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G70 모델은 7년간 개발을 할 정도로 현대에서 많은 투자를 한 녀석입니다. 수석 디자이너는 피터 슈라이어였죠. 첫 공개는 2016 뉴욕오토쇼에서 컨셉카로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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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은 2017년 9월 15일 올림픽 공원에서 첫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당시 발표회장에서 제네시스 G70 의 2018년 글로벌 판매목표는 6만대라고 공언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제네시스 G70 는 경쟁관계에 있는 볼보 S60(#방구석 리뷰보기), 재규어 XE, 아우디 A4(#방구석 리뷰보기), 인피니티 Q50, BMW 3 시리즈(#방구석 리뷰보기), 벤츠 C 클래스 등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제네시스 G70 의 판매량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하나 보입니다. 바로 역주행이죠. 2017년 12월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다가 2018년 10월부터 갑자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미국시장에서도 2019년부터 판매량이 수직상승해.. 2019년 한 해에만 미국에서 11,90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죠.
제네시스 G70 가격
제네시스 G70 은 가솔린 엔진 2종류, 디젤 엔진 1종류로 구성이 됩니다. 가솔린은 베이스 2.0리터 싱글터보이며, 상위 엔진은 3.3리터 트윈터보입니다. 디젤은 2.2리터 싱글터보 엔진이구요.
여기서 잠깐.. 차알못 방구석 리뷰어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싱글터보와 트윈터보는 정확하게 차이가 뭘까요? 단순히 터보엔진이 한개, 두개라는 의미일까요?

연비가 중요시되는 시대가 되면서 엔진의 다운사이징(엔진의 배기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줄어든 출력을 메꾸기 위해 터보차져(Turbocharger)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이 되게 되었죠.

터보차져는 엔진에 강제로 더 많은 공기를 주입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공기 주입 방식에 따라 엔진을 이용하면 슈퍼차져, 배기가스의 압력을 이용하면 터보차져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터보차져는 "싱글터보, 트윈터보, 그리고 트윈스크롤 터보"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과 2.2 디젤은 싱글터보 방식이며, 3.3 가솔린은 트윈터보 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 네 구조에 대한 설명은 생략(문과생입니다. 못해요)하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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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터보는 다른 방식에 비해 구조가 단순해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적인 면에선 트윈터보보다 떨어지죠. 특히 저회전 구간에선 배기가스의 압력이 약해 공기 유입이 줄어드는 "터보랙" 현상이 발생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윈터보는 크기가 다른 2개의 터빈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작은 터빈은 저회전 구간에서, 큰 터빈은 고회전 구간에서 작동을 해 공기를 실린더에 주입시켜 줍니다. 이 방식은 싱글터보에서 발생하는 " 터보랙 " 을 막을 수 있고 엔진의 성능 효율이 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구조가 복잡해지고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죠.
문과생인 저는 머리에 쥐가 날거 같네요. 다시 제네시스 G70 가격이야기로 컴백. 국내에선 3,920만원부터 시작을 하며.. 가장 비싼 모델은 5,725만원입니다.

미국에선 베이스 모델인 2.0T RWD 의 가격이 35,450달러(4,271만원)이며, 최상위 모델인 3.3T AWD 의 가격은 46,650달러(5,621만원)에 판매가 됩니다. 특이한 점은 최상위 모델인 가솔린 3.3T AWD 모델 가격이 국내보다 살짝 저렴하네요. 현재 환율 기준으로요.
제네시스 G70 페이스 리프트
2017년 9월에 출시가 된 제네시스 G70 은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위장막을 씌운 상태로 테스트를 하는 모습들도 많이 포착이 되고 있죠.

위장막을 씌우긴 했지만.. 전면 그릴부는 드러난 상태라 어느 정도 감이 오네요. 역시나 그릴이 제네시스 G80, G90(#방구석 리뷰보기) 의 디자인을 따라가네요. 제네시스 시리즈의 패밀리룩이죠.
카앤드라이버에서 나온 소식인데.. 제네시스 G70 페이스 리프트 모델부터는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슈팅브레이크 : 납작하고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의 왜건)의 왜건도 제네시스 G70 라인업에 포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출시일은 제품 로드맵에 따르면 2021년도 정도라고 하는데.. 그럼 2020년말에 공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네시스 G70 연비

