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 17년차, 클리앙 10년차의 눈팅 회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한 남자로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현대자동차와의 분쟁 중인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일 수 있지만 저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이니 오해가 없으면 합니다.(같은 차종 몇 대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이글은 본인이 경험하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하지만 당원분들에게는 주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아반떼스포츠를 타고 있습니다.
16년 9월에 28,280,000원을 주고 구매 하였습니다.
금액을 기재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차종에 비해 비싼 금액이지만 유투브 영상에 보고 반해서 시승센터 시승 2회 하고 뒤도 안보고 구매한 차량입니다.
◆ 문제 - 엔진오일 역류로 차량이 수리가 17년4월9일부터 현재까지 완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운행 조건 및 상황 - 평일 출퇴근용 / 하루 평균 왕복 13km / 현재누적 13,567km / NO 튜닝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 2019년6월10일~7월18일까지 차량수리를 위해 센터에 버리고 왔습니다.(이전 글 있습니다.)
◆ 이후 진행 상황
7월18일 - 차량 픽업을 위해 사업소 방문.
관계자1 면담.
@본인 - 난 더 이상 사과 바라지 않은다 확실한 대책을 조치해라.
@관계자1 - 9월 중에 개선품 나온다. 그때 수리 해드리겠다.(개선품 드립은 2018년부터 지겹게 들었습니다.)
상담 중에 '하자'라고 인정한 녹취 보유
9월5일 - 0426701352 전화수신
차량 A/S 담당자가 어처구니 없는 멘트로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자 - 개선품 협력업체 도산으로 수리가 무기한 연기 되었습니다.
@본인 - 그래서 저보고 어떻하라는 건가요?
내가 서비스센터 와서 시간적 손해, 한달 동안 차량 사용 못한 손해 보상해 달라고 개인상황 어필한적 있나요?
그건 현대차 사정이지 왜 자꾸 나한테 당신들 사정으로 얘기합니까?
그럼 차량 수리 불가인거니 다 필요없고 환불해 주세요.
9월24일 - 관계자2 전화수신
@관계자2 - 찾아뵙고 드릴 말씀이 있다.
@본인 - 사과하러 오는거면 만날 이유가 없다.
대책을 가지고 오는거면 만나겠다.
9월25일 - 미팅
@관계자2 - 엔진오일10회 교환권 드리겠다(현금성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함 - 60만원 정도)
신차 교체 어렵다.
환불 어렵다.(감가된 차량가액 들먹거림- 9월 보험가액 약1,700만원)
@본인 - 대책을 가지고 온게 아니고 소비자 간보러 왔냐?
난 다 필요 없고 1차는 차를 고쳐달라(수리 완료에 대한 정확한 기간 명시).
1차가 안된다고 하면 수리 불가란 이야기니 신차교환 또는 환불 해달라.
@관계자2 - 자사에 절차가 있으니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
9월30일 오전 - 관계자2 전화수신
@관계자2 - 9월25일 같은말 반복
100만원 보상 +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 조건
신차구매(내차 중고차 시세팔고 + 100만원 지원)
환불(내차 중고차 시세 팔고 + 100만원 지원)
※결론은 기승전결 100만원 보상
@본인 - 현대차는 도의적 책임도 없냐?
최초 문제 발생일이 17년4월 인데 못고치면 신차교체, 환불 해달랬더니 감가된 차량가액이나 들먹거리냐?
얘기 하다 통화 끝.
9월30일 오후 - 본인이 관계자2에게 전화함
@본인 - 내일까지 최후통첩이다. 난 담당자가 하자로 발언한 녹취록 가지고 있다.
내가 제시한 대안 중에 하나라도 선택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이 문제를 모든 언론사에 제보 할 것이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론화 할 것이다.
1번 - 피해보상 200만원에 차량 수리.
2번 - 신차교체 (여기서 어의 없는건 차종을 계속 물어봄. 아반떼 사고 설마 그랜저 달라겠냐고!!)
