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나아요님 어~... 뭐 절대적 상관관계가 있는건 아닙니다. 휠베이스가 길면 상대적으로 터닝 서클이 커지긴 합니다만..
아마 여러 차를 타보시면 알거에요. 내가 의도한곳에서 이 차가 얼마나 잘 빠져나가주는지.. 보통 극한 주행을 하지 않으시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 어떻게 설명해드릴 수가 없네요.
뭐 예를들자면 F1같은 경주에서 차가 드리프트를 하게 세팅되있다면 그건 핸들링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드리프트 트랙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렇지만 대체로 핸들링이라 함은 핸들 돌렸을 때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로 말하죠.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32:06
·
@예절주입기님 흐흐 워낙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아리까리하네요 핸들 돌렸을 때 반응 속도라 함은, 핸들 자체의 민감도(?) 혹은 유격에 대한 말씀이신거죠 ? 그냥 머릿속에서 그려보면 스티어링 휠 자체는 차체 조향기구랑 기계적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차종에 상관없이 휠을 돌리는 입력에 대한 출력(조향)이 기계적으로는 즉각 발생할 것 같아서요
저같은 경우 가자!했을때 차가 이미 먼저 움직이고 있는 느낌으로 핸들링을 이해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가자!했을때 차가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두 차량 모두 후륜구동 모델인데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번갈아 가며 타고 있는 두 차량에서 매번 느끼는, 살짝 이상한 느낌입니다.ㅋㅋ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20:35
·
@괴케이님 지연감이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괴케이
IP 175.♡.35.73
02-11
2020-02-11 20:48:49
·
@그게나아요님 지연감과 이질감이 한데 있는 상황이랄까요? 저같은 경우 타던 차가 아닌 다른 차를 통해 핸들링의 의미를 경험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다른 차량 타보시면 더욱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56:43
·
@괴케이님 아래 추천된 영상을 보니 말씀하신 지연감과 이질감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습니다 이질감은 내가 예상한 선회각도랑 실제 선회 각도가 다를 때 느껴지는 것이겠네요 !
IP 106.♡.72.158
02-11
2020-02-11 20:15:50
·
보통 핸들링과 코너링을 섞어쓰는 경우도 있고, 엄격하게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의미의 핸들링은 "내가 차량을 조작하는 의도를 차량이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하여 움직임을 주는가"로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너링이 좋은 것과 핸들링이 좋은 건 엄밀히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조작하기 어려워도 코너링이 좋은 차가 있고, 코너링 스피드는 조금 떨어져도 핸들링이 좋은 차가 있고요..
@그게나아요님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는 그냥 조타각 대비 차량의 요잉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나누는거고요. 그게 핸들링에 영향을 미칠 순 있지만 직접적이진 않습니다. 핸들링은 약간 감성적 측면이 부각되어서요. 그리고 일상주행보다는 한계주행에서 그 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카나본
IP 223.♡.178.214
02-11
2020-02-11 22:52:09
·
hoon1041님// 코너링이 핸들링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Vollago
CieRRA
IP 211.♡.119.116
02-11
2020-02-11 20:16:31
·
차가 말을 잘듣는다고 해야할까요 M2 나 M3 한번 타보시면 극명하게 대비 돼서 아 이런 뜻이구나 하실겁니다 ㅎㅎ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25:02
·
@MacbookC님 기회가 되면 BMW 온로드 프로그램이라도 신청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운전 경험이 적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들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ㅠㅠㅠ
코너 돌때 핸들로부터 오는 반력으로 아 속도 좀 줄여야겠구나, 더 밟을 수 있겠구나, 하는 감이 오잖아요? 그런 미세한 정보들이 아까 펜처럼 한박자 늦거나, 다르거나, 오락실 핸들마냥 아예 없으면 이질감이 느껴지거든요. 거기에 차량의 밸런스로 인한 거동특성까지 더하면 차량 핸들링에 대한 총체적인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좌우 미세조향을 반복적으로 빠르게 하는 구간에서 차이가 확 났던거 같고, 일상적으로는 글쎄요... 한계속도 찍는 주행을 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1:05:30
·
@Elysium님 말씀하시대로 좌우 조향을 반복적으로 해보면 조금 더 감이 잡힐 것 같습니다 써주신 글을 반복해서 읽어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되는데, 결국 내가 핸들을 조향하는 입력과 그 결과로 핸들이 전달해주는 차량 상태에 대한 피드백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 것이네요