제네시스 G70 연비는 8.6km/ℓ~15.2km/ℓ 입니다. 2.2T 디젤 RWD 모델이 가장 연비가 우수하며, 3.3T 가솔린 AWD 모델이 연비가 가장 나빠요. 최대 주행거리는 모델별로 얼마나 될까요?
제네시스 G70 의 연료탱크의 59.8리터이니.. 가장 연비가 나쁜 3.3T AWD 모델은 514km, 가장 연비가 좋은 2.2T 디젤 RWD 모델은 무려 900km 주행이 가능하네요. 가장 연비가 나쁜 녀석이 500km 이상이니.. 아직 전기차가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

제네시스 G70 2.0리터 가솔린 엔진은 Theta II 로.. 6,200rpm 구간에서 최대출력이 252마력, 1400~40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가 36 kg⋅m 입니다. 제로백은 5.9초구요. 최상위 모델인 3.3T 에는 Lambda II 로 최대출력이 365마력, 최대토크가 52 kg⋅m 입니다. 제로백은 RWD 모델이 4.7초, AWD 모델이 5.0초네요.
# 갑자기 드는 의문 : AWD 모델이 가속성능은 더 떨어지는 걸까요? 맞다면 왜 그런걸까요? 다음에는 이 부분에 관한 글을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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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의 제원은 " 휠베이스 2,835 mm (111.6 in) - 전장 4,685 mm (184.4 in) - 전폭 1,850 mm (72.8 in) - 전고 1,400 mm (55.1 in) " 로 중형급 세단으로 분류가 되지만.. 같은 중형급인 쏘나타 보다는 전장(4,900mm)이 훨씬 짧아요. G70 과 비슷한 전장의 차량은 BMW 3 시리즈(전장 4,709mm), 아우디 A4(전장 4,725mm)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짧은 전장으로 인해 중형차급 치고는 실내공간이 상당히 좁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알아봤어요.. 제네시스 G70 의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얼마나 되는지 말이죠.
제네시스 G70 뒷좌석 - 트렁크 용량

사진으로 보기에도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어우 레그룸은 진짜 장난 아니네요. 언젠가 방구석 리뷰를 넘어서서 실제로 타보면서 사진도 찍고 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학원강사란 직업의 압박은 OTL.. 새벽 7시에 수업시작해서 밤 10시에 수업이 끝나니 도저히 틈이 없습니다. 없어요 ㅠ_ㅠ
실제로 경험해보고 전해드릴 수 없으니.. 숫자로 말하는 꼼수를 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70 의 실내공간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특히 뒷좌석은 얼마나 좁은걸까요?

제네시스 G70 뒷좌석의 레그룸은 88.3cm 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대부분의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사실 이코노미 말고 타본적이...) 좌석의 레그룸이 84~86cm 정도입니다. 제네시스 G70 뒷좌석의 레그룸은 이보다 아주 살짝 더 긴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제네시스 G70 뒷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 수준이네요.

위 사진은 에어프랑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모습입니다. 저기의 레그룸이 95cm 정도라고 하네요. 제네시스 G70 뒷좌석보다 훨씬 길죠. 확실히 제네시스 G70 뒷좌석이 좁기는 좁나 봅니다.

제네시스 G70 트렁크 용량은 297리터입니다. 우체국 택배박스 중에서 가장 큰게 5호(약 100리터) 박스인데 3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입니다. 역시 좁네요. 기아 K5 3세대 모델의 기본 트렁크 용량이 510리터이니 얼마나 좁은지 아시겠죠?

제네시스 G70 시승기 - 장점과 단점
오래 읽어주셨습니다. 지금부터는 해외 리뷰를 써머리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긴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U.S.News 리뷰입니다.

U.S.News 리뷰에서는 제네시스 G70 에게 10점 만점에 8.4점을 줬네요. " Best Luxury Small Car " 카테고리에서 4위에 오를 정도의 높은 점수입니다. 1위는 2019 아우디 A5(8.8점), 2위가 아우디 A4(8.7점), 3위가 2019 BMW 2 시리즈(8.6점)네요.

U.S.News 리뷰에서 언급한 제네시스 G70 의 장점은 " 빠른 가속, 날카로운 핸들링, 최첨단 기능이 들어간 실내, 많은 기능들이 기본사양 " 이었고, 단점으론 " 비좁은 뒷좌석과 작은 트렁크, 밋밋한 인포테인먼트 그래픽, 상대적으로 낮은 연비 " 가 지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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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포테인먼트 UI 는 2000년 초중반의 그것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촌스럽기는 하네요. 최첨단 스마트폰 UI 에 익숙한 우리들에겐 더욱 거슬릴 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트렁크와 뒷좌석이 좁다는 단점은 당연히 나올 줄 알았어요 ^^;; 장점으로 나온 빠른 가속... 싱글터보가 적용된 가솔린 2.0리터 모델도 제로백이 5.9초이니 인정합니다.

