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에 샀던 2020 램1500 리미티드입니다. 이제 대충 세달 좀 더 되었고, 현재 주행거리는 2470마일쯤 되었네요. 실제로 버스타고 출퇴근하는지라 이중 500마일쯤은 와이프가 마트다니며 탔겠네요. 차알못인지라 거창하게 시승기는 아니고, 그냥 석달 타고다닌 소감 정도를 자기전에 써봅니다.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5.7 V8 HEMI eTorque(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Limited level 1 equipment group - ASCC w/ stop&go, AEB, 레인 킵 어시스트, 서라운드뷰, 2열 열선/통풍시트, 하만카돈 19스피커 등
* Body-color bumper group - 이게 빠지면 충격적으로 범퍼 전체가 크롬입니다
* Bed utility group - 적재함 조명 및 발판, 고정용 추가 훅 등
* Dual-pane panoramic sunroof
빠진 주요 패키지들은 대충 이렇습니다
* Black appearance package(차체, 범퍼, 그릴, 엠블렘, 휠을 비롯해서 몰딩까지 모조리 검은색으로 도배됩니다)
* Trailer tow group - 트레일러 브레이크가 추가되고 서라운드 뷰가 빠집니다(!)
* Off-road group - 리어액슬 락 / 하체 스키드플레이트 / 강화 쇼크업저버 / 힐 디센트 컨트롤 등
* 22-inch wheel & tire
* 33-gallon fuel tank
다행히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옵션들로만 구성된 재고가 있어서 큰 고민 없이 샀었네요. 22인치 휠타이어 정도가 좀 아쉽지만 타이어값 굳었다고 생각할랍니다.

누적 연비는 11.5MPG, 무려 4.88km/l 입니다. 이전에 타던 차들도 배기량 큰 편이었습니다만(2.0 V6 하나, 3.5 V6 셋) 과연 V8 5.7L입니다. 2500마일 중에서 절반 가까이가 고속도로 주행이었고, 마일드 하이브리드+ISG 옵션을 넣어서 연비가 좀 개선된 게 이모양인 걸 생각하면 충격적인 수준이죠.
기름통은 26갤런, 98리터가 좀 넘습니다. 앵꼬 직전일 때 레귤러 만땅 주유하면 70$쯤 들어갑니다. 한국이라면 일반유로 14만원 찍겠군요. 33갤런 옵션이라면 18만원이겠네요 -_-;
한국에서 운행할 만한 연비의 차는 아닌 듯 합니다.
길이는 5915cm, 폭은 208cm입니다. 미국에서도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일단 싱글홈 한칸짜리 작은 개러지에는 긁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집어넣기 힘듭니다. 지인네 집 개러지에 시험삼아 한번 넣어보려다가 GG쳤습니다. 두칸짜리라도 차 한대만 넣을 각오 해야할듯합니다. 애초에 개러지에 넣어두는 차가 아닌듯합니다. 동네 돌아다니다 봐도 트럭들은 다 길가나 개러지 앞에 서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마트나 식당 등의 야외주차장들에는 충분하지만, 대도시 시내의 건물 내 지하주차장은 각오 단단히 해야합니다. 당장 저희 아파트만 해도 반대편 차선 넘어갔다가 크게 돌아서 들어와야 좌우 15cm정도씩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진입 가능하고, compact vehicle 칸에는 애초에 주차 불가, 일반 주차칸에는 제가 주차하면 옆칸은 아무도 안댑니다. 이건 곧 죽어도 전면주차만 하는 미국애들 특성도 있습니다. 후면주차하는 아시안들은 바로 옆에도 잘 대더군요. oversize vehicle 칸 아니고서는 신경써서 주차해야합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꽤나 컸던 익스플로러를 장기간 탔었던지라 큰 차에는 저도 와이프도 익숙해서 별 불만은 없습니다.
어쨌건 한국에서 운행할 만한 크기의 차는 아닌 듯 합니다.

5.7L HEMI엔진과 ZF 8단 변속기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출력도 여유있고 변속도 빠릿빠릿하네요. 다만 태생이 트럭인지라 패들시프트따위는 없고 수동변속도 없습니다. 굳이 핸들의 + - 버튼을 눌러서 최대 단수를 제한할 수는 있긴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엔진은 395hp에 56kgf의 출력을 내고, 0-60mph가 6.5초니 덩치와 무게에 비해 제법 잘 나가는 편입니다. 다만 트럭 특성상 짐 안실려있는 후륜은 조금만 노면이 미끄러워도 사정없이 스핀이 납니다. 코너링은 음... 이동네 도로 특성상 빡세게 돌아볼 데도 없고 이 차로 그럴 일도 없는지라 패스합니다. 다만 확실한건, (포드) 익스플로러보단 훨씬 낫습니다(...)
역시 차량 특성상 배기음은 순정 상태에선 조용한 편입니다. 옵션도 딱히 선택 불가고요 배기 튜닝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썩어도 준치라고 V8은 V8인지라 나름 나쁘진 않은지라 그냥 참고, 나중에 사이버트럭 기변할때 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 돈으로 테슬라 주식이나 사뒀네요.-_-


