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으나 현기 순정 공기압충전기가 차량에 포함되어있어서
나에겐 필요없는 아이템이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스팅어 팔고 테슬라 모델3를 사니 공기압충전기가 없는상황
마침 팀원분들이 공구하쉴?이라고 하길레 냉큼 탑승해서 받았습니다
스펙은 다들 아시다시피
-시거잭 사용안하는 배터리형 전원
-공기압은 최대 150psi까지 넣기 가능
-한번 충전으로 충전할수 있는 양은 자동차 타이어기준 3~4개라는데
이게 0부터 넣는기준인지 제대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더군요
배터리 용량이 2000인걸로봐서 그리 큰 기대는 안했고
1~2정도 빠진 타이어 공기압 보충용
집 자전거인 스트라이다 공기압 보충용
의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시거잭 전원의 공기압 충전기는.. 써본분들은 아시겠지만
한쪽 바퀴 2개 충전 끝내고 건너편으로 갈때 꽤나 번잡스럽죠 ㅋㅋ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사진은 펌)
디자인은 깔끔
마감도 좋았고
묵직한게 가격대비 비싸보여서 좋았습니다 ㅋㅋ
버튼은 중앙 원 하나와 상하좌우 4개가 더 있는데 심플합니다
전원은 위쪽의 호스를 뽑으면 들어오는 구조 (별도의 전원버튼 없음)
중앙 버튼 - 확인
위아래버튼 - psi조정
왼쪽버튼 - 상단호스있는쪽으로 라이트켜짐(완소기능)
오른쪽버튼 - 자전거, 자동차, 농구공 등 프리셋 4개 불러오기 (전 쓸일 없을듯)
배터리 잔량은 어디서 보나 했는데
수치로는 표시가 안되고 아래쪽 흰색 불들어와있는게 배터리표시등입니다
흰색 점등 - 50~100프로
주황색 점등 - 20~50프로
빨간색 점등 - 20프로이하
충전시에는
흰색 깜빡임 - 충전중
흰색 점등 - 충전완료
충전포트는 아랫면에 커버로 덥혀있고 마이크로5핀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스펙과 사용법-------------------------------------------------
모델3의 18인치휠은 아시다시피 권장 공기압이 42~43psi정도로 높습니다
출고시엔 45정도로 넣어서 출고가 되었더군요 (덕분에 주행하다보면 46~47psi..쫄깃쫄깃합니다)
40아래로가면 경고등이 뜬다고해서 4바퀴 다 42정도로 맞추는게 목표였습니다
여기서 샤오미 공기압충전기의 단점
공기빼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데 결합부 돌려서 결합하다보면 완전히 연결되기 전에 바람빠지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 부분을 애매하게 결합해두면 바람이 계속 빠지는 상태가됩니다
좀 번거롭긴해도 다른 도구없이 바람을 뺄수는 있다.. 요정도
그렇게 대충 바람빼고
끝까지 호스를 결합하면
lcd창에 현재 공기압이 표시가 되고
위아래버튼으로 원하는 공기압을 맞춘뒤 중앙 버튼을 누르면 모터가 돌아가면서
공기압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양옆의 구멍들이 바람구멍이니 막지 마시구요
41에서 42까지 넣는데 30~40초정도 걸린거 같고 소음은 생각외로 작았습니다. 현기순정펌프보다 조용한거 같네요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그런지 모델3 타이어의 압력이 높아서 그런지 1 올리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느낌
그렇게 바퀴 4개 바람빼고 넣고 배터리는 아직 흰색 점등된 상황
자전거 바퀴 공기압을 재보니 45psi정도 찍히는데
스트라이다 16인치 순정 바퀴의 권장공기압은 65 - 100 psi입니다
첫 출고시부터 적게 들어있었나;;;; 여튼 최소 공기압도 안되기에 기겁하고
80에 맞추고 작동시작
바퀴가 작고 얇아서 그런지 쭉쭉 숫자가 올라갑니다 45에서 80까지 가는데 1분이 채 안걸린거 같네요
그렇게 바퀴 두개 80마치고 종료
배터리는 아직도 흰색(50프로이상)
정리해보면
장점
1.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 매우 용이하다(상대적임)
2. 거치적거리는 선들이 없어서 편하다
3. 생김새가 듬직하고 마감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4. 상단부 불들어오는게 생각보다 완소기능이다
5. 소음이 의외로 적다(상대적임)
6. 대량의 공기압을 채우는건 힘들어 보이지만 계절 지나며 소모된 공기압 채우기엔 충분하다
7.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는거 같다
8. 가성비가 좋다(3.5~4만원)
단점
1. 공기압 빼는 버튼이 없다
2. 41의 상태에서 42를 맞추고 시작하니 애가 바로 정지해버렸다. 압력이 높아서 현재치와 목표치가 비슷하게 인식되어 그런가 싶음.
목표치를 45로 맞추고 다시 누르니 잘 들어가더라 화면에 현재 공기압이 42가 되고나서 수동으로 멈추는 식으로 충전했음
(자전거는 45에서 80설정해놓고 시작하니 80까지 멈추지않고 잘 들어갔음)
3. 배터리 타입이라 배터리가 앵꼬되면 기계도 버려야함. 배터리 수명은 아직 미지수
4. 내가 급작스럽게 사용하고 싶을때 쓸수있게 배터리 관리가 필요
배터리가 2000짜리라 넉넉하진 않을거 같고, 최소 흰색(50프로이상)이 들어오도록 유지를 해 놔야할거 같음
보통 공기압 채우면 3~4달은 그냥 지나는데 이후에 공기압충전 하고싶은데 배터리가 앵꼬난 상황이면 바로 충전못함
본체부터 충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됨
정도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만족스럽고 두세달이나 서너달에 한번씩 일정맞춰놓고
전날 충전해서 다음날 보충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별 문제없이 사용가능할거 같습니다.
ps. 공기압 맞추고 주행하고 15분정도 지났을때 상황.
편---안 ^ㅁ^
집 도착할때쯤엔 45가 되어있더군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세팅한 값만큼 주입완료 했을 때 별도의 알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2월말 신행휴가기간+재택2주 해바리니 차를 거의 한 달을 주차해둬서.. 주입 좀 해보려 합니다.
바람빠지는 소리나고 거기서 더 돌리면 조용해지면서 화면에 현재 공기압이 표시됩니다
그때 원하는 수치 위아래로 맞춰서 시작하시면 되구요
작동 멈추면 조용해져서 바로 알게되실거에요 ㅋㅋ
공기압은 보통 냉간시 기준이니 출발전에 넣고 출발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ㅎㅎ
휠에 공기주입밸브 돌려서 빼고 그 뚜껑으로 공기주입부분 가운데 뽀족한 부분 눌러주면 칙하고 공기빠집니다..수동으로 빼는거니 과다주입되어 있으면 조금빼고 샤오미공기주입기로 미세보충하면서 4짝 다 맞춥니다..
넣고도 배터리 남더라구요.. 일상용 충전용으로는 한 3~4대 분량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