이번에는 edmunds 에서 평가한 제네시스 G70 이야기입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7.9점을 받았네요. edmunds 에서는 G70 의 라이벌로 아우디 A4, BMW 3 시리즈, 벤츠 C 클래스, 기아 스팅어, 혼다 어코드를 지목했습니다.
edmunds 리뷰 평점
제네시스 G70 : 7.9점
BMW 3 시리즈 : 7.6점
벤츠 C 클래스 : 7.6점

장점은 " 스포티하고 재미있는 주행감, 일부 최상급 디자인 마감(?), 훌륭한 보증기간, 가격대비 훌륭한 기능들 " 이 꼽혔으며, 단점으로는 " 비좁은 뒷좌석, 현대차와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일부 인테리어 자재들이 동급 이하, 매력이 떨어지는 수동미션 " 이 지적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ference
https://www.fueleconomy.gov/feg/PowerSearch.do?action=noform&path=1&year1=2018&year2=2019&make=Genesis&baseModel=G70&srchtyp=ymm
https://www.autoblog.com/2020/02/24/genesis-g70-wagon/
http://www.turbos.bwauto.com/products/turbochargerTurbine.aspx
https://cars.usnews.com/cars-trucks/genesis/g70/2020/photos-exterior
https://en.wikipedia.org/wiki/Genesis_G70
https://news.hmgjournal.com/Group-Story/G70-%ED%8C%90%EB%A7%A4-%EC%B0%A8%ED%8A%B8-%EC%97%AD%EC%A3%BC%ED%96%89%EC%9D%B4-%EC%8B%9C%EC%9E%91%EB%90%9C-%EA%B9%8C%EB%8B%AD%EC%9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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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소
싱글터보에 트윈스크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거든요. 요즘은 대부분 트윈스크롤이지만요.
실제로 독일 경쟁차 특히 3시리즈는 그럭저럭 패밀리카로 충분히 가능.
g70은 보통 선호하시는 분들이 얘기하는 이급에서 뒷좌석 원하면 다른 차을 알아보시라.
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The Genesis G70 was under development for several years and was previewed by the Genesis New York Concept shown at the 201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4] The design was penned by German auto designer Peter Schreyer, who is also responsible for designing the related Kia Stinger.
더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아마 좌석위치를 뒤로 빼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트렁크용량도 줄게되겠져 ㅎㅎ
뒷좌석 개선 없이는 왜건은 전혀 의미 없는 라인일 것 같습니다.
해치 도어에 폴딩이 안되는건 진짜 오바죠 ㅋㅋ
G70은 양날의 검인 전고 1400mm가 최대의 장점과 최악의 단점을 함께 갖고 있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낮은 전고의 장점.
뛰어난 운동성(직빨과 코너링),현기차중 군계일학 수준의 강력한 뽀대
낮은 전고의 단점.
좁은 거주공간과 트렁크
만약 당시 전고를 1450~1500mm로 나왔다면 눈에 덜 띄는 뽀대와 엔진힘만 센 평범한 세단류의 운동능력으로 그냥 저냥 묻혔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낮은 전고의 약점을 갖고 있었어도 실차주의 입소문이 좋게 나면서 거주공간만 조금 양보하면 부담없이 탈만한 좋은 차로 인식되니 시간이 흐르면서 적당히 잘 팔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닝보다 작은 뒷문이라도 달아 준 것과 1399mm초과된 전고로 스포츠 할증은 피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부분 같습니다.
첫작품이라 거기까지 신경 못썼다에 한표던집니다.
아마 페리 및 풀체인지에서는 더 나아지겠죠..
연비가 좀 구려서 뒷죄석밑에 있는 60리터의 기름 탱크를 다니마니 하며 G70 만들때 고민이 많았던 같아요.ㅋㅋ