뒷자리는 뭐 운동장이고, 리클라이닝 및 열선/통풍시트까지 되는지라 매우 안락합니다. 2열 승차감도 에어서스펜션 네짝이 박혀있는지라 꽤 괜찮고요. 후륜이지만 워낙 차체가 높은지라 센터터널도 없고, 가운데 시트도 풀사이즈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에어컨이 2존이네요. 뒷자리에는 그저 송풍구만... E450에 맞먹을만큼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쫌 -_-+


운전석에 앉아보면, 센터콘솔/대시보드/글로브박스/도어트림 등 상당한 부위를 가죽+스티칭으로 발라놔서 고급감은 제법 있습니다. 다만 도어트림 하단 수납칸 쪽은 왜 빼먹었는지... 컵홀더도 총 12개로 넉넉하고(1열 도어에 각각 2개씩, 센터콘솔에 2개 / 2열 암레스트에 두개, 센터콘솔 뒤쪽에 두개, 도어에 각각 1개씩), 콘솔박스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콘솔박스는 2단이라 거대한 아래쪽 메인 스토리지 이외에도 뚜껑만 따로 열려 수납공간이 또 있고요. 그 외에 글로브박스 상단에 수납함이 하나 더 숨어있고, 센터콘솔 컵홀더 아래쪽에도 슬라이딩되는 수납공간이 숨어있습니다. 센터콘솔 좌우에도 얇고 길게 수납함이 있어서 장바구니나 서류 등을 박아둘만합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connect 는 UI가 OME수준입니다. 대학교 UX과제로 나와도 이거보단 잘만들듯한데... 그래도 동작은 빠릿빠릿하고, 어차피 카플레이만 주로 쓰는지라 큰 불만은 없네요. 세로형 12인치 디스플레이는 상하분할이 되는 건 마음에 듭니다. 하단에 미디어 컨트롤이나 각종 컨트롤을 따로 띄워둘 수 있는지라 카플레이에서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고, 하다못해 날씨라도 띄워둘 수 있고요-_-;

트렁크는 그저 광활합니다. 이런 차의 존재 이유 중 하나죠. 테트리스 크게 신경 안쓰고 대충 던져넣어도 이정도고...

대형 캐리어도 귀찮으니 걍 대충 눕혀서 집어던져두고

킹사이즈 매트리스도 그냥 던져넣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대충 던져넣으면 됩니다. 애초에 짐차니까요(...)
다만 넓어도 너무 넓어서, 장바구니 하나 이런거만 덜렁 넣어두면 이리저리 굴러다닙니다. 보통은 적당히 분할해서 쓰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차 사고 나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why? 입니다 ㅎㅎ
한국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애초에 픽업트럭을 사는 경우가 많지 않고, 미국애들도 보통 픽업트럭은 가성비로 많이들 사지 최상위트림에 옵션까지 때려넣어서 사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한국인 지인들은 "왜 많은 차 중에 트럭이에요?" 고, 미국인 동료들은 "아니 왜 리미티드까지 갔어?" 이거나 "다운타운 아파트 살면서 무려 풀사이즈 트럭을 샀다고?" 정도의 뉘앙스라고 해야 할라나요. 누군가는 조심스레 아시안중에 픽업트럭 사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더군요. 이 반응은 딜러십 가서도 마찬가지였고요 -ㅇ-
뭐 하여튼 불편한 점도 있긴 한데, 커버가 될 정도이고, 랩터마저도 V6 터보로 다운사이징하는 시대에 V8 풀사이즈 픽업트럭은 이번이 마지막 구매가 될 거 같아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그리고 사고나니 사이버트럭 발표하던데, 아마도 다음 차는 그게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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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잘시간이 지난지라(클리앙 이미지 업로드가 너무 느려서 오래걸리네요 ㅠㅜ) 급히 마무리합니다.
* 차 큼
* 힘 넉넉함
* 꽤 고급스러움
* 연비 상상 이상의 똥망
* 미국에서조차 주차 빡셈