3번 - 환불
@관계자2 - 우선 1번으로 하고 연락 다시 드리겠다.(녹취록'하자' 얘기 하니 오전과 태도가 확 달라지더군요;;)
10월1일 - 관계자2 전화수신
@관계자2 - 1번으로 진행하시죠.
@본인 - 그럼 서약서 같은게 있을 건데 기재되는 내용 얘기해달라.
@관계자2 - 200만원 받고 이에 대해 앞으로 문제 삼지 않으며 차량을 수리하겠다.
@본인 - 차량을 수리하겠다고 하였는데 정확한 기간과 수리 실패시 조건이 왜 명시되어 있지 않느냐?
난 200만원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차량 수리가 필요한 사람이다.
서약서에 정확한 기간 명시와 수리 실패시 조건이 없으면 서명 못한다!
@관계자2 -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결국 최후통첩 시한이 지나고 수일이 지났습니다.
오늘까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 소비자인 본인은 하자 있는 차량과 엄청난 스트레스만 남았습니다.
수리를 요구해도 제대로 수리 받지 못하는게 정말 답이 없습니다.
아방스 정말 즐거운 차량입니다.
저에게 이런 시련이 올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용 전부를 작성하다 보니 정리가 제대고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오타주의ㅜ)
정말 분노를 참고 개인적인 의견은 자제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시간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어디든 퍼가셔도 좋습니다.
-----------------------------------------------------------------------------------------------------------------------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네이버카페에 같은 증상의 차량이 3대 정도 있었습니다.
그 중 한분은 제조사와 싸우겠다(이미 분쟁중)며 제 차량의 자료를 요구하였고
그 뒤로 수 개월이 흐르고 카페에 검색해보니 활동이 하나도 없더군요.
혹시나 쪽지를 보내봤지만 읽지도 않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둘중에 하나겠지요. 차를 팔았거나 합의가 되었거나.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공론화 시키면 태도가 더 변할꺼라고 확신이 드네요
요즘 결국 버티다 세타gdi 결함 인정중이니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6gdi도 결함 엔진으로 생각될만한 문제들이 많았고요
휴 아반떼 스포츠 참 가성비 높고 좋은 차종인데 이런 문제가 있군요
아반떼 md의 제한적 보증, 세타2 평생보증..
엔진에 신뢰성이 무너지고 있어요
사실 세타나 1.6gdi등 저 정도 결함이면 리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런 보증연장같은건 대응 원가를 줄이려는 꼼수죠
레몬법 적용되면 이런 케이스는 잘 적용되겠죠? 힘내세요!
안사줘야 합니다. 제발 좀
자도 같은엔진 쓴 1.6t i30 오너로써 화가나네요.
/Vollago
소보원에도 넣어봐야죠 뭐ㅜ
중재기관이라 법적인 강제권한이 없더라구요 ㅡㅡ
명세서에 17년8월17일 서브엔진 교체 했어요ㅜ
여기 이분도 2017년에 해당 사건을 다루었는데 이후에는 글이 없네요
일반 2016년 아반떼 AD 도 엔진오일이 감소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현차야 자체 법무팀도 있고 가진게 돈이지만,
차 1대짜리 소가로 소송해봤자 변호사비도 다 못건질텐데요.
게다가 그 비용 받고 일하는 변호사가 있을지도...있더라도 승소할지...의문이라서요...
상담 자체도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같은 시기 차량인데
왜 불안하게 증상이 없는지 의문입니다.
로커 커버도 교체 안했네요 ..;;
필터에 라인에 오일 하나 안비치구요..
30년 탈 찬데 언제 그러려나 걱정됩니다 ㅠ
자동차회사에서 한다는 변명이
“ 개선품 협력업체 도산으로 수리가 무기한 연기 되었습니다.”
라니 어쩌라는건지...-.-
본인들 부하직원한테 일 시켰을때 저리 답변했으면.... 가만히 있었을까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저게 뭡니까
협력업체 도산으로 수리 무기한 연기라니
내차의 성능이 100%라고 봤을때 흡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출력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가격 주고 산차가 제 성능을 못낸다는 이야기지 않을까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그냥 언제 엔진이 고장나도 모른다는 말이 됩니다..
