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를 처음 타보게 되면,
승차감이 너무 안 좋다,
차가 생각 보다 시끄럽다??(고속에서),
멀미나서 토할거 같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됩니다.
이게 엄밀히 따져보면 ,
승차감도 딱히 나쁜것은 아니며(승차감이 나쁘다기 보다는
하드한 승차감이죠. 그런데 이렇게 하드한 승차감 치고는
노면의 강한 충격은 아주 잘 걸려주는 편입니다.),
개인별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차가 엄청난 토크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인 컨셉이 펀카, 스포츠카 라는걸 감안하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승차감은 당연한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서스를 물렁하게 세팅해서는 절대로 고속이나, 급가속, 코너링
성능이 나올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소음의 경우에는 분명히 고속에서 시끄럽게 느껴지는건 사실이나,
이건 말 그대로 느낌에 가깝고, 엔진 소음이 없다가 보니,
풍절음이나 노면소음이 부각 되는 면이 강하고,
실제로 옆사람과 대화를 한다거나 해보면 사실
일반차들에 비해서 시끄러운 수준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특히나 물론 저속에서는 조용하구요..
물론 요즘차들이 이중 차음 접합 유리들을 많이 사용하면서(특히 4-5천대의
차들은 대부분 이중 유리 사용 했죠.) 소음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모델3가 정말 느낌 그대로 시끄러운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멀미 부분의 경우에는 회생 제동의 이유가 가장 큰데,
이 차를 처음 운전해보면 발 컨트롤이 미숙해서,
차의 피칭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운전을 하다가 보면 회생 제동을 고려하는 발컨이 늘어나면서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속이 너무 잘되다가 보니.?
멀미를 심하게 유발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죠..
차 자체가 멀미 있는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테슬라 모델이 몇개 없는데
많이 팔려면 자리는 5인승으로
만들어 하죠..
그런데 전기차의 장점을 살리다가 보니,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높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Vollago
/Vollago
스포츠카라서 서스가 그렇다기보단
크기대비 무게와 가속성능, 공기압등을 생각해보면
서스펜션의 셋팅 자체는 이해 되는 수준으로 보이구요
회생제동에 따른 멀미도 말씀하신대로 운전자가 익숙해지면 거의 없어지는 문제구요
그래도 2열의 거주성과 승차감은 좋은점수를 주긴 힘드네요 ㅋㅋ
1열 승차감은 탄탄하고 시트도 몸을 잘 잡아줘서 만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델3 영업할때 앞열위주로 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있어요
모델Y는 페밀리카로 많이 팔릴거 같은데 2열 승차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열에 대한 얘기를 좀 빼먹기는 했는데
2열은 말씀 하신대로 공감합니다..
근데 어떤 차던지 2열 승차감은
운전자가 모를 정도로 1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보통...
이게 보통 세단 타면서도 운전자는 모를수 있어요..
2열 승차감이 좋냐 아니냐로 차급이 갈리지요..
네 2열은 솔직히 많이 안 타봐서..;;
근데 어떤 차던지 2열 승차감은
운전자가 모를 정도로 1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보통...
그랜저가 2열이 더 좋다고요..?
그렇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그냥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운전자에게는 전기차를 모는 재미, 오토파일럿을 사용하는 편리함 등의 장점이 있지만, 동승자들에겐 뭐 별거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좋고 안좋고는 개의 취향마다 다른거고, 구매자마다 그 차를 스포츠세단의 관점에서 구매하는건지 일반용도로 막쓸용도로 구매하는건지는 각자 알아서 생각할 내용이고, 아무튼 어떤점은 만족스럽지 않고 불편하다라는 시각은 있는거지요.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면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거구요.
오너는 아닙니다.
쉴드성 글도 아니구요.
말 그대로 호불호 일뿐 나쁘다라는건 아니지요.. ^^
다들 엄청 하드해서 못 탈 정도라고 하는 미니도 저에겐 좋게 느껴졌었구요.
대신 탄탄하지 않은 단순히 딱딱하기만한 승차감은 정말 싫어하는데 모델3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애플 워치에는 간단하게 소음측정해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오토뷰의 대부분 차량들의 아이들/80km 주행시의 소음 측정과 비교해보면 1~2db이상 더 수치가 나오는 듯 합니다.
예를들자면 E클래스의 경우 80km/h주행시 58-61db(모델따라 차이) 정도의 수치인데 모델3는 PS4S 기준으로 62~63db이상은 나옵니다.
뒷좌석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족에게 미안한 차량입니다.
모3 타고 국산 중형만 타봐도 편안함에 타는 차는 아니구나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모델3가 펀카&스포츠카가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안타본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타본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고,
한두사람도 아니고 꽤 많은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는데
왜 그게 아니라 이렇게 받아들여야된다! 라고 굳이 쓰시는지 이해가 잘..ㅋㅋ
/Vollago
안매워서 맛없다는게 아니라
물김치 먹으면서 물김치 맛없네 라고 했는데
그건 사실 맛없는게 아니야. 블라블라블라...(황교익 생각 나네요)
라는 느낌이죠.
운전자는 물론 즐겁지만...ㅋㅋ
요번 세대 D세그먼트들은 좀더 롤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하중이동도 좀더 느리고..
그러면서 정확도는 크게 낮아지지 않았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최근 트렌드를 더 선호해서, 모델3 승차감은 좋다고 보긴 좀.. ㅎㅎ.
물론 제 취향 상, 모델3 승차감은 레이븐 이전의 모델S 승차감보다 훨씬 좋습니다.
멀미는 잘 모르겠더군요. 최근에 GLC300쿠페 운전 잠깐 하면서 멀미 했는데..
모델3는 운전은 물론 뒷좌석도 괜찮았어요.
으.. 시승이라 그런걸까요. 빨리 타고픈데, 출고일 밀려서 기분이 안좋네요 -_-;
https://teslamotorsclub.com/tmc/threads/model-s-ride-comfort-compared-to-model-3.184611/
전 모델3을 못 타봐서 잘 모르지만요
제 차도 태생이 서스 딱딱하고, 딱딱해야 하니 당연하게 받아들이긴 하지만, 어디가서 승차감 좋다곤 안 합니다. 제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거랑, 좋다-나쁘다 가 같은 선상에서 판단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