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레이크를 밟다가 악셀러레이터로 옮길 때, 발꿈치를 바닥에서 떼지 않고 발을 옆으로 틀어서 악셀러레이터를 밟곤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이 습관이 나쁜 것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특히 U턴이 끝나가면서 악셀러레이터로 발을 옮길 때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장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고 방향을 바꾸고, 또 짧은 거리 주행 후 정지하는 환경에서도 저렇게 하고요.
알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은 환경을 포함해서 어떤 경우에서던 아래와 같이 발을 정식으로 옆으로 옮겨 악셀러레이터를 밟는 것으로 교정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특히 빠르게 U턴이나 좌회전을 돌 때는 발꿈치를 떼어 옮기려고 하면 원심력에 의해 몸이 불안정해져서 못 할것 같은데, 그럴때도 발은 제대로 옆으로 옮겨서 밟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러다보니 3년쯤 타면 저부분에 있는 고무 발판이 닳더군요 ㅎㅎ
엑셀은 발끝으로 많이 안밟히게 합니다
그런데 빠르게 좌회전할 때는 저는 오른 발꿈치로 원심력에 대항해서 몸의 균형을 잡게 되는데, 저는 그 때 발을 떼어 옮기려면 불안해지더라고요. 2번을 사용하시면 좌회전때는 어떻게 몸을 안정화시키시나요?
근데 저도 1번 같은 방식으로 하는데 가끔 발 옆으로 자꾸 브레이크패달 옆을 차서 가끔 긴급할 땐 타이밍이 조금 늦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플래시 켜지 않고 그냥 보면 어두컴컴해서 별로 티가 나지 않고, 쓸만합니다.
10분 8초 보시면
모트라인 까만형도 그렇게 하는군요
1번으로 하면 브레이크->악셀러레이터 전환은 빠른데, 악셀러레이터 페달의 밑부분만 위태하게(?)밟게 되어서 곧 발꿈치를 옮겨 발 각도를 바로잡거든요. 이렇게 처음에 발을 돌린다 -> 좀 여유가 생기면 발꿈치를 옮겨 바로잡는다 라는 두단계 조작이 정석인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발꿈치를 옮겨 바로 잡는것이 정석인지 궁금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1,2 번 내키는 대로 해요 ㅋㅋ
액셀이 오르간 타입이 아닐때 1번처럼 밟으면,
간혹 움직이면서 제 위치를 못찾고 헤맬때가 종종 있어서
2번처럼 뒷꿈치 떼어 줘야 위치확인이 좀 더 명확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1번(발을 돌린다) : 64%
2번(발을 옮긴다) : 21%
기타 (둘 다 사용) : 14% 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2번의 단점은
발을 들어서 옮기다보니 브레이크&악셀을 빠르게 전환 시 각 페달들의 미세 컨트롤이 힘듭니다. (정체구간에서 더 힘들어짐)
그리고 2번은 악셀을 적당히 밟으면서 정속 주행할때 발에 힘을 빼고 있으면 악셀이 지나치게 눌리는 감이 있습니다.
1번같이 발목이 껶여서 발끝으로 악셀 아래쪽을 누르면 그냥 힘 빼고있어도 그렇게 악셀이 깊게 눌리지 않더라구요. (오르간페달)
https://tigerprints.clemson.edu/cgi/viewcontent.cgi?referer=&httpsredir=1&article=2804&context=all_dissertations
2번의 경우 급제동 조작에서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뒷꿈치를 브레이크페달쪽에 둬야 정신없는 급제동에서 오른발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습니다. 뒷꿈치가 엑셀페달에 가까우면 급제동한다고 페달을 세게 밟을때 엑셀페달을 밟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엑셀페달은 강한 발힘이 없어도 쉽게 밟을수 있기때문에 비스듬히 각도를 줘서 뒷꿈치가 브레이크페달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작해야 합니다.
1번만 사용합니다.
1번 처럼 사용중이라면 가끔 발에 딱 맞지 않는 신발이거나 높은 신발 신고 있으면 발을 옮겻을때 발이 걸려서 못밟더라구요…
발 뒷꿈치를 중심으로 12시 방향이 브레이크. 1시 방향이 엑셀인건 30,40 시간만 주행해도 거의 습관처럼 되니까 두개를 같이 누를 일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엑셀은 브레이크보다 더 많이 눌러야 반응하게 하더라도 페달은 엑셀이 위에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엑셀은 실제로 어느정도 누를때까지 반응 안하게 만드는거죠…
쨋든 저도 1번으로 주행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브레이크가 위에 있어서 브레이크 못 밟는 경우가 동시에 누르는 경우보다 훨씬 많았어요.
그리고 신발이 커서 걸린다는건, 그 신발이 운전에 맞지않는거죠. 더불어 슬리퍼나 하이힐도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운전할때 신으면 안되는 신발들입니다. 자동차는 최소 1톤이 넘는 쇳덩어리이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위해를 가할수도 있는 준흉기에 가깝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운전에 맞는 신발을 신는게 맞지않을까요? 머리스타일이 망가진다고 헬멧을 쓰지않는 오토바이 운전자나 마찬가지 않을까요?
처음엔 1번처럼 했는데 브레이크 높은 차 운전이 힘들어서 2번으로... 발이 작다보니 악셀이 발가락 끝으로 눌러지더군요.
근데 발을 들어서 옮기는건 다급한 급제동 상황밖에 없고..
보통은 발뒤꿈치를 바닥 붙이고 움직여서.. 1번 피봇이랑 속도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발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위치를 조정합니다.
1~20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살금살금 밀려서 처음 그 자세가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1번을 베이스로 악셀/브레이크 오프 상태일때 2번으로 중심축을 옮깁니다. 이건 대부분 고속화도로에서 이렇게 합니다. 무릎과 발목 부담이 줄거든요.
1번 : 58%
2번 : 21%
기타: 21%
세부적인 의견중에는;
- 1번은 신속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고, 정체 구간에서 페달들의 미세 조작이 더 쉽다.
- 2번은 피로도가 낮다. 골반이나 무릎이 아프다.
- 잦은 조작이 필요할때는 1번을 쓰다가 장거리나 정속주행에서는 2번을 사용.
- 1번은 악셀러레이이터와 브레이크의 앞뒤 거리가 많이 차이가 나는 차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제가 정리하자면, 잦은 조작이 필요한 경우 1번, 장시간 운전시 피로를 줄이는 것은 2번이네요.감사합니다.