심한 케이스로 주행중에 엔진이 갑자기 서게되서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현기가 계속 독점하는 이상.. 갑과을이 바뀌는건 계속될듯 ㅜㅜ
이 엔진은 반대로 엔진오일을 먹습니다.
이상없어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연소실에 크랙이 발생해서 노킹음이 심하게 들리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상없습니다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이런 판정에 뒤도 안돌아보고 수입차로 갈아탔습니다.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현기차는
아직 많은 km도 타지 않았는데 노킹 걱정 전에 다른데서 문제가 터졌네요
모르고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을듯 싶네요
하지만 전 커버교체, 엔진교체 에도 증상이 계속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ㅜ
일본 불매운동으로 작지만 혜택 받은 기업중에 하나일텐데 여유되면 가격대가 윗급의 브랜드로 가겠지만 그런분들이 얼마나되겠어요.
국내에선 거의 독과점 형태이면서도 그만큼 키워준 국내소비자를 개돼지로 보고있네요.
국내에서 소비자가 을이 되는 거의 유일한 품목이고, 이건 언론과 정부에서 국내기업에만 너무 관대한부분도 적용된다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저럴까요??
괜히 과거 일본에서 한대도 못팔고 철수한게 아니죠.
하지만 제 기준에서 최선의 합의는 완벽수리 입니다.
돈받는다고 이 차가 고쳐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못고치면 차량교체나 환불을 해줘야겠지요.
국산차 유일한 장점이 AS인데 장점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공식센터는 사고차량도 두달 대기가 걸리네요. 수입차는 바로 수리되는데요..
모든 고객이 동일하게 응대 받아야하는데 왜 이런고생 시키는지...
AS센터를 쉽게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갈일이 적어야죠..
자체 엔진을 만들겠다는 처음의 시도도 패기도 칭찬해야하는건 맞지만, 그럼에도 결과물은 실패입니다.
차라리 테슬라의 선전으로 전기차 시대 앞당겨진게 현대한테 다행일지도 몰라요.
감사합니다^^
충분한 테스트 없이 베타..혹은 알파 버전을 출시하나요? ;;;;
이러면..제네시스 새 엔진들도 반년 정도가 아니라 일단 한 2년은 두고봐야 한다는?
정말 아쉽네요.."기본"이란게 있는 것일텐데요
이런 사례 자체를 만들려고 하지 않네요.
그냥 접점부서에서 알아서 몸으로 때우다 보면 지쳐서 나가 떨어지겠지 하는 심보는 예나지금이나
정말 현기차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ㅜ
지금까지 그렇게 하다 지쳐서 돈 백이백에 종결한 사례가 많으니 그럴겁니다 ㅠㅠ
제가 아는것만 아우디, 토요타에서 나왔고 타사는 잘 모르겠네요.
오일이 저렇게 누수되는건 좀...특이케이스 같긴한데, 왜 엔진교체를 해도 안잡히는거지 ㅡ.ㅡ;;
서비스 센터를 한번 바꿔보는게 어떨까 싶긴한데, 센터의 대응도 좀 많이 이상하네요.
나빠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꼭 좋은 소식 바랍니다!
내가 왜 손해(운전의 즐거움, 금전적 부분)를 감수하고 바꿔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ㅜ
사실 말이1년이지 센터 예약 잡는데만 2달가까이 걸리고 저처럼 많이 타지 않는 차는 증상이 자주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엔진은 이미 한번 교체 했습니다ㅜ
같은 아방이 오너였던 (전 아방 HD),,, 그간의 글쓴이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휴~~~~
한숨이...
역시 현기차는 거르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강하게 자리잡네요.
아주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천만원 짜리를 팔면서 대응이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하네요...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아직도 모르나 봅니다.
주변분들중에서도 현기차 결함 때문에 속썩이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결함은 둘째치고서라도 한결같은 현기차의 as대응은 치가 떨리게 하더군요
아마도 내부에서 몰래 하자 개선하면서 자연스레 낮춘거겠지요.. 부디 이차는 큰 문제없이 오래타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