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차량 스티커에 있는 공기압 수치들은 냉간 공기압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뉴얼을 읽어보면 냉간, 혹은 몇분 이내, 단거리(2키로 이하인가 였던걸로 기억) 주행 후에 이 수치를 기준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하더군요.
실제로 주행을 하다보면, 이 수치에서 보통은 psi 기준으로 2~5정도, 극한 주행(오토크로스 라든지, 와인딩이라든지..)후엔 10이상의 숫치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이는 타이어의 종류마다, 주행 환경에 따라 편차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계절타이어들보다 썸머, 퍼포먼스 타이어들이 상승 폭이 높은 것 같네요.
그렇다면, 주행 중 공기압을 보충하거나 뺄 경우, 어느정도로 맞춰야 할까요?
골프 R32로 오토크로스를 하던 때, 차량에 붙어있는 냉간 공기압 수치가 약 38psi이었는데, ‘냉간’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온도가 오른 상태(45정도까지 올랐던 걸로 기억..)로 38까지 낮추니 당연히 공기앞이 너무 낮아 사이드월이 무너지면서 타이어 옆면이 마모되고 그립이 떨어지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주행 중, 타이어 온도가 오른 뒤 적정 공기압이 냉간 대비 +얼마, 이런 기준이 있을까요?
웜업 후 낮추는 경우라는 건 웜업 후의 공기압을 딱 권장공기압으로 맞추고자 해서인 듯 합니다. 그럼 웜업 후의 공기압을 냉간 시 공기압에서 유추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합니다. 타이어의 종류와 노면, 외기온 등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주행후에 조정하라고 하는 것이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통상 주행하면 10% 정도 공기압이 증가하므로 일단 10% 덜 넣고 일정시간 주행 후에 가감하는 방법을 쓰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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