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고를 냈습니다 ㅠㅠ
주차장서 양심불량차랑 땜시 피하려고 후진하닥 코너차와 키스했습니다
좀 억울하지만 뭐 제 운전실력미숙이죠.
상대차량에 연락처가 없어서 주차요원에게 연락처주고 왔습니다.
암튼, 첫 사고다 보니 벌렁벌렁한 마음으로 집에오니
신랑되시는분은 사고가 너무 늦게, 미약하게 났다며 망언을 -_-+++++++++++
뭐 운전시작하고 3개월 정도에 사고가 나야 더욱 조심운전을 한다는 논리에서 말하는 건데,
그 논리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사고난 배우자에게 한다는 소리가 망언일색이라 좀 짜증이 -_-;;;;
이렇게 해서
제 무사고운전 10년 목표 달성은 면허취득 만10개월에 무너졌습니다. ㅠㅠ
여러분의 첫사고?
1. 당하셨나요? 내셨나요?
2. 운전한지 얼마만에 났나요?
2.2년 2개월만에...100프로나왔어요 뿌우
" 그딴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어!!!!!!!! 그럼 11년에 죽는거야 "
이러셨다는............. 확 때려버릴까요?
2. 그 당시 제가 차주가 아니었기 때문에, 운전경험은 많지 않았고 단독 장거리 주행 첫 번째였다지요..ㅋㅋ 김포에서 원주가는데 외곽순환에서 판교를 지나쳐버려 성남에 들어갔다가 사고를..ㅋㅋ 그 후에 졸립기까지 해서 아주 노래부르면서 생 난리를 치며 갔던 기억이..ㅎㅎ
01년인가 02년이었는데, 엑셀 들이받고 보험발효 하루 전이라 현금 70만원을 물어줬던..-_-;; 어무니 감사합니다..;;
전 5년뒤에 죽겠군요 ㅡㅡ;;;
제가 유턴마치고 직진하려는 중에 빛의 속도로 어코드 한대가 옆구리를 들이대시더군요...-_-;
뒷문과 휀다를 걸쳐 살짝 받혔더라구요-_-..
아니 10Km로 가는 차에 받히려고 온 그분도... 참..
통화하면서 아슬아슬한 공간을 빠져나가려고 속도내서 피할려다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7:3에서 8:2로 과실 줄일려고 싸울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어차피 10~20만 안쪽 차이인데 시간끄는게 더 피곤할 거 같더라구요.
그 뒤로 자잘하게 살짝살짝 긁힌 적은 있지만 사고는 없네요 항상 숫자3자가 들어갈 때가 위험하다는데.. 어떻게 딱 3개월째에 나는지.. 쩝.. 그랬었습니다;
김포공항을 지나 외딴 곳 까지 가서 U-Turn을 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을 두리번 거리며 찾다가...
여의도 근처에서 앞에 택시를 드리 받았습니다. 하필 새벽에... 그것도 영업용차를...
가족 보험도 26세 미만은 적용도 안되고... 새벽에 부모님 깨워서 나오시게 했고...
여름 내내 알바한거 다 날려버리고, 부모님께 꾸증도 듣고... ㅜㅜ
제가 딴짓하다가 멈추는 앞차를 실수로 살짝박은거 말고는 없습니다
실크웜 미사일처럼 좌측에서 엔진 휠하우스를 멋지게 날려주셨습;;;;
운전 시작한 지 대략 1년 2개월 정도였고, 10:0 판정이었습니다.
(상대차가 신호위반+속도위반)
2. 차구입 다음날이요..;;;;제가 운전을 잘했다면 안날수도 있던사고였겠지만..
어쨌든.. 앞에 사람이 지나갈듯말듯 하면서 있길래 불안해서 그냥 지나가라고 섰는데 뒤에서 박더군요...;;;..
당시에 차가 하나도 없던 긴 직선길이니.. 안전거리리 문제도 아니었고...
그냥 쭈욱 앞안보고 오다가 박은;;;;....
비보호 좌회전 하다가 트럭에 받혔습니다. (당시 1톤 포터. 전 뉴 엘란트라)
엘란트라 폐차, 포터운전자 입원, 전 멀쩡!
그땐 어머니 차라서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잘 몰랐지만
완전 놀라서 며칠동안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하지만 1주일 후에 은색 EF 소나타가 웃고 있어서 제 입에도 웃음이....... -.-;;
젤 큰 사고는 뒷차에 받쳐서 앞차 친뒤에 조수석 앉은 친구 이마 포청천 되고 차는 폐차시킨것...
보험사기범들이여찌요...ㅠㅠ
경찰서에서 표지판 원복시켜놓으면 따로 벌 말
안하겠다기에 그날 새벽 친구와 둘이 가서 바로 세워놓고 왔지요
문제는 삽을 못구해서 홈플러스에서 모종삽 사다가 했다는 게 ㅡㅡ
모종삽으로 땅 파느라 죽는 줄 알었습니다 ㅋㅋ @iPhone
2. 운전 한지 2개월 된 초보 주제에 터널에서 무작정 속도 올리다 앞차 박아서 다 물어 줬습니다.ㅠㅠ. 근데 클량에서 남편분 때려버려요~ 이렇게 말하면 쫓겨나겠죠?ㅋ
2. 대장님께 대들면 강퇴당하시자나요 ㅋㅋ 아..안당하시겠구나 ㅋㅋ
2. 운전한지 한 1년?
언덕 위에 올라가서 도로 합류지점이었는데 차들이 밀려 정차 중
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때문에 후진, 다시 전진해야 하는데 기어변속 까먹고 엑셀 부웅~
후방에 아무도 없었는데 찰나의 순간에 피자배달 오토바이 등장(기종은 기억이 잘 ㅡㅡ)
오토바이 운전자분이 부딪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졌는데 카울사이에 발목이 끼었었고 일부 찰과상..
당시 완전 패닉 상태였는데 주변분이 얼른 병원 데려가라고 하시더군요.
차에 태워서 근처 병원으로 가서 X-ray 촬영하고 했는데 다행히 뼈조직에 이상없음.
하지만 1주일 후 다른 병원 입원하시더니 무릎 수술 받으셨다고....
3개월 푹 쉬시더니 보험금 두둑히 타가시더군요.
덕분에 보험료 Max 할증 크리티컬 터졌지요. ㅠㅠ
사고 내고 당하신분들 생애 마지막 사고라고 생각하고 우리 안전운전 방어운전 합시다 !! ⓘ
그뒤로 2번은 내립다 둘다 받힌거.
이중 하나는 아직 내가 합의 안해서 보험사에 병원비 관련 구상권 청구 계속 할예정이라는거.
CT 촬영 2건 있는데 소견서 받아서 구상권 청구 얼렁 해야겠어요. 상대방은 20만원으로 쇼부볼꺼 이미 150이 넘어가고 있음. (그넘들은 지들이 박아놓고 입원하고... 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