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올웨더 로 가려고 기존 썸머를 팔려 했으나, 첫 타이어를 헐값에 파는것이 아까워 그냥 윈터랑 교체하면서 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동네 티스테이션은 첫 보관료 4만원만 받고 이후 타이어 교체 공임만 받는다 하네요.
그런데 주위에선 다 썸머로 겨울 잘 났다고...오버라고 합니다.
동호회에서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
저도 윈터, 썸머, 사계절(삼계절) 에 대해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나름 소신결정을 한거라 후회는 없는데...
아래 내용중 뭐는 맞고 뭐는 틀린걸까요??
1. 여름엔 썸머, 겨울엔 윈터 타이어가 제동력이 좋다.
2. 블랙아이스에는 두 타이어 다 장사 없다.
3. 서울 시내에선 썸머도 탈만하다.
4. 후륜이 문제지 전륜은 겨울에도 비교적 사고 확률이 적다.
5. 타이어가 7도 이하에서는 딱딱해지지만 속도가 나면 타이어 온도도 올라가 똑같다.
2 맞음
3 틀림
4 틀림
5 틀림
정리 감사드립니다. 3,4,5는 사실 아리까리 했거든요.
2. 블랙아이스에는 두 타이어 다 장사 없다. -> X
3. 서울 시내에선 썸머도 탈만하다. -> X
4. 후륜이 문제지 전륜은 겨울에도 비교적 사고 확률이 적다. -> 출발 하면서 미끄러질 때 O, 멈출때 X
5. 타이어가 7도 이하에서는 딱딱해지지만 속도가 나면 타이어 온도도 올라가 똑같다. -> X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블랙아이스는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지켜주면 좋겠지요.
온도와의 상관관계는 비교적 적은가보네요.
2. 미끄러지면 장사없지만 윈터와 섬머는 미끄러지느냐 안미끄러지느냐도 결정합니다.
3. 서울은 생각보다 춥습니다. 고층 건물이 많아서 그늘도 많고 건물사이로 바람도 많이 불죠. 물론 제설이 잘 되면 상관 없지만... 그것보다 서울시내는 눈오면 차 안가지고 나가도 되기 때문에 굳이 윈터가 필요없죠.
4.사고는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습니다.
5. 문제는 타이어가 아니라 노면이죠. 한겨울에도 노면 좋으면 섬머로도 잘 다닐 수 있습니다.
올 겨울은 안전하게 나 보렵니다. 그렇다고 맹신하면 안되겠지요~
그때는 이미 늦었을 경우가있겠고요,
저라면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륜 후륜 물론 차이도 있고 후륜보단 전륜이 좋겠지요
저는 사륜 운행중이고요
썸머로 겨울을 보낼때 가냐 못가냐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건 서냐 못서냐가 더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5년전인가... 눈도 잘 오지 않는 대구에 살면서 차량 구입하고 윈터장만 못 했을때 겨울에 출근시간 눈이왔고
아주 저속에서 전방 좌회전 신호대기중인 차량이 있어 멈출려다가
브레이크 잡으면 차가 슥 옆으로 돌고 놓으면 앞으로 가고를 반복하다 결국은 그차 옆으로 피해서 그냥 지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뒤로 지금까지 여름 겨울 직접 휠세트로 교환하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보험이라고....
ClienKit3 . iPXSMax
네, 나이가 드니 더 몸을 챙기게 됩니다. ;;;
더불어 겨울에 장거리 가실 계획도 없으셔야 하구요. 그럼 섬머로 놔둬도 대응이 되니까요.
겨울 바다 한번 정도는 보러 거보려고요.맘 편히 갔다와야죠.
우리나라에서 써머타이어 쓰는 경우가 뭐 얼마나 많다구요....
겨울철에 썸머의 능력은 정말 심각한 마이너스에요.
눈길이 아니더라도 차이가 나는데 눈길이면 이건 정말 답이없습니다.
겨울철에는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정말 극히 드물게 차를 이용하겠다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고서야 최소한 사계절이라도 써야 합니다.
해떠서 노면온도 영상오르면 시내정도는 타고다니는분이 있긴하더라구요... 윈터 껴라해도 탈만하다고 하시더라는..
이전 차도 중고로 사서 가장 먼저 한게 타이어를 새거로 바꾼거였거든요.
여기는 서울..겨울왕국입니다. ㅎㅎ
사만원에 계속 보관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매월 사만원 인가요
첫 해에 한번만 4만원 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토요일날 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우선은 그렇게 들었습니다. ^^
그쵸, 상대적인거겠지요. 절대적일수는 없지요~
썸머 안타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심하게 돈이 아깝지만..그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타보려고요.
