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년 겨울은 너무 따뜻해서 윈터타이어 끼고 댕긴 보람이 없는 해였습니다.
저도 f30 3시리즈 타면서 4년째 순정과 윈터(금호 윈터크래프트)를 번갈아 장착했었는데
이제 슬슬 귀찮네요.. 집도 이사해서 타이어 맡긴 가게 찾아가기도 귀찮고
교체, 보관 비용도 아깝고..
지난 11월에 순정타이어 트레드도 다 되서 폐기했고 지금 윈터도 4년이나 썼으니 본전도 다된것 같고..
그래서 이번 봄에는 사계졀 고성능 타이어로 바꿔볼까 합니다.
나름 인터넷을 검색해서 모델을 몇가지 추려서 장단점을 비교해봤는데,
1. 미쉐린 cross climate +
장점 : 저렴한 가격 (다나와기준 4륜 약 60만원), 타이어랙 기준 가장 평이 좋은 grand touring all-season
단점 : UHP가 아님
2. 미쉐린 PS A/S 3+
장점 : 타이어랙 기준 가장 평이 좋은 UHP all-season
단점 : 국내 미출시 해외직수입 비용 약 $900-1000
3. 피렐리 P-zero +
장점 : 저렴한 가격 (다나와기준 4륜 약 60만원)
단점 : 타이어랙 UHP 평가는 중간 정도
이 정도네요. 다음달이면 슬슬 결정을 해야할것 같은데,
혹시 위 셋 타이어 중 타본신 분이 있다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UHP 타이어에 너무 기대를 한건지 굳이어 이글스포츠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건지... 스포츠 드라이빙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편하게 연비운전하기에는 너무 무겁습니다. 적당히 타협한다면 둘다 만족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선택한다면 차라리 CC+로 갈것같습니다^^;;
PS a/s 3+ 는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평이 워낙좋아서 써보고싶기도 합니다.
외국 매체들은 요즘 All-Season은 겨울의 눈길, 저온의 빗길을 대비하기 어려우므로 사실상 3-Season이며 그래서 겨울까지 커버하는 타이어들을 All-Weather로 부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는 4계절 타이어, 전천후 타이어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https://info.kaltire.com/all-weather-vs-all-season-vs-winter-tires/
[편의]
안정성때문에 연비를 손해보고 상시4륜으로 했는데, 윈터기능까지 있어서 윈터타이어 교체할 필요가 없어 너무 편합니다.
[제동]
마른 노면, 빗길, 눈길 가리지 않고 제동에 대한 신뢰성이 좋습니다. 제가 3번 다 급브레이크 해봤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소음]
말리부2012 가솔린 + S2AS 17인치와 비교시 차량 방음이 더 잘 되서 그런지 더 시끄러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특정 패턴의 도로와 접촉할 때 그런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터널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평한 일반 시멘트 도로인 경우썬루프나 창문을 열면 '쏴~' 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닫으면 조용합니다. (80~100km/h) 최근 포장한 아스팔트같은 경우는 정말 조용하고 푹신함을 느끼네요.
한가지 장점은 세로홈이 파여있는 콘크리트 도로를 지날 경우 이전에 사용하던 타이어들은 좌우로 흔들흔들 거려서 매우 불안했는데 그런 현상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수명]
18인치의 경우 트레드웨어가 600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일년에 2.4만정도 타는데 3~5년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산공식=(600*220-15000)/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