@님 핸들링이 좋다는 의미는 한 성능이 아니라 차량 조향이랑 운동 성능이 포함된 복합 지표라는 말씀이신거군요
띵똥맨
IP 121.♡.184.69
02-11
2020-02-11 20:31:52
·
일차원적으로 놓고보면 승차감(Ride)와 핸들링(Handling)은 서로 보상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R&H라는 연구개발 부서가 따로 있죠. 보통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하면 핸들링 리스폰스가 빨라지고 승차감은 나빠집니다. 무르게하면 반대이구요. 다만 차를 리뷰하는 관점에서, 운전자에게 차의 거동을 직관적으로 잘 피드백해주고, 코너링 한계 G값이 높을때 핸들링이 좋다고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핸들 조향비가 타이트해서 빠릿한 느낌을 주거나 핸들이 무겁거나 가벼운것은 핸들링이 아닌 스티어링 필링입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40:39
·
@띵똥맨님 차체에 전달되는 외력을 운전자에게 어떻게 전달할지에 따라 두 성능이 결정되는 것이군요 ! 사실 핸들을 돌린다는 행위 자체가 차체에 원심방향으로 힘을 인가하는 것이니까 어떤 걸 말씀하시려는 건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른청년
IP 223.♡.160.193
02-11
2020-02-11 20:33:59
·
오토기어에 이거 설명한거 있습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0:40:55
·
@AH벽ol슬님 아 좋은 영상 자료가 있었네요 바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윤아르
IP 61.♡.146.33
02-11
2020-02-11 21:01:14
·
@AH벽ol슬님 엇 저도 글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었는데 링크 걸어주셨네요 '-'b!
삭제 되었습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1:06:26
·
@Dai-k님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 무스 테스트 영상이군요
배꼽잡아
IP 203.♡.145.155
02-11
2020-02-11 20:43:12
·
보통 사람들은 구분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조향감이란 스티어링휠을 돌렸을 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차가 움직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근데 이 생각하는 것 만큼의 차이가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죠. 거기다 같은 스티어링각이라도 속도에 따라 다른 거동을 보이므로 이걸 어떻게 튜닝했느냐.. 결국 이런게 조향감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이게 단순히 스티어링휠을 돌린 각도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서스펜션이나 구동방식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튜닝이 필요한 부분이고 모든 상황에서 킹왕짱인 설정은 없으므로 결국엔 튜닝하는 사람의 성향과 주행환경 등 차량의 지향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1:24:21
·
@배꼽잡아님 처음에 많이 햇갈렸던 게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차가 움직이는 다는 건 어떤 차를 오래타서 익숙해졌을 때도 줄 수 있는 느낌일 것 같아서였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서스펜련이나 구동 방식에 따라 차량 거동이나 운동특성에 차이가 큰 것이 핸들링 성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도가 이해됩니다 !
모른다니깐
IP 223.♡.8.91
02-11
2020-02-11 20:49:12
·
회두성이 좋고 롤이 적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나아요
IP 61.♡.215.88
02-11
2020-02-11 21:26:37
·
@모른다니깐님 그러네요 선회능력 + 롤을 억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특성이겠네요
페르셰포네
IP 61.♡.183.98
02-11
2020-02-11 20:49:28
·
순간적으로 원하는만큼 딱 거기까지만 돌아가는게 핸들링이 좋다는 거죠
우리요다이티
IP 175.♡.180.134
02-11
2020-02-11 21:12:37
·
그냥 3시리즈 렌트해서 와인딩 코스 밟지말고 규정속도대로만으로도 돌아도 와 후륜구동에 핸들링 좋다는게 이거구나 라고 바로 느껴지실겁니다 ^^
스티어링 조작에 따라 차가 민첩하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 핸들링이 좋다고 표현하진 않아요. 예를 들자면, 아우디. Nimble하지만 Dull한 핸들링이라고 표현하죠. 민첩하게 움직이는데 멍청한 핸들링이란 겁니다. 국내에서도 아우디의 냉장고 같은 핸들링은 꽤 자주 지적됐어요. 밋밋하단 이야기죠. 왜냐하면 피드백이 부족..한 수준을 넘어 없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g20 3씨리즈도 피드백의 부재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Sharp, Precise, Atheltic. 정말 좋은 표현들 많이 써주는데, 그렇다고 좋은 핸들링을 가진 차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피드백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스티어링 휠에 따른 차체 응답만 본다면야 훌륭하죠. 하지만 그게 핸들링의 전부가 아닙니다.