맘이 편해야죠.
2. 윈터타이어가 더 효과 있음
3. 골목길 제외, 대로는 제설이 잘 되서 그럭저럭
4. 전륜이라도 섬머 타이어는 곤란, 약간의 눈으로 된 턱도 못 넘을 정도입니다.
5. 제 차는 타이어 온도가 모니터링 되는데 어지간히 달려도 열 안 받더군요.
일기예보 잘 보고 눈오는 날은 차 안 타고 썸머 타이어로 3년째 겨울을 버티고 있습니다. 영감 운전은 기본!
함정은... 저는 한달에 차량 운행 횟수가 10회도 안 됩니다.
*눈 많이 오는 날은 윈터 안 낀 다른 차들로 인해 도로는 어쨌거나 개판입니다....
서울 북쪽에 살아서 눈이 오래 갑니다. ㅎㅎ
겨울에 영하 날씨라도 마른노면에 타이어 온도가 좀 올라가면 섬머 타이어가 트랙션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사계절, 그리고 윈터가 트랙션이 가장 안좋습니다.
각 타이어 특성을 이해하시고 본인 환경에 맞게 타시면 될 듯 합니다.
사계절이면 그냥저냥 제설이 잘된다는 가정하에 탈만합니다.
하지만 100% 썸머타이어라면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사고납니다.
제동이 안되는데 별 수 있나요? 어디 박아서 서야지...
겪어봐야 그 가치를 알기도 하지만 굳이 겪어보지 않고 미리 대비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겨울철에 나는 사고는 가벼운 사고아닙니다. 졸음운전으로 살짝 박는 수준이 아니라는걸 그 사람들은 아직 겪어보질 않아서 모를뿐..
타이어 온도가 오르면 제 성능이 나오는게 맞으나 마른노면 한정이고 빙판, 눈길에선 섬머타이어를 토치로 지지고 타도 의미가 없구요.
서킷 주행하는 차량들 동계시즌 처음 두 세랩은 타이어 온도 올리느라 어택 안합니다.
서킷도 두 세랩 돌아야 열 오르는데 한겨울에 일반 도로 주행으로 열 올리긴 힘들죠
끼지 않은 차들 때문.
수입차의 경우 범퍼 교환도 입이 벌어지는데다가, 타이로드 부분교체 머 이런게 잘안되고 한쪽 바퀴쪽 하부 전체를 갈아야 하기 때문에 금액이 많이 발생하고요. 그건 보험처리를 한다 하더라도 그 사고는 몇년동안 남아서 청구가 되지요...
수리비만 따지면 되나요?.. 그러다 사람 치면요? ㄷㄷ
눈오는날 운행안할 수 있다면 썸머로도 겨울 탈만하죠.
갑자기 내린 눈에 언덕 못올라가서 길가에 있는 모래 뿌리면서 올라간 경험(뒷차들은 빵빵거리고 ㅠ),
차가 어떻게 해도 옆으로 가는 경험 몇 번 해보면 윈터로 교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겨울에는 윈터타이어 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4계절이 나을수있을것같기도해요.
-> 틀린 말은 아닌데,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겨울엔 윈터 타이어가 제동력이 덜 떨어진다.' 입니다.
윈터타이어라도 겨울보다 여름의 제동력이 훨씬 좋아요.
2. 블랙아이스에는 두 타이어 다 장사 없다.
-> 아닙니다. 50도로에서 약간 서행하면 30~40정도로 다니겠죠.
이 속도에서 갑작스럽게 블랙 아이스를 만나도, 윈터 타이어는 대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썸머타이어는 허공에 떠요. 노답. 이 차이는 엄청 큰거죠.
3. 서울 시내에선 썸머도 탈만하다.
-> 교통량이 적은 교외라면 가능한데, 교통량 많은 시내는 탈만하지 못합니다.
내리막에서 멈출 수가 없거든요. 그냥 내리막 끝날때까지 논스톱으로 쭉 내려가야 하는데,
교통량 적은 교외는 이게 가능한데... 서울에선 불가능하죠.
4. 후륜이 문제지 전륜은 겨울에도 비교적 사고 확률이 적다.
-> 사고 확률은 거기서 거기죠. 후륜으로 오버스티어 나면서 스핀하는 경우는 과속이라고 봐야하고,
이 속도라면 전륜차들도 뭐 가서 때려 박는건 똑같습니다.
보통 빙판길 사고는 '제동'과 관련이 깊은데, 이건 RWD, FWD, AWD.. 모두 똑같습니다.
5. 타이어가 7도 이하에서는 딱딱해지지만 속도가 나면 타이어 온도도 올라가 똑같다.
