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얼마전
어머니 차 G70 구매관련해서 여러 글을 올렸던 회원입니다.
클리앙에 여러 질문글을 올렸었고 도움을 많이 받아 차량의 옵션을 결정했고 출고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네요.
바로 ‘중복소구’ 입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굴당에선 ‘중복소구’라는 주제가 다뤄진 적이 없는것 같아 공유하고자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제가 아는한에서 적었으므로 잘못된 지식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복소구란 자동차 회사에서 딜러들끼리의 과잉 경쟁을 줄이고자 만든 시스템인 것 같아요.
가령 내가 A딜러한테 계약을 했으나 B딜러가 제시한 조건이 더 마음에 들어서 A한테 한 계약을 파기하고 B한테 다시 계약을 걸면 B딜러의 인센은 A한테 가게됩니다.
전국 어느 대리점을 가더라도 이 부분이 약 2달간 적용이 됩니다.즉 2달이 지나면 이 부분은 전산상 해지가 되는거 같구요.
이걸 중복소구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허나 이 경우는 직접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계약금(10만원)이 지급됬을때만 적용됩니다.
이걸 계약하면서 알았더라면..섣불리 하지 않았을텐데 당시 재고차가 있어서 계약안하면 금방 빠진다는 딜러분의 말에 다급해져서 계약을 해버린거죠.
해당 딜러분을 탓하고 싶진 않지만 사전에 고지라도 한번 해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정말 아무 설명도 못들었거든요.
고객님이 마음이 변하시면 언제든 취소하면 되니까 계약만 걸어두라는 말에 덥썩 계약한 저의 잘못인거죠.
사실 두 딜러분 서비스 조건이 크게 다르지도 않었고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딜러에게 계약을 한 이유는 B딜러분에서 직접 시승예약을 잡아주시고
진정성있게 응대해주셔서 도의적으로 그분께 하는게 맞는거 같아 B딜러분께 했거든요.
아무튼 저처럼 신차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나 사회 초년생분들은 꼭 숙지하셨음 합니다.
제 친구들 열이면 열 전부 이런게 있는지 모르더라구요.
어머니께서 곧 차 나오신다고 정말 좋아했는데 괜히 죄송하네요.차나오면 바로 시승기도 올리고
활동도 활발히 하려했는데 두달간 더 기다려야하겠네요 ㅠㅠ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십시오~
무척 불편하죠 그거.
국내 기반 브랜드 제외하면, 보통은 그런거 없지 싶네요.
대체 왜 현기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