아.. 하지만.. 흠.. 핸들링이 좋은 차는 이거다! 라고 단정짓는 것도 좀 그렇네요.
위에 언급한건 '스포츠한 차량'의 핸들링 기준입니다. 컴포트한 차량의 핸들링이라면 또 달라요. 예를 들자면, 포르쉐는 핸들 데드존이 거의 없는데.. 스포츠한 차량은 중요한 항목이지만, 일반 차량대비 고속크루징시엔 보타도 잦아야 하고, 사이드 미러만 살짝 봐도 차가 그쪽으로 줄줄 흐릅니다... 피곤하죠. 컴포트 차량엔 어울리는 핸들링은 아니죠. 피드백도 그렇죠... 손바닥으로 노면을 쓸고 가는 듯한 피드백은 스포츠한 운전엔 정말 좋지만, 피곤한 날 퇴근할때 이런 느낌이 오면 좋지 않습니다. 더 피곤해지거든요 -_-; 그냥 노면 상태고 뭐고, 조이스틱처럼 아무 느낌 없는 아우디의 핸들링 피드백이 그리워질떄도 있습니다.
마치 승차감 처럼. 그 차의 목적에 맞는 적절한 핸들링이라는게 존재하는 거죠.
쎈쓰쟁이
IP 172.♡.27.49
02-12
2020-02-12 04:48:24
·
글로 배우지 마시고, 미니나 bmw3시리즈 시승한번 해보시면 딱 감이 오실꺼예옷. 제가 서른 초반에 뜬끔포로 미니 시승했다가 바로 차를 바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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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핸들 조향각이나 선회력도 그렇지만, 의도한대로 미끄러져 주는것 또한 핸들링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영역이니..
아마 여러 차를 타보시면 알거에요. 내가 의도한곳에서 이 차가 얼마나 잘 빠져나가주는지.. 보통 극한 주행을 하지 않으시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 어떻게 설명해드릴 수가 없네요.
뭐 예를들자면 F1같은 경주에서 차가 드리프트를 하게 세팅되있다면 그건 핸들링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드리프트 트랙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렇지만 대체로 핸들링이라 함은 핸들 돌렸을 때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로 말하죠.
반대의 경우에는 가자!했을때 차가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두 차량 모두 후륜구동 모델인데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번갈아 가며 타고 있는 두 차량에서 매번 느끼는, 살짝 이상한 느낌입니다.ㅋㅋ
저같은 경우 타던 차가 아닌 다른 차를 통해 핸들링의 의미를 경험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다른 차량 타보시면 더욱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핸들링은 "내가 차량을 조작하는 의도를 차량이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하여 움직임을 주는가"로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너링이 좋은 것과 핸들링이 좋은 건 엄밀히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조작하기 어려워도 코너링이 좋은 차가 있고, 코너링 스피드는 조금 떨어져도 핸들링이 좋은 차가 있고요..
리뷰어마다, 매체마다 약간씩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대충 이런 의미라고 보시면 되요.
핸들링은 약간 감성적 측면이 부각되어서요.
그리고 일상주행보다는 한계주행에서 그 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Vollago
M2 나 M3 한번 타보시면 극명하게 대비 돼서 아 이런 뜻이구나 하실겁니다 ㅎㅎ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데 펜을 손으로 직접 잡고 선을 그리는거와 집게로 펜을 잡은상태로 집게잡고 선 그릴때 차이?
물론 이건 예시고 실제로도 미묘해서 어지간히 오래된 현기차 아니고서야 저 정도 차이로 크게 체감되진 않지만요.
단순 스티어링 휠 돌리는거뿐만 아니라, 무게배분, 차체 거동, 휠베이스, 한계속도까지 총채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코너 돌때 핸들로부터 오는 반력으로 아 속도 좀 줄여야겠구나, 더 밟을 수 있겠구나, 하는 감이 오잖아요?