홈디포에서 만난 반가운 쌍둥이 사진으로 끝!
(차종, 연식, 색상, 트림, 옵션까지 같은 차를 만난 건 처음인지라 반가워서 찍은 ㅎㅎ)
제차는 얌전한 편이고, Black appearance package에 22인치 휠 넣은 모델은 순정상태로도 진짜 위압감 쩝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연비도 놀랍고, 이게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연비라는거에 또 놀랍니다.
성수동에서 타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마지막으로 또 놀랐어요. ㅎㅎ
시애틀정씨는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닉네임 바꾸기 귀찮아서요 ㅎㅎ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뭐... 그나마 있으니 이정도인듯 하네요 =_=
전 엔트리 콜라지만~ 픽업이 짱입니다! 되게 멋있네요~~
F150보니 2열이 넓고 쾌적해 보이던데
이건 더 리무진이네요~~
남부는 모르겠는데, 서북부 지역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제 차를 본 대부분의 한인들이 물어보는 게 같더군요.
승차감이나 편의성은 현 시점에서는 F150 대비 확연히 낫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샀습니다 ㅎㅎ 근데 제 차는 숏베드인게 함정이죠.
하지만 풀사이즈 픽업트럭은 남자의 로망이죠..
연비야 그렇다 쳐도 일단 주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너무 많을듯하더군요.
여러 모로 매력은 있는 차량이지만, 저는 한국에서 사겠다는 주변 사람 있으면 말릴겁니다 ㄷㄷ
어지간한 차는 다 작아 보이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ㅎㅎ;
저는 훨씬 작은차에 5000cc인데
6.5km/L를 못넘깁니다...
덩치를 생각하면 선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2020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에다 ISG까지 넣은게 이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망이라는 생각으로 돌아오네요 ㅋㅋㅋㅋ
고달픈 외노자입니다 ㅠㅜ 10여년 전만 해도 이정도 배기량의 차들은 이 절반 수준이었는데, 그거 생각하면 많이 올라오긴 했습니다. 다만 다른 차들도 더 좋아져서 상대적으로는 그대로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외 지역에서는 콜로라도급의 미드사이즈 트럭이 실질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동네에서조차도 도심 운용까지 포함한 개인용으로는 타코마가 상당히 인가고요.
F150은 아웃도어 막 험로다니는 픽업같은데..
닷지램은.. 인도어에 편안한 승차감을 가진모델같습니다.
결론은.. 5.7 리터 연비에..아웃..ㄷㄷ 어마어마하게먹네요.
네, 에어서스펜션입니다. 두번째 많이 받는 질문이 왜 F150이 아니라 이걸 샀는지인데, 말씀하신대로 좀 더 고급스럽고 좀 더 온로드 성향이 강합니다.
저정도 금액이여도 유류비가 부담 되지는 않으신지..궁금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주유소 기준으로 오늘 레귤러/미드그레이드/프리미엄이 각각 2.77/2.99/3.20입니다. 대략 레귤러가 리터당 863원, 프리미엄이 997원 정도니 한국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한 편이네요. 저는 서북부인데, 남부 쪽은 레귤러가 2달러도 안하니 훨씬 싸죠.
같은 색상이었는데 실버가 비가 와서 그런지 묵직해보이고 멋지더군요
한국에서는 많이 튀는 차일듯합니다. 저도 길에서는 딱 한번 봤었네요.
넓고 긴 것 외에도 높은 것도 한몫합니다. 그랜도체로키도 꽤 높은 차인데, 거기서 다시 한뼘 넘게 차이가 나더군요
연비는 저는 한국인데도 7km/L 정도 나옵니다. (16.xxMPG) 완전 다운타운 사시나보네요. 이번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19년식때 처음나올때 리뷰도 많이 되고 사람들 관심이 많았는데, 실사용시 2~3K 옵션치고 연비개선이 거의 없다고 해서 사람들 관심이 줄었더라구요.
또 한가지 리미티드가 최고트림이긴한데 트럭은 역시 가성비 짱인 Laramie 나 big horn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오프로드와 토잉 패키지를 뺐다는건 저로선 이해하기 힘들구요. 트럭이 하는일이 뭔데....
그리고 이 사이즈 트럭에서 22인치 휠은 오버스펙입니다. 제가 모는 14년식에서는 17인치가 적정스펙에 사이드월 넓은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끼거나 20인치휠까지가 max입니다. 22인치면 편평비 엄청 낮은거 써야하고 승차감 더 떨어져요...
fca가 컨수머 리포트 신뢰성에서는 하위지만 인포테인먼트에선 매우 강하죠.
모델 체인지 주기가 엄청 긴데 반해 인포테인먼트는 꾸준히 거진 5년 주기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ui가 좀 촌스러운 면이 있지만 직관적이고 일관성도 있르며 퍼포먼스도 좋은 편이더군요.
