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가 (만 나이 아니고 한국나이? 로) 4살(곧 있으면 5살)인데
1월 생이고 또래 애들보다 덩치가 커서 몸무게 20kg, 키가 110cm 입니다.
완전 갓난아기 때부터 쓰던 카시트에 아직까지 앉히고는 있는데(위치는 운전석 뒷좌석, 엄마는 그 옆좌석에 앉음)
이제 덩치가 커서 앉히고 가만히 놔둬도 발끝이 운전석 시트 뒤에 곧 닫게 생겼습니다.
가끔씩 답답하거나 기지개를 켤 때 발을 운전석 시트 뒤에 대고 미는 행동을 하곤 해서
시트 뒤 때타는건 포기했구요..ㅠㅠ
제 차가 중형차라(올뉴말리부), 실내가 그리 좁은 편은 아니고
애가 답답해하면 내가 시트를 좀 앞으로 당겨 앉지 뭐 라는 생각으로 그냥 태우고 다녔는데
얼마전 처남(애가 둘, 8살, 6살)이 '형님, 이제 카시트 뗄 때 되지 않았어요? OO이도 이제 많이 컸는데'
라고 하더라구요(실제 그 집 아이들은 카시트 없이 타고, 막내 6살아이가 저희 집 애랑 덩치가 아주 조금 큼).
카시트를 떼고 그냥 태우기 시작해볼까요 아님 카시트를 더 얇은거(?)로 구해볼까요...
아님 그냥 탈까요? ㅋㅋ 고민되네요.
몸무게 20키로면 주니어 카시트로 갈아탈때가 된 것 같아요.
부스터같은건 벨트를 해도 목에 걸리지 않겠다 싶을 정도로 키가 클 때까지 (보통 130~140cm) 하는게 안전합니다.
이미 신생아 때 꺼는 치우고 아이 몸에 맞는 카시트에 태우셨어야 할 것 같네요.
아이 신체에 맞는 카시트로 새로 사주시고, 발판도 놓아주시면 편하게 잘 탈껍니다.
저는 쥬니어 카시트까지 계속 해줄려구요.
카시트는 편할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하는거죠.
카시트를 주니어용으로 바꿔서 계속 사용하다가 주니어용이 작아서 저번달부터 그냥 탑니다.
6살이면 카시트 떼기에 아주아주 많이 어립니다.
10키로 초중반만 되어도 주니어 잘 맞는데요...
애기가 엄청 불편할수밖에 없었네요.
그나저나 엄청 크네요 아이가 ㄷㄷㄷ 20kg...
그냥 앉아도 목에 벨트가 지나가지 않는 체격이 될때 카시트 없이 앉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kg이면 ㄷㄷ..카시트를 바꾸셔야 할거 같습니다.
주니어로 가시죠. 아직 키가 작아서 주니어카시트는 해야 합니다
키가 140cm 넘어도 뒷좌석 벨트 시작점(?)은 차종마다 달라서 그리하고 있습니다.
10세가 되니.. 더이상은 앉지 않으려구.. 싸우다.. 에공 많이 컸나보네하고 포기했답니다.
간단한 접촉사고라던지 풀브레이킹 하는 상황 오면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전 다행히 그 상황에서 애들이 카시트에 있었다는 걸 참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
지금은 부스터만 사용하지만요
카시트와 보호패드가 같은 조합이라 반갑네요 ㅎㅎ
헐 그랬을까요?
그런데 저도 굴당에서 보고 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