그런 미세한 정보들이 아까 펜처럼 한박자 늦거나, 다르거나, 오락실 핸들마냥 아예 없으면 이질감이 느껴지거든요.
거기에 차량의 밸런스로 인한 거동특성까지 더하면 차량 핸들링에 대한 총체적인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좌우 미세조향을 반복적으로 빠르게 하는 구간에서 차이가 확 났던거 같고,
일상적으로는 글쎄요... 한계속도 찍는 주행을 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
농담 좀 보태면 후진 놓고 내리막길 전진하는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포용하는 다양성 존중 사회라서.
락투락이 조향비가 민첩한 조향이 되는게 더 즐겁고
핸들링 부분에서는 원하는 조향을 바디 앞 뒤가 잘 따라오고
미끄러지는 등의 한계가 선형적이고 바로잡기 좋게
바디 밸런스가 좋은게
조향감, 핸들링에서 중요한 부분 같아요
그래서 R&H라는 연구개발 부서가 따로 있죠. 보통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하면 핸들링 리스폰스가 빨라지고 승차감은 나빠집니다. 무르게하면 반대이구요.
다만 차를 리뷰하는 관점에서, 운전자에게 차의 거동을 직관적으로 잘 피드백해주고, 코너링 한계 G값이 높을때 핸들링이 좋다고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핸들 조향비가 타이트해서 빠릿한 느낌을 주거나 핸들이 무겁거나 가벼운것은 핸들링이 아닌 스티어링 필링입니다.
운전하는데 이상하다 뭔가..=나쁘다
정도죠뭐 ㅋ
3시리즈 함 타보세요..그동안 나는 리어카를 탔구나.. 했어요 저는 ㅋㅋㅋ
차 컨트롤하는 전반적인 것들을 말해요.
코너링, 응답속도 등등 다 핸들링 개념에 포함됩니다.
오토기어에서 핸들링에 관한 영상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ollago
5개 정도의 라인을 그릴 수 있다면
포르쉐나 M 같은 스포츠카들은
7-8개 심지어 10개 이상도 그릴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핸들링의 차이를 느껴요.
스티어링 조작에 따라 차가 민첩하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 핸들링이 좋다고 표현하진 않아요.
예를 들자면, 아우디.
Nimble하지만 Dull한 핸들링이라고 표현하죠. 민첩하게 움직이는데 멍청한 핸들링이란 겁니다.
국내에서도 아우디의 냉장고 같은 핸들링은 꽤 자주 지적됐어요. 밋밋하단 이야기죠.
왜냐하면 피드백이 부족..한 수준을 넘어 없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g20 3씨리즈도 피드백의 부재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Sharp, Precise, Atheltic. 정말 좋은 표현들 많이 써주는데, 그렇다고 좋은 핸들링을 가진 차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피드백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아니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인 3씨리즈가 핸들링이 나쁘다고?.. 제가 헛소리하는건 아닙니다..
모터트렌드나 카앤드라이버 리뷰를 봐주세요...
스티어링 휠에 따른 차체 응답만 본다면야 훌륭하죠. 하지만 그게 핸들링의 전부가 아닙니다.
아.. 하지만.. 흠.. 핸들링이 좋은 차는 이거다! 라고 단정짓는 것도 좀 그렇네요.
위에 언급한건 '스포츠한 차량'의 핸들링 기준입니다.
컴포트한 차량의 핸들링이라면 또 달라요.
예를 들자면, 포르쉐는 핸들 데드존이 거의 없는데.. 스포츠한 차량은 중요한 항목이지만,
일반 차량대비 고속크루징시엔 보타도 잦아야 하고, 사이드 미러만 살짝 봐도 차가 그쪽으로 줄줄 흐릅니다...
피곤하죠. 컴포트 차량엔 어울리는 핸들링은 아니죠.
피드백도 그렇죠... 손바닥으로 노면을 쓸고 가는 듯한 피드백은 스포츠한 운전엔 정말 좋지만,
피곤한 날 퇴근할때 이런 느낌이 오면 좋지 않습니다. 더 피곤해지거든요 -_-;
그냥 노면 상태고 뭐고, 조이스틱처럼 아무 느낌 없는 아우디의 핸들링 피드백이 그리워질떄도 있습니다.
마치 승차감 처럼. 그 차의 목적에 맞는 적절한 핸들링이라는게 존재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