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샤프트가 관통하는 플라스틱 판 밑에 철판으로 만든 U자형 물받이 형상이 있고, 그 물받이 좌우 양쪽 끝에는 배수구가 있어서 펜더로 떨어집니다.
자동차도 건물 지붕의 홈통들하고 같아서, 물이 괴는 부분에는 항상 배수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우 문짝에서 유리창과 철판 사이로 스며드는 물기는 문 밑에 3~4개 뚫린 배수구로 빠지고, 지붕 철판과 선루프 사이로 스며드는 물은 선루프 프레임의 전후좌우 4 귀퉁이에 마련된 집수구에서 모아져서 고무 호스를 타고 차 바닥으로 처리됩니다.
그렇죠. 차에 떨어진 낙엽이 풍화되어 생긴 부스러기가 배수구를 막는 것입니다. 예전에 1990년대 후반기 폭스바겐 파사트가 이 문제 소지가 있어서 MatRix님 말씀처럼 카울에서 넘친 물이 파이어월을 타고 실내로도 물이 들어와서 전기장치가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저는 (좀 과한 것 같지만) 차에 떨어진 낙엽들은 보이는 대로 휴대용 진공청소기로 청소합니다. 카울이 깊어서 그냥 손가락으로 집어내기는 힘든 차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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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건물 지붕의 홈통들하고 같아서, 물이 괴는 부분에는 항상 배수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우 문짝에서 유리창과 철판 사이로 스며드는 물기는 문 밑에 3~4개 뚫린 배수구로 빠지고, 지붕 철판과 선루프 사이로 스며드는 물은 선루프 프레임의 전후좌우 4 귀퉁이에 마련된 집수구에서 모아져서 고무 호스를 타고 차 바닥으로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