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사무실에 놀러갔다가 현재 출고 준비 중인
모3이 이야기을 하는 와중에
친구녀석이 대뜸 하루 빌려달라는데,
처음엔 농담인가? 하고 흘려넘겼는데
이 녀석이 뭐 째째하게 하루 빌려달란걸 대답도 안하냐네요;;;
제가 그래서 새로 나오는 차를 잠깐 몰아보는 것도
아니고 하루 빌려달라고 말하는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냐고 물어보니까
친구사이에 그것도 못해주는 제가 이상하단 겁니다.
ㅡㅡ^
불알친구고 아주~ 가끔 사고 방식이 다른 건 서로 아느터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긴 했습니다만,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이거 제가 이상한 상황인가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사고칠만한 나이도 아니고 막역한 사이긴 합니다.
나름 친구놈 사무실 오픈할때 큰 선물도 해주고
놀러갈때면 밥도 제가 사주곤 하는데,
책과 차, 여자친구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제가 고지식하게 나름의 철학이 있긴합니다.
그 친구분 아주 웃긴분이네요. 손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손절하는데 이미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100세 시대예요~ 앞으로 적어도 50년이라도 자유로와지세요.
상대방은 글 쓴분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나 보네요...;;;;
어려운 부탁은 하지 않는게 친구간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차 하루를 빌리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제 기준에선 친구가 아닙니다.
차라리 렌트비를 줄테니까 렌트해서 타보라고 합니다 ㅋㅋ
동승하다가 잠깐 운전대 빌려주는 것도 안할 상황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라도 차 안 줄거 같습니다
친구는 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데 다른 차의 과실로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관계가 골치아프게 됩니다. 냉정하게 모든 리스크들을 감안하신 후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그냥 1일 보험인가 들고 빌려줄듯,,
근대 요즘 쏘카 그린카 몇시간 씩 빌리는 차 많은데,,
빌려달라는 것 보니 차가 좋은신듯^^
차종이 이미 본문에 명시되어 있네요.
그 책임을 차주가 져야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자 마음이에요.
조금 다치는 거라면 몰라도 사지절단이나 심하면 사망이라면? ㅡㅡㅋ
가장 싼것도 5천만원이 넘는 차에 혹시라도 고장나면 수리도 바로 못해서 스트레스받는 모델3를 빌려줄 이유는 1도 없죠.이런저런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면 욕을 박던가 의절을 하던가 뭐...
우리는 차를 소중하게 하지만, 그 친구는 그냥 차는 차로 생각하나봅니다.
그럼 그냥 렌트하라고하세여 웃끼는 분이시네여
저는 친구 소개팅이나 중요한 일 있을때 빌려주곤 했습니다 물론 사고시 모든 책임은 친구가 지는 전제하에 말이죠. 차 뿐만 아니라 돈도 천만원돈 빌려주곤 했습니다 물론 다 돌려받았구요.대신 정말 믿을만한 둘도 없는 친구들이였구요. 무엇을 이 아니라 누구에게 빌려주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만
친구분 워딩 자체만 본다면 글쎄요...
이러면 될 거 같은데요
차를 빌려줄 수도 있고 빌려준다면 당연히 보험도 1일 아무나로 등록해서 해야겠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이라도 한다면 추후 보험료의 인상 및 지방에서 운용해야 하는 테슬라 서비스의 불편함. 개인적으로 가족간에 차를 빌려줬다가 사고가 났던 경험 등이 누적되어 내가 좀 민감한건가.. 궁금했습니다.
차를 아끼시는 커뮤니티라 다소 차주의 입장에 좀 더 편을 들어주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친구 녀석에게도 댓글을 보여주면서 내 생각이 좀 더 일반적인 거 같다라고 설명해줄 부분도 있으니 너무 심한 코멘트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ㅋ
빌려줄 생각도 없습니다
제차는 카니발 친구차는 당시 1년도 안된 530i
친구는 카니발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저는 신형을 5시리즈를 타보고 싶기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기도하기도하고 아끼지만
뭐...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냥 친구분이랑 잘 이야기를 해보시고
하루정도 같이 시승을 시켜주는정도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ㅎ
말이 되는 소리를.. ㅡㅡ;;
차주님과 관계된 것에 대한건 빌려주셔도 되죠.
단적인 예로 친구 한녀석은 10년된 아반떼HD도 대리빼고는 친구한태 차키 안주고요 다른 회사 지인은(상급자) 필요하면 타고 갔다오라고 BMW 차키도 그냥 주십니다 지금은 그만 둔 예전 회사 다닐때 회사가 좀 촌에 있어서 나갈려면 차가 필요한대 그때 전 회사차를 사용할때라 회사차가 출장 나가있으면 회사 형님들이 자기차 타고 갔다오라고 그냥 서로 차키를
줬었거든요 심지어 회사 아주머니들도 저한태 차키 주고 심부름 시키고 했었으니까요
서로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가치관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차를 빌려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빌려 줄걸 같습니다
하루가지고 되겠냐고 아예 한 3일정도 빌려줄것 같습니다
예전에 수동변속기 시절에는 정말 남 빌려주면 차 개판되는건 한순간이었죠
하루만에도 클러치 다 태워먹는게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다 자동이거나 모터만 있으니
그럴 수가 없죠
그래서 전 그냥 빌려줍니다
어차피 1700kg 짜리 쇳덩이일 뿐입니다
친구분이 모델3가 엄청 궁금했을테니 그런게 아니겠나라고 생각해봅니다.............
험한말 먼저 나왔는데 순화해서 올립니다.
몇몇 댓글은 거의 인신공격하는 수준이네요
뭐 자기는 안빌려주면서 빌려달라는 것도 아닌데요...
ㅂㅇ친구에 긴밀한 사이면 사고났을 때도 감안하고 빌려줄 수도 있죠
그게 10년된 썩차든 갓 뽑은 신차든지요..
물론 통계적으로 차 카메라 는 빌려주는 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모3가 쉽게 렌트할 수 있는 차량도 아니고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도 아닌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봅니다.
굴당에서 물어보시면 당연히 이런 결론이 나는것니 자연스러울 거 같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라면 ㅂㅇ친구면 빌려줍니다.
그때도 친구보험사에서 특약으로 뭐 지정해서 하루 날잡고 했습니다(제 보험은 그냥 그대로)
보험들수가 없는 상황이면 만약 사고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경우 감가포함 100% 책임지겠다
라고 쓰고 서명 혹은 문자로 그런내용을 보내달라고 하시면됩니다.
설마 친구끼리 뭐 그런걸 쓰냐 이런말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닌거죠.
진짜 친구라면 그냥 타라고해도 저런 내용은 확실하게 해줄거니까요 ㅎㅎ
아니면 그냥 빌려줄듯... 빌려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Vollago
본인 가치관 인정 받길 원하면 타인의 생각도 이해해줘야죠.
저는 한달도 안된차 사촌 빌려줬는데 연석에 박아서 휠먹고 타이어 펑크 내왔더군요
그런거 이해 할수 있으면 빌려줘도 되는겁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