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승 후 계약서를 쓰고 왔습니다. 싼타페TM
옵션 때문에 엄청난 고민 , 무한루프에 빠졌는데 최초 원안대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구요 ㅜ
안전옵션은 필수라 생각해 다 넣었는데 전자식 계기판이 풀클러스터도 아니고 7인치 제한적이라 불편해서 뺐구요.
HUD는 신기술이고 좋은거 알겠는데... 시승할 때 저는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눈이 좀 예민해서 그런것도 같은데
뭔가 선명하다기보다는 난시처럼 살짝 겹쳐보이구 거슬리는 느낌이더라구요. 해서 HUD는 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리뷰어들이나 댓글들에서 HUD는 완소옵! 신기술! 무조건!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틀린건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HUD < 불편하다거나 필요성을 못느끼시는분은 없나요?
제가 차를 산다 그래도 뺄거같아요. 있어도 끄고 타는데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그거때매 앞유리가 비싸진다거나 하는 부가적인 요소도 있구요.
간략한 방면정보나 필요한 정보같은건 요즘 계기판에도 잘 나오더라구요.
안겹치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비싼건데...
전 속도를 몇초마다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데
hud가 있으니 아무래도 전방을 주시하는 비율이 높아지겠죠?
속도계 보다가 사고를 낸적은 없지만... 이론적으로 hud가 있으면 전방주시율이 높아져
좀더 안전운전을 하는 거겠죠. ㅎㅎ
리릿님처럼 속도를 자주 확인하신다면 완소긴 하겠어요!
저는 하브 차량이라 클러스터에는 rpm, HUD에는 하브 효율 게이지 따로 띄워서 봅니다
제차 HUD보다가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HUD보니까.. 정말 선명하지가 않고 흐릿하고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2박3일 시승)
심지어 네비연동도 안되고 속도만 나오는데도 편해요..
개인적으로 크루즈컨트롤, 통풍시트랑 같이 꼭 필요한 옵션같아요
그리고 어뎁티브 크루즈컨트롤이나 차선이탈보조 등 주행보조 옵션 넣은 차는 HUD로 주행보조, 반자율주행 기능 작동 상태를 도로 주시하면서 바로 확인 가능한게 차이가 정말 큽니다
눈에 안 익는건 곧 익숙해지는데요..
현기쪽 HUD가 글자나 모양이 작고 시인성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긴하더군요..
안쓰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익숙해지신 분들은 무슨 느낌일지 아실거에요.
개인적으로 계기판은 아날로그로 하더라도 HUD+HDA 조합쪽에 한표 드립니다.
계기판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정보도 많이 표시되서 화사차 끌고 다니면 혼란하다 30분 지나면 근데 금방 적응해요ㅎ
없으면 또 없는데로 타겠지만 너무 아쉬워요
완소옵션 개인차는 HUD있고 업무차량은 없는데 주행중 계기반 한번 보려고 하면 생각나더라구요.
HUD +HDA 조합이면....운전자 -> 동승자 입장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핸들에 손 올리고 멍하니 HUD에서...HDA차선 잡고 있는 지만 보고 있으면 됩니다.
옵션 넣자니 넘 비싸고 계기판도 맘에 안들어서여.
HUD가 드러가면 전면유리가 바낍니다 ㅎㅎ
계기반이나, HUD나 시선의 동선 차이도 크게 못느끼겠다라고요.
저도 지금은 옵션 선택으로 들어있지만, 차후 신차 시 선택할수 있으면 돈들여서 넣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탄 차중에 hud가 가장 선명한 차는 E클래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