낼름 뛰어가서 토끼코크도 사들고 왔네요..
실링처리도 이쁘장하게 해놓고.. 커버덮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인젝터가 조금 지저분하긴 했지만.. 잘못 건드렸다 노즐 막히는 순간 시망크리 타는수가 있으므로..
그냥 그대로 꼽았습니다.. 조립하고 나고 보니 인젝터 동와셔를 교체안하고 그냥 꼽았네요.. 귀찮아서 패스..
두시간 반동안 아파트 주차장에서 허리굽히고 작업했더니 힘들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