지금은 80리터의 탱크였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보통 4기통은 4개 배기라인을 하나로 합쳐서 터보차저의 배기 임펠라 쪽으로 연결하구요, 6기통은 3개씩 묶어서 각각 하나씩 트윈으로 구성하곤 해요)
터보차저에 배기 임펠라의 형상과 갯수에 싱글 스크롤,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로 구분합니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의 경우엔 쉽게 표현해서 낮은 RPM에서 부스트 압을 빠르게 올려주는 배기 임펠라 하나, 높은 RPM에서 부스트압을 올려줄 배기 임펠라 하나을 함께 구성(배기 임펠라의 날개 각을 다르게 해서)해서 터보렉을 줄이고 빠른 반응성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든 녀석이에요.
물론 상위그레이드인, 카마로랑 머스탱이 있긴하지만..
실내외 조합이랑, 가격생각해보면 정말 잘만들긴했습니다.
제네시스의 상위 브랜드이며, 형제차인 스팅어랑 대비해봐도 고급지게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스팅어는 "출고차량 런치컨트롤이후 차량연기와, 후미글래스떨림, 차문열림" 등등의 각종 잔고장이 있었지만,
G70은 판매량이 초기에 많지않아서 그러한 문제점등이 거론되지않은것같습니다.
초반에 저도 G70 관심이없던차량인데.. 3.3T라면.. M2와 340i 대비 가격적으로 정말 매력적인차량입니다.
FL도 외관이 더 매력적으로 바뀔것같고, 실내는 페리이후 실내앰비언트라이트와 10.25인치급 UI적용된 실내인포테이먼트 스크린등으로 적용된다면 더욱 괜찮을것같습니다만.. 가격은 곧 6천찍겟죠.. 풀옵션은..
결론은 이번에 FL에 등장할 2.5T 4기통엔진과 3.5T 6기통엔진의 직간접분사 포트등이 잘 자리를 잡았으면좋겠습니다.만.. 더욱 기대되는건 G80전기차 기대합니다..! 가격은 억대겠지만요 ㅠ
저도 G80 전기차 진짜 진짜 기대하는데.. 아마 테슬라 모델 3 가격은 우습게 뺨따구를 때릴 정도로 비쌀거라는데 제 500원을 겁니다.
흡기랑 배기를 뒤집고 어쩌고 블라블라.. 여튼,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구조고...
S4는 트윈스크롤-싱글터보지만 마찬가지로 HOT-V구조입니다. 상단에 터보가 올라가요.
M340i는 직렬6기통이라 그런거 없고, 트윈스크롤 싱글터보지만 토크밴드가 정말 넓고 후빨이 좋죠.
트윈-트윈스크롤 터보는.. 6기통에선 구성이 가능한가 모르겠습니다. 배기 구멍이 4개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8기통에 흔히(...)들 쓰입니다.
지금 E53AMG의 파워트레인이 핫한데...
C클은 다음세대에나 이 48V하브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게 나오면 요 급에선 C클이 짱먹겠죠-.-;
지금 상황에선 m340i가...
요게 HOT V 터보라는 거군요
g70은 신기술이 왕창 들어갔다기 보다는..
기존 기술을 잘 녹여낸 차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세대, 혹은 페리 된 G70이 정말 기대됩니다.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니, 이젠 신기술도 우겨 넣어야죠!
터보의 형식인데요.
33t의 경우 싱글 스크롤 시메트리 트윈터보 입니다.
즉 양쪽뱅크의 터보를 동일 사이즈로 구성한것이며 투스테이지처럼 부스팅 영역을 구성하진 않습니다.
V형 엔진에는 뱅크 중간에 싱글터보를 설치하는 경우가 단가기획상 유리하긴 한데 배기량을 고려할때 3리터이상의 터보는 대형배기스크롤 용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싱글 구성일 경우 후반배압저감을 위해서 부득이하게 리스폰스가 떨어지는 대형터빈이 필요하게 됩니다.
디젤의 경우 낮은배기온 부담으로 싱글 가변터보vgt가 뱅크사이에 설치되어 이용되구요 가솔린의 경우 고온의 배기온으로 인해 폴쉐터보처럼 가변베인터보를 적용하기 힘든 조건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wgt타입 싱글스크롤 트윈터보가 적용됩니다.
Wgt타입의 경우 배기스크롤 형상에 따라 싱글스크롤 트윈스크롤 터보로 구분 됩니다.
짝수의 실린더엔진에서 배기펄스를 이용해서 스풀업을 빠르게 하기위해 고안된 것으로써 4 기통의 경우 1,4. 2,3을 각각 구분하여 터보 배기하우징에 2중의 배기통로(스크롤)로 각각의 배기라인을 연결하여 배기라인부터 메니폴드 최종배기휠까지의 배기용적을 1/2로 줄여 배기폭발 맥동파를 보다 빠르게 터빈휠로 전달해주는 형식 입니다. 다만 고출력 고회전지향 차량처럼 고회전시 태생적으로 싱글스크롤에 비해 배압저항의 한계를 가집니다.
현대기아 1.6 2.0 tgdi나 bmw의 트윈파워터보가 트윈스크롤 터보입니다.
기타 투스테이지 터보는 저회전부에 작고빠른 터보를, 고회전부에서는 큰 터보를 작동시켜 엔진의 전회전영역에서 플랫토크를 발휘합니다.
벤츠의 4기통 220, 250 cdi디젤에 적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