보기완 다르게 실사용 측면에선 매우 좋아보입니다.
https://www.consumerreports.org/automotive-technology/car-infotainment-systems-that-free-you-from-your-phone/
https://www.consumerreports.org/automotive-technology/choose-an-infotainment-system-you-will-love/
/Vollago
머 자금사정상 한국서 또 픽업으로 업그레이드 할일은 없겠지만, 생각에 미국으로 옮기면 3/4톤 트럭은 살 거고 이래저래 쓸데없는 고민 끝에 2020년식 또는 이사갈때 쯤 연식으로 F-250 트레머 6.7L 디젤 가려고 이미 정해놨습니다. 하하....
반갑습니다 ㅎㅎ 굴러간당에서 오너를 만나니 반갑네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와 오프로드 패키지는 고민을 했습니다만, 트레일러 패키지를 넣으면 서라운드 뷰가 빠져서 제외했네요. 일단은 견인할 일도 없으니, 필요하면 나중에 트레일러 브레이크 정도만 추가할까 합니다. 오프로드 패키지는 이 옵션 넣고 주문하는 경우가 거의 없던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반경 500마일 이내에 오프로드 패키지 들어간 차량 전무... 타이어야 쉽게 바꾸고, 스키드 플레이트도 장착이 어렵진 않을텐데 액슬락커는 좀 아쉽긴 합니다. 덕분에 요즘 18인치로 다운사이징하고 ATM타이어로 갈아탈까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전 한국이라면 엄두가 안날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파트 문 앞에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매장이 있을 정도로 다운타운 한복판에 사는데, 그래서인지 연비는 진짜 망입니다 크;
트레일러 패키지를 넣으면 서라운드 뷰가 빠진다는건 몰랐는데 FCA정책이 이해가 가진 않네요. 말씀하신대로 다른 옵션은 추가가 쉬운데 액슬 locking은 큰 업그레이드이고 3rd party니까 결국 warranty out이 되죠...
실례지만 사시는 주가 어디인지요? 저는 오레건에 연이 있는데 거기는 완전 다운타운 포틀랜드 아니면 픽업이 많고 고속도로에서도 한 3~40%는 픽업인듯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관심있는 차종이라 눈에 더 많이 띄어서 그렇겠지요.
저는 시애틀 인근 벨뷰 거주중입니다. 여기도 뭐 고속도로 올라가거나 교외로 나가면 트럭천지인데, 제가 거주중인 도시의 다운타운에는 은근히 안보이더군요. 여기는 아시안 비율이 35% 가까이 되던데, 그 탓도 있는듯합니다. 게다가 저는 회사도 시애틀 다운타운 한복판이다보니까 더 그런 듯 하고요.
액슬라커 안넣은건 아직도 좀 아쉽습니다. 뭐 근데 어쩔 수 있나요 ㅎㅎㅎ ㅠ 워런티 끝나면 작업해볼까 생각했었는데, 그때 되면 그냥 기변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살 때만 해도 오래 탈 생각이었는데, 사이버트럭 발표 보고 바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ㅎㅎㅎ;
uconnect가 ui 룩앤 필은 90년대 비주얼 베이직 감성인데 버튼 위치나 빠릿함은 타사 대비 꽤 괜찮습니다.
컨슈머 리포트에서도 인포테인먼트 중에선 꽤나 높은 순위권입니다.
회사는 망인데 인포는 순위권... fca는 램과 지프가 먹여살리죠^^
한국에도 가끔 미군들이 들여와서 fca 서비스 센터에서 쉬핑 모드 풀고 하던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전 세대가 취향이긴 하지만 실내는 이번 세대가 압권인듯 합니다.
좋은차와 즐거운 미국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Vollago
Uconnect는 디스플레이도 큼직하고 반응속도도 빠릿빠릿하게 잘 나옵니다. 다만 심미적인 측면에서 매우 마음에 안 드는거죠 ㅎㅎㅎ 촌스러운 그라데이션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영알못인데도 종일 영어만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살려니 고달픈 거 빼곤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 ㅠㅜ
왠지 반갑네요.ㅎ
몇 종 안되는 트럭들 중에 Truck of the year 하는게 얼마나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그래도 다른 트럭 살 껄 하는 생각은 안 들게 해주거나 얕아지게 해주네요 ㅎㅎ
네, 상위 트림을 선택하더라도 대부분 Laramie나 Longhorn정도로 사지 Limited는 길에서도 잘 안보입니다. 딜러도 쪼매난 아시안이 풀 캐쉬로 리미티드 사러오니 의외라는 눈치더군요 ㅎㅎㅎㅎ
사이버트럭이 5.7미터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약간 더 크긴 합니다. 20cm면 약간이 아닐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