-> 네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7도 정도라도 마른노면에선 썸머 타이어가 접지력이 더 좋습니다.
경험상 ps4정도면 0도에서도 윈터타이어보다 접지력은 더 좋거나 비슷합니다.
이것보다 온도가 내려가면 타이어 온도가 아무리 올라도 윈터타이어의 접지력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영상 3~4도 정도라도 블랙 아이스는 존재하며, 이 경우 윈터타이어가 많이 안전하죠.
..썸머 타이어더라도 스프레이 체인이라도 하나 싣고, 매우 서행하면서 다니면 다닐만해요.
하지만 타인교통방해 + 내시간소모... 를 감안하면,
윈터타이어를 끼시는게, 남에게 피해도 덜 주고, 본인 시간도 아끼고..
궁극적으로 예측 못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훨씬 안전합니다.
시간은 돈이잖아요. 안전도 돈이죠. 윈터타이어로 가시는게 돈을 더 아끼시는 길입니다.
스터디리스면 저속에서는 썸머보단 확실히 잘 서고,
스터디드면 중속에서도 확실히 잘 서죠.(스터디드 끼고 고속 주행은 어려우니 제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눈 조금만 와도 잘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제동거리가 엄청길고 abs자주 걸리구요.. 저는 눈올때는 안탔는데 블랙아이스도 조심해야될거구요.
제설 작업 해둔 상태나 마른노면은 천천히 탈만 했지만.. 절대 추천은 안합니다 ㅎㅎ
저는 그냥 겨울에 눈오면 자주 안탔습니다ㅜㅜ...
하지만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에서 중요한건 '달려나가가는 것' 이 아니라 '제동하여 멈춰서는 것' 이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제동 시에는 차량 구동방식이 전륜이든, 사륜이든, 후륜이든 구동방식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동 = 달려나가는 것' 이기 때문에 제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눈길, 빙판에서의 제동은 노면과 타이어 사이의 마찰력에만 의존하는 것이고 그 마찰력은 결국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결국 타이어의 종류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죠. 구동방식과 눈길안전은 사실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멈춰서지도 못할 상황이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전륜구동 덕에 빠르게 달리고 있다면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거죠.
'전륜차는 썸머로 겨울 날 수 있어' 라는 말을 주변에 하시는 분들은 사실 정말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계시는겁니다.
온도 자체로 인함도 있고, 결로도 그렇고, 뿌렸던 염화칼슘이 만드는 피막도 그렇고...
썸머, 4계절, 윈터 3가지 타이어 각각 제동력 테스트 해보면 매우 유의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단 1미터의 차이도 사고가 나냐 안나냐를 결정할 수 있으니, 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음이 안어는 경남권이나, 간혹 인제 동계시즌을 노리고 썸머를 유지하는 예외적인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자동차병 환자분들은 알아서 잘 다니시니 굳이 언급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보험도 들 필요가 없죠.. 내가 잘만 운전해서 사고 안나면 되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겨울엔 윈터 타이어로 대비해야 합니다. 전륜 썸머보다 후륜 윈터가 겨울엔 더 미끌림이 적고...
노면온도 7도전후로 썸머와 윈터의 접지력이 역전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러고 보니 나도 아직 안했네...ㅠ.ㅠ
오래전 티코 수동 탈때는 ABS가 없으니 눈길 브레이크는 저단 기어로 엔진 브레이크를 일일히 걸면서 매우 어렵게 눈길 운전을 배웠지만 훗날 ABS가 달린 전륜차로 바꾸며 문명의 발전을 만끽을 했었는데 말이죠.ㅋㅋ
그러다가 작년에 후륜에 사계절 타이어 달린 차량이 영하에서 파워슬립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역시 겨울 운전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며 깃털 악셀로 조심해서 다녔습니다.ㅋㅋ
지금 낑겨 있는게 돌다리 타이어라서 매우 오래 갈것 같지만 다 닿면 미쉐린 CC+ 바꿀 것입니다.ㅋㅋ
정말로 자동차 동호회는 위험불감증이 큰거 같습니다.
썬팅 농도, 썸머타이어 겨울운용, 차내 악세서리 등 많은 위험요소를 멋과 편의를 위해 포기하는 모습에 많이 놀랐거든요.
또한 제 주위에서도 타이어 아깝다고 올 겨울만 한번 나보라고, 본인은 잘 탔다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전 토요일 윈터타이어 장착합니다. (오늘 샵에 배송되어 왔다고 문자 왔네요 ^^)
저는 안전을 위해 최대한은 못할수는 있겠지만 최소한의 지킬건 지키려 하고 있거든요.
다른 굴당 회원님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항상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